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싸이월드’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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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세계 시장에 다시 도전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글로벌 싸이월드’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10월26일부터 시작했다. 현재 http://global.cyworld.com으로 접속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시범서비스로 문을 연 상태이며 11월에 정식 버전으로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글로벌 싸이월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1월7일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싸이월드는 우리가 지금껏 이용한 싸이월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싸이월드 서비스의 핵심인 미니홈피는 여전히 팝업 형태로 서비스된다. 메뉴 구성도 국내 이용자용 미니홈피와 같다.

스킨을 꾸미고 미니룸을 단장할 수 있는 것도 여전하다. 국내에서만 이용하던 싸이월드를 고대로 복사해 글로벌 싸이월드라는 이름을 붙인 셈이다. 미니홈피 외에 글로벌 싸이월드에서는 선물가게, 뮤직, 클럽, 싸이스타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도 받고 있다. 가입할 때 국가와 이름, e메일 주소, 성별,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된다. 다만 국가를 한국(Korea, Republic of)으로 설정하면 네이트로 접속해 실명 인증을 거쳐 가입해야 한다.

글로벌 싸이월드는 한국어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자와 번체자, 일본어를 지원한다. 언어 설정을 바꾸려면 페이지 맨 아래 왼쪽에 보이는 단추를 눌러 원하는 언어를 고르면 된다.

글로벌 싸이월드 사이트에 접속이 안 될 경우, 네이트나 싸이월드에 로그아웃하고 다시 접속하면 된다.

▲오늘 문을 연 글로벌 싸이월드 첫 페이지

▲글로벌 싸이월드 선물가게

▲외국인이 싸이월드를 이용하기 쉬워졌다.

▲국가를 한국으로 설정하면 글로벌 싸이월드가 아니라 네이트에서 가입하라는 안내창이 뜬다.

▲글로벌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국내 이용자용 싸이월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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