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추어코리아와 네이버가 10월21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Search AD 2.5: 검색광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마케팅 서밋 2008′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온라인 마케팅 서밋’은 오버추어코리아가 2004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으며, 올해엔 처음으로 네이버와 공동 주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버추어코리아 김제임스우 사장의 환영사 및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검색광고 트렌드 ▲검색광고 전략 및 사례연구 ▲검색광고 미래 등 3개 트랙 아래 모두 18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 김제임스우 오버추어코리아 사장은 “온라인 마케팅 시장이 고속 성장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방식과 플랫폼이 등장함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최적화 방안 모색이 각 기업의 큰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며 “거시적 차원에서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이를 마케팅 전략에 효율적으로 접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 상황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도 쏟아졌다.
손현호 오버추어코리아 차장은 ‘브랜디드 퍼포먼스 마케팅’ 주제발표를 통해 “배너광고와 검색광고가 사용자의 온라인 관여도(이용시간 및 페이지뷰) 및 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배너광고와 검색광고를 동시에 집행했을 때 광고효과가 가장 높았다”며 “구매전환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유형의 광고를 고집하기보다는 두 가지 광고를 결합해 시너지를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의석 NHN 검색본부장은 ‘한국적 검색의 어제와 오늘’ 주제발표에서 “지금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는 이용자의 의도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해 최소한의 검색 시도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며 “검색 서비스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이용자에게는 의도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광고주에게는 의도에 맞는 정보성 광고를 정확한 타깃 소비자에게 적절한 시점에 보여주는 이상적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히로아키 키타노 야후재팬 최고운영책임자, 바셀 오제 야후 전략 데이터 솔루션(SDS) 부사장이 해외 온라인 광고 추세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선 오버추어코리아가 13~49살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네티즌 인터넷 검색행태’ 조사 결과도 공개됐다.
조사 결과,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제품군은 전자제품’(90.3%), 의류/패션잡화(86.3%), 게임/도서/음악/영화(78.3%) 순이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경험이 가장 많은 제품군은 의류/패션잡화(69.1%), 게임/도서/음악/영화(51.8%), 전자제품’(44.9%) 순으로 나타났다.
또 키워드 검색 결과 요소 중 누리꾼의 웹사이트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사이트의 이름 및 제목(46.6%), 사이트에 대한 설명(28.4%), 사이트의 나열 위치(16.5%) 순이었다. (표 참조)
‘온라인 마케팅 서밋 2008′의 주요 발표 내용은 10월24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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