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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플랫폼 시대 ‘위피’의 미래를 논한다
by 도안구 | 2008. 11. 18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유통되는 휴대폰에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하는 ‘위피(WIPI)’의 정책을 변경하려는 가운데 위피의 미래를 논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내 무선인터넷 개발자의 99.9%가 위피를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정책 변화는 콘텐츠 제공업체는 물론 관련 개발자들에게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 위피 개발자들은 글로벌 모바일플랫폼인 애플아이폰(Apple iPhone) OSX, 노키아 심비안(Symbian), 리모(LiMO),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모바일(Windows Mobile)’ 등을 활용한 스마트폰 시장이 조금씩 개화되면서 이런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야 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KWISF)과 위피개발자포럼(WIDEF)은 11월 26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8 KWISF & WIDEF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모바일플랫폼 변화와 위피의 대응’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동통신사, 정부유관협회,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향후 3년의 매래를 명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참가자들이 이동통신사 서비스정책 및 기술 동향의 정보를 공유하고 개발자와 관련자들간의 교류를 통해 무선인터넷산업의 활성화와 발전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은 ▲SKT, KTF, LGT의 글로벌 모바일플랫폼 수용전략과 위피 대응 방안 ▲위피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신기술 ▲GPOS(오픈플랫폼)에 위피 탑재 방향 및 사례 ▲플랫폼 개방화와 위피 기술의 발전 방향 등이다.

위피 개발자 포럼(WIDEF)은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모바일 플랫폼과 우리나라 무선인턴넷 플랫폼인 ‘위피’ 사이에서 방향을 잃은 모방일 개발자들에게 명쾌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배 한국인터넷표준화포럼 국장은 블로터닷넷과 통화에서 “위피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탑재 의무화가 변경되는 것입니다”라고 전하고 “2010년 말까지는 여전히 위피가 경쟁력이 있습니다. 또 오픈형플랫폼 시장이 활성화되더라도 위피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미래 대응 전략도 함께 논의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2008 KWISF & WIDEF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는 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KWISF Forum)과 위피개발자포럼(WIDE Forum)가 주최하고 위피진흥협회(WIPIA), 모바일개발자컨퍼런스 사무국이 주관하며 SKT, KTF, LGT,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KIPA(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행사 문의 : 02-3452-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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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미디어랩장. 블로터TV와 소셜 분석, 전자책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원피스'의 해적들처럼 새로운 모험을 향해 출항했다. [트위터] @eyeball, [이메일] : eyeball@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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