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사진공유 서비스 뭘 쓰나”…’트윗픽’ 46%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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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공유 서비스는 뭘까.

소셜미디어 마케팅 회사 시소모스는 트위터에서 주로 쓰이는 사진공유 서비스를 조사한 자료를 6월2일 공개했다. 트윗픽은 사진공유 서비스로 작성된 트윗의 45.7%를 차지했다. 와이프로그(29.3%), 로커즈(17.4%), 인스타그램(5.2%), 플리커(2.1%)가 트윗픽의 뒤를 이었다.

(출처: 시소모스)

시소모스가 분석한 트윗은 5월30일 하루 동안 올라온 모든 트윗이다. 이 중 14.9%가 링크를 포함한 트윗이고, 1.25%는 사진공유 서비스의 링크를 포함하고 있다. 링크를 포함한 트윗의 8.3%가 사진공유 서비스를 통해 작성됐다.

(출처: 시소모스)

트위터가 하루에 올라오는 트윗 개수를 공식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따져보자. 하루에 작성되는 트윗은 약 1억7천만개다. 그 중 212만5천개 트윗이 외부 개발사가 만든 사진공유 서비스의 링크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트위터는 6월1일 직접 사진공유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위 자료를 바탕으로 따져보면 트위터는 전체 트윗의 1.25%에 불과한 트윗을 위한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외부 개발사의 영역에 끼어드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