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기업 홍보성 트윗으로 새로운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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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광고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의 눈에 가장 띄도록 홍보성 트윗을 배치할 위치를 물색하고 있다.

트위터가 처음부터 기업 홍보성 트윗을 고려했던 것은 아니다. 2010 년 봄, 트위터는 개별적으로 개설된 마이크로블로그 사이트를 특정 키워드에 대한 검색 결과에서 상단에 보여주며 광고주로부터 수익을 얻는 사업을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28일 목요일, 트위터는 자사 블로그에 사용자가 팔로우잉하는 기업으로부터 협찬받은 트윗이 자신의 타임 라인으로 바로 가게 하겠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홍보성 트윗이 타임라인 아래로 이동하지 않고 상단에 노출되며 다른 트윗들은 타임라인에서 아래로 내려간다.

트위터의 기업 협찬 사업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시범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얼리어답터는 델, 그루폰, HBO, 젯블루 항공, 베스트 웨스턴(Best Western) 등이다.

“출발부터 보면, 광고에 대한 우리의 철학은 간단했다 : 모든 트위터 사용자들의 트위터 경험을 풍부하게 할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트위터는 블로그에 언급됐다. “우리는 이 다음 단계를 흥미진진하게 여기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의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데일은 트위터가 광고 수익을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고데일은 “어찌 됐건, 그들은 인식이나 클릭이 증가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그들이 그걸 한다면, 협찬 기업들은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을 할 것이다. 타임 라인의 상단에 트윗이 계속 보이도록 하면, 확실히 이 트윗을 볼 사용자들은 늘어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보성 트윗들은 트위터에서 협찬사를 팔로우잉하는 사용자에게 직접 연결되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첫번째 게시물에서 광고주를 팔로우잉하고 있다면, 사용자는 그것들을 보고 싶어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고데일은 판매와 이벤트에 대해 이 작업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가 수익 창출을 계획한다는 사실은 관련 업계와 사업 계획 없이 운영 중이던 회사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증권가 애널리스트에게 반가운 뉴스가 될 것이다.

“트위터의 기업 시장 진출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고데일은 말했다.

“트위터는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는 그들이 주변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보고 싶다. 하지만 그들이 사용자들에게 직접 대가를 지불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고데일을 밝혔다. 그는 “그러나 눈이 있다면, 지불하게 할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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