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성능 좋은 카메라라도 갖고 다니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DSLR 카메라를 구입했지만, 무겁다는 핑계로 장롱 속에만 보관하고 있다면, 가볍고 작은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좋은 대안이다.
파나소닉코리아의 새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 GF3′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카메라다. 손바닥에 쏙 들어올 만큼 크기도 작고, 핸드백 속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가볍다. 파나소닉 루믹스 GF3는 두 가지 킷으로 출시된다. 루믹스 GF3 몸체와 14mm 렌즈가 포함된 기본킷은 79만 9천원이고, 기본킷에 14-42mm 줌렌즈가 추가로 포함되는 더블킷은 94만 9천원이다.
콤팩트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루믹스 GF2′와 비교해 부피는 17%, 무게는 약 15%를 줄였다. 렌즈를 뺀 파나소닉 GF3의 무게는 222g으로 현재 시장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카메라 중 가장 가볍다는 게 파나소닉쪽 설명이다. 스마트폰 2개에 해당하는 무게다.
루믹스 GF3는 간편한 조작법과 가벼운 무게의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알맞다. 기존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 제품군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조작방법도 간편하게 구현했다.
3인치 터치 스크린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손끝 하나로 사진촬영과 메뉴 설정, 감도 조절,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조도 센서를 부착해 주변 밝기에 따라 LCD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도 담았다.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기 위함이다. 스마트폰처럼 손으로 화면을 터치해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사진촬영 시 최적의 환경을 찾아 자동으로 카메라를 설정해 주는 인텔리전트 오토(iA) 기능도 보강됐다. iA 버튼 하나면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처음 쓰는 초보자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아웃포커싱 정도나 사진의 색상, 밝기 등을 조절해주는 인텔리전트 오토 플러스기능과 어두운 부분을 자동으로 감지해 밝기를 조절해주는 인텔리전트 D 레인지 모드, 자동초점추적, 인공지능노출보정 등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AF 속도가 빠르다는 점과 핀 포인트 포커싱 기능도 파나소닉 GF3의 장점이다. 최고 속도 0.1초의 AF스피드는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담아낼 수 있고, 촬영 시 초점 위치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터치 LCD를 통해 화면 전체에서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 8월호가 발표한 소비자 평점 순위조사에 따르면, 루믹스 G2가 하이브리드 카메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루믹스 G2를 포함해 파나소닉 루믹스 G 하이브리드 카메라 제품 6종이 10위권에 포함됐다.
파나소닉코리아 컨슈머사업팀 사토 준 이사는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여성 사용자를 위한 카메라 루믹스 GF3와 남성 사용자를 위한 콤팩트 루믹스 GF2, 두 기종을 별도의 제품군으로 마련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파나소닉 루믹스 GF3는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파나소닉코리아 온라인 쇼핑몰과 청담동 파나소닉프라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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