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오픈 플랫폼 활용법, 무료로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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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파란 등 국내 주요 포털이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을 서비스 담당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그것도 무료로.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국내 주요 인터넷기업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인터넷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 오픈 플랫폼 교육을 진행한다고 9월20일 밝혔다.

‘인터넷 비즈니스 스타트업 프로그램 2011′(IBS 2011)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월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강원도, 전라도, 대전,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스마트 기기나 SNS, LBS 기반 전문 응용서비스 개발자가 늘어나면서 신규 인터넷 서비스 개발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인터넷상생협의체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다.

이번 교육에는 SK커뮤니케이션즈,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KTH 등 국내 주요 포털 교육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각 업체별 오픈 플랫폼 정책 소개와 오픈API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받은 내용을 활용해 서비스를 구현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연세대학교 등 지방 공공기관이나 대학교와 연계한 지역 특성별 맞춤 교육도 제공된다.

최성진 인기협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도 국내 인터넷기업이 제공하는 플랫폼을 활용해 인터넷 생태계 속에서 ‘윈윈’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자 한다”라며 “주요 인터넷기업의 적극적 참여로 만들어진 이번 교육을 통해 인터넷 산업계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 관련 정보와 참가 신청은 인터넷기업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