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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 태블릿 앱 개발은 어떻게?…모토로라, 개발자 행사 개최

2011.05.24

안드로이드 3.0(허니콤) 태블릿용 앱 개발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 개발과 무엇이 다를까? 기존에 스마트폰용으로 개발된 앱을 태블릿으로 완벽하게 포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모토로라 줌(XOOM)과 삼성전자 갤럭시 탭 10.1 등 안드로이드 3.0(허니콤) 기반 태블릿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개발자들의 허니콤에 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motodev app summit

모토로라 코리아는 오는 6월9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행사인 ‘모토데브 앱 서밋(MOTODEV App Summ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2011 모토데브 앱 서밋은 샌프란시스코와 베를린, 베이징 등에 이어 올 들어 9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며, 국내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자들이 모토로라 줌과 아트릭스 등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제품을 직접 시험해보고 애플리케이션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기술 정보와 제품 체험 기회, 모토로라 모빌리티 본사 전문가들과의 자리 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모든 발표는 모토데브 행사를 총괄하는 모토로라 모빌리티 본사 팀이 직접 방한해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motodev app summit_2

모토로라는 2009년부터 모토데브(MOTODEV)라는 개발자 모임을 통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도구와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토로라가 직접 제공하는 ‘모토데브 스튜디오(MOTODEV Studio)’는 이클립스에 기반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도구로, 콘텐트 다국어 변환과 앱 인증 툴(App Validator Tool)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허니콤을 포함한 모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모토로라는 이와 같이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고 개발 도구룰 제공하면서 줌과 아트릭스 등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개발자 에코시스템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2011 모토데브 앱 서밋에 참여를 원하는 개발자들은 모토데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ezoomin@bloter.net

블로터닷넷 기자. 모바일의 시대에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 모바일, 스마트폰, 통신, 소통 / 따뜻한 시선으로 IT 세상의 곳곳을 '줌~인'하겠습니다. ezoomin@bloter.net / 트위터 @ezo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