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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플레이’ 개편…아동 콘텐츠도 N스크린으로

2011.10.24

KTH는 ‘플레이’ 서비스를 도서와 유·아동 콘텐츠로 확장한다고 10월24일 밝혔다.

플레이는 KTH가 2010년 12월 출시한 동영상 감상 서비스다. 플레이를 즐기는 공간은 PC웹과 모바일웹,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3가지로 나뉜다.

플레이 이용자는 어느 곳에서 결제하든 3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PC로 보던 동영상이나 전자책을 스마트폰에서 마지막 보던 부분에서 바로 이어보기가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KTH는 강조했다. PC-모바일웹-모바일앱을 잇는 N스크린 서비스인 셈이다.

이번에 서비스를 확장하며 기존에 서비스하던 동영상 콘텐츠는 플레이에서 ‘플레이TV’로 이름을 바꿨다. 도서는 ‘플레이BOOK’, 유아동 콘텐츠는 ‘플레이KIDS’라는 이름이 붙었다. 포털 파란에서 서비스는 만화와 도서, 유아동용 영상 서비스가 ‘플레이’로 이름만 바뀐 셈이다.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 플레이TV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영화와 국내외 TV방송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음악 관련한 동영상 7천여편을 PC와 모바일로 제공한다.

플레이BOOK을 출시하며 KTH는 포털 파란에서 서비스하는 만화 10만여권과 장르소설 1만여권을 가져왔다. 플레이BOOK 출시를 맞이해 KTH는 이용자가 취향에 따라 작품을 찾도록 하는 ‘스마트 필터’와 이용자가 구매했거나 재미있다고 평가한 작품이나 작가의 후속작이 나오면 알려주는 ‘맞춤 추천 작품’ 기능도 내놨다.

KTH는 애니메이션 ‘구름빵’와 ‘우당탕탕 아이쿠’, 교육용 영상인 ‘신나는 과학애니메이션 Why?’, ‘율동동요’ 등 2천여개 유아동 콘텐츠는 플레이KIDS에 모았다. 이곳에는 KTH가 그동안 출시한 유아동을 위한 앱도 소개됐다.

김형만 KTH 컨텐츠 사업본부 본부장은 “KTH는 만여 편 이상의 영상 콘텐츠 판권을 보유해 IPTV, 인터넷, 모바일, DMB, 위성, 케이블에 유통해온 영상 유통 1위 사업자”라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스마트 디바이스에 제공하고자 통합 콘텐츠 서비스를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TV와 플레이Book, 플레이KIDS를 이용하려면 아래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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