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구독
뉴스레터 신청
맨위로

트위터, 검색광고도 노리나

| 2011.11.03

트위터가 새로운 검색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블로그미디어 테크크런치가 11월2일 밝혔다.

트위터가 테스트하는 검색 기능은 포털 사이트의 검색광고와 비슷한 모습이다. 이용자가 트위터 웹페이지에서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 상단에 이와 관련한 내용이 ‘톱뉴스’ 또는 ‘톱피플’로 나온다. 톱피플은 검색어와 관련된 트위터 계정이고, 톱뉴스는 해당 내용과 관계된 웹페이지인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의 검색 기능 테스트는 현재 몇몇 이용자에게만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또한 새로운 검색 기능에 대해 공식 발표를 내진 않았다.

이 검색 기능이 적용된 일부 이용자가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트위터는 ‘톱뉴스’와 ‘톱피플’을 소개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진 않을 눈치다. 톱피플은 설명이 없고 톱뉴스는 설명이 한두 줄 나올 뿐이다.

트위터는 새로운 검색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게 될까. 트위터가 테스트하는 새로운 검색은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측면보다 트위터의 광고 상품의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포털 사이트에 있는 검색광고처럼 말이다.

트위터에서 ‘펜션’을 검색한다고 치자. 이용자는 검색 결과 상단에서 ‘톱피플’로 선정된 한 펜션의 트위터 계정을 먼저 보게 될 것이다. 또는 ‘영암’이라고 검색했을 때 ‘F1’을 소개하는 ‘톱뉴스’를 보고 나서야 영암에 관련한 트윗을 확인하는 모습도 그려볼 수 있겠다.

현재 트위터는 광고 상품으로 ‘프로모티드 트윗’, ‘프로모티드 트렌드’, ‘프로모티드 계정’을 마련했고 일본에서는 배너광고도 진행한다. 프로모티드 트렌드와 프로모티드 계정은 ‘팔로우 추천’과 ‘실시간 트렌드’에서 보이며 프로모티드 트윗은 이용자 타임라인에서 나타난다.

이미지 출처: 테크크런치

이미지 출처: 매셔블

► 관련 기사

트위터, 일본에서 광고 시작
트랙백 http://www.bloter.net/archives/82342/trackback
정보라 사진
정보라
인터넷, SNS, 전자책, 디지털 문화, 소셜게임, 개인용 SW를 담당합니다. e메일: borashow@bloter.net. 트위터: @borashow
0 Responses to "트위터, 검색광고도 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