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세계 최대 오픈소스 축제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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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반을 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atabase Management System, DBMS)인 ‘큐브리드’가 전세계 오픈소스 컨퍼런스 축제에 참여한다.

2010년 제품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하며 한국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성공 가능성을 보인 큐브리드 개발사인 NHN은 세계 최대 오픈소스 컨퍼런스인 ‘OSCON 2011’에서 관련 제품을 전세계 오픈소스 주자들에게 소개한다.

최휘영 NHN비즈니스플랫폼(NBP)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부터 7월25일4일간 미국 포틀랜드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에서 “자사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인 ‘큐브리드’를 주제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큐브리드의 고가용성(HA)’ 메인 세션 발표는 오는 28일 시작되며, 에센 사그노브 큐브리드 프로젝트 매니저(사진)가 발표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NBP는 이번 컨퍼런스 발표를 통해 큐브리드에 대한 기술과 우수성을 증명하겠다는 입장이다.

NBP 글로벌플랫폼개발랩 최웅세 랩장은 “이번 OSCON 2011 컨퍼런스 발표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과 확산을 통해 글로벌 소프트웨어로서 큐브리드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증명할 것”이라며 오픈소스 큐브리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실 NBP의 컨퍼런스 참관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그러나 주제 발표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우 NHN 차장은 “비공식적으로 한국 최초 컨퍼런스 주제 발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큐브리드가 웹 서비스에 얼마나 최적화 되어 있는지, 큐브리드가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고가용성과 관련해 효율성 높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에 대해 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SCON 컨퍼런스는 미국 O’Reilly사에 의해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행사로 매년 3000여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스템 운영자, 오픈소스 프로젝트 운영자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OSCON 2011’에는 구글, 페이스북, 인텔 등과 함께 NBP도 후원업체로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