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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한 시장 내 악성루머에 정면 대응[GM 사례 분석]

2008.11.04

지난 10 31 홍보 마케팅 업계 전문지 비즈앤미디어가 악성루머에 정면대응 이라는 기사 제목으로 소개한 기사에 보면, 중견 건설업체 우림건설이 시장 루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내용이 눈에 띕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대형 건설사 뿐만 아니라 중견 건설사 등이 시장내 악성루머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우림건설도 유동화위기, M&A, 해외사업부진 여러가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림건설은 적극적인 언론관계 PR 통해 시장 루머관리에 노력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을 통한 루머관리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루머관리만을 위한 마이크로사이트를 런칭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취할 있을 텐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있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사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2009 9 8 미국 4 자동차 회사 하나인 제너럴 모터스 자사를 둘러싼 루머에 대응하고 사실 전달을 위해 GMFactsandFIction.com이라는 특별 사이트를 런칭하였습니다. GM 기자, 블로거, 자사 임직원, 딜러, 정치인, 소비자 인터넷 이용자들이 GM 대해 갖고 있는 많은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관련 사이트를 런칭하였고, GM GM. Facts and Fictions 통해 회사에 대한 최신 정보 발표 내용을 활용하여 시장 루머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gmfactsfiction

실제로 지난 10 한 달간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살펴보면, “GM 파산상태로 가고 있다”, “GM 사람들이 구매하기 원하는 차를 만들고 있지 않다”, “GM 크라이슬러와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 “GM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없다등의 주제를 올려 놓고, 이에 대해 GM측에서 밝힐 있는 정보와 입장을 구체적인 수치와 추가 자료 링크를 통해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트 방문자들은 회사의 입장을 알고 싶어하는 루머에 대해서는 이메일을 통해 GM측에 요청할 있으며, 새롭게 올려지는 내용은 RSS 이메일을 통해 구독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GM 자사 블로그 7개를 소개하는 GM Blog 사이트를 링크로 소개하면서, 추가적인 대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생산제품이 범용적이며, 많은 이해관계자들과의 우호적인 관계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진행이 필요한 대기업에서도 만약 시장 악성 루머로 고생하고 있다면, GM Facts and Fictions 이에 대한 해답이 있다는 생각에 짧게 정리해 봅니다.

junycap@gmail.com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소셜 링크 대표 컨설턴트입니다. 추가 대화를 희망하신다면 junycap@gmail.com, juny.lee@sociallink.kr, http://twitter.com/junycap, http://www.junycap.com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