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게임 개발 “이거 짭짤하네”
2008. 11. 19 (5) 디지털라이프 |
“애플 아이폰은 다기능 휴대폰일 뿐만 아니라 완벽한 휴대용 게임 플랫폼이다.”
애플 아이폰의 대박 행진에 따라 아이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큰돈을 번 개발자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CNN은 아이폰용 퍼즐 게임인 ‘트리즘(Trism)’을 개발해 돈방석에 앉은 스티브 디미터(Steve Demeter)의 일화를 소개했다.
은행 현금 인출기용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올해 29세의 스티브 디미터는 주말이나 휴일동안 짬짬이 아이폰용 게임인 트리즘 개발에 몰두, 지난 7월 애플의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판매 채널인 애플 앱 스토어(Apple App Store)에 이 게임을 공개했다. 다운로드당 5달러에 판매를 시작해 두 달 만에 25만 달러라는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스티브 디미터는 “그저 내가 즐기고자 개발한 게임이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인기를 얻을 줄은 몰랐다. 50세 아주머니가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라며 이메일을 보낼 정도.”라며 “아이폰이 내게 준 놀랄만한 비즈니스 기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스티브 미디터는 트리즘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 은행을 그만두고 아이폰용 게임 회사를 창업했다. 현재 5개의 아이폰용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2개의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재미있는 게임만 개발하면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지금까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나 MS 엑스박스용 콘솔 게임을 개발해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게임 전문 개발자는 있었어도, 아마추어 개발자가 휴대폰용 미니 게임으로 큰돈을 벌어들인 사례는 아이폰이 처음이다. 아이폰과 애플 앱 스토어가 그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것.
디지털트렌드닷컴의 발행인 스콧 스타인버그( Scott Steinberg)는 “일반인이 취미 삼아 뚝딱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는 곳이 바로 애플 앱 스토어.”라며 “새롭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이 앱 스토어에서 탄생했다.”라고 분석했다.
애플 앱 스토어는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용 소프트웨어 온라인 유통망으로 판매 수익 중 70%를 개발자가 가져가고 나머지 30%를 수수료 명목으로 애플이 차지한다. 중간 유통망없이 곧바로 아이폰 사용자에게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기 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는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애플의 성공에 자극받아 구글 역시 애플과 유사한 안드로이드용 소프트웨어 온라인 유통망을 갖추기 시작했다.
현재 애플 앱 스토어에는 1천500개 가량의 아이폰용 게임이 판매되고 있으며 매달 400~500개 정도의 새로운 게임이 등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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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우
모바일 테크놀러지와 웹 서비스, 블로그 저널리즘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가치 세일즈맨(Value Salesman). 매주 IT 관련 블로고스피어 리포트를 발행하는 굿글 블로그(http://goodgle.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08-11-20 at 10:40 오전
블루오션 made by apple app store…
apple 대단한 회사임에 분명하다..디자인이 좋구, jobs가 있고, 또 맹신론자들이 있는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대중으로의 다가섬이 요새 대단하다.. 그중에 하나가 appstore..appstore? application store.. 더 쉽게 말하면, 도토리로($) 내방(iphone 혹은 ipod touch)를 꾸밀 item(application = 소…
2008-11-20 at 11:06 오전
아이폰 유저들은 게임을 사랑해…
지난번 선별했던 애플 ‘아이폰’, 다음 목표는 닌텐도와 소니 기사의 연관 정보입니다.
“43세의 사업가이자 블로거인 퍼리어(Furrier)씨가 그의 아들에게 아이팟 터치를 사줬더니 팩맨이나 매직 8같은 게임을 넣고 XBOX360 보다 아이팟으로 게임을 더 많이 즐기더라” LA 타임즈…
2008-11-20 at 2:22 오후
아이폰 게임 개발,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오늘 블로터 관련 기사를 보니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아이폰용 게임 개발 “이거 짭짤하네”윗 글을 보자니 많은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생각중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 시장과 비교하고픈 부분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 본다.모바일게임시장 태동기
하드웨어 스펙이 낮아 8비트 게임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게임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었고 게임개발사간의 경쟁이 거의 없어 짧은 시간내 개발한 게임치고는 수익이 짭짤하였다.
모바일게임시장 부흥기
모바…
2008-11-22 at 12:17 오전
아이폰용 게임 개발 “이거 짭짤하네” …
CNN 보도입니다. 은행 현금 인출기용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올해 29세의 스티브 디미터는 주말이나 휴일동안 짬짬이 아이폰용 게임인 트리즘 개발에 몰두, 지난 7월 애플의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판매 채널인 애플 앱스토어(Apple App Store)에 이 게임을 공개했고, 다운로드당 5달러에 판매를 시작해 두 달 만에 25만 달러라는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결과에 고무되어 최근 은행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아이폰 게…..
2008-12-22 at 3:59 오후
게임개발자분들. iPhone 게임을 권합니다…
이미 1,300만 대 이상 보급된 iPhone의 게임 디바이스로써의 가능성을 점쳐본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2008/07/24 – [게임] – iPhone이 Nintendo DS를 대체하는 날 현재 게임타이틀 수는 2,000+ 개 가량이며, Sega는 고작 36MB 게임(a $10 game called “Super Monkey Ball”)을 만들어, 50억($5M)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iPhone Games 개발의 매력은 크게 세 가지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