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차세대 이러닝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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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e-learning)에서 플랫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습자야 원래 이러닝의 핵심이니 더 말할 것 없고, 콘텐츠도 멀티미디어의 극치를 달리는 최첨단 노가다로 제작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에듀테인먼트, 증강현실 활용 등과 같이 다양하게 진화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에 맞춰 이러닝 플랫폼도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사를 보시면 프론터와 블랙보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2개 모두 상용 제품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진다면 메디오피아의 에듀트랙, 다울소프트의 네오LMS, 크레듀의 크레시스와 같은 그런 제품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프론터 웹사이트 : http://www.fronter.info
블랙보드 웹사이트 : http://www.blackboard.com
물론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기업들이 사용하는 이러닝 플랫폼의 성격과 특징 그리고 기능이 서로 다른데다가, 외국의 정서와 우리나라의 정서가 많이 달라 제품마다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핵심과 기본은 비슷할테니 외국의 날나가는 제품을 벤치마킹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기사에서는 미래의 이러닝 플랫폼의 요건으로 7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첫째,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둘째, 사용자들로 구성된 참조그룹(reference group)의 의사 결정을 통해 프로그램(시스템 및 서비스)을 발전시켜야 한다. 
셋째, 강하고 유연한 관리자 모듈을 제공하여야 한다. 
넷째, 대중화된 이러닝플랫폼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콘퍼런스, 매뉴얼, 온라인 도움 등과 같은 다양한 형식의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들과 공급자들 간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야 한다.
다섯째, 사용자 그룹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인터페이스 특성을 반영해야 하며, 특히 소외계층과 노년 계층에 대해 각각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여야 한다.
여섯째, 프론터의 예처럼 강력한 바이러스 퇴치, 부호화, 백업, 감시 기능 등을 통해 안정성 및 보안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일곱째, 오픈소스에 기반을 둔 혁신과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오류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안정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결국에는 이런 조건을 만족하려면 ‘오픈소스’ 기반의 이러닝 플랫폼으로 가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교육을 위한 고용보험 환급 과정용 오픈소스 이러닝 플랫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사업성이 없으니 뛰어들 이유가 없죠. 기업용이 아니라면 무들(moodle)이라는 걸출한 오픈소스 이러닝 플랫폼이 있습니다. 오픈소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