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플래시, 구글 안드로이드 속으로

  이희욱 2008. 11. 20 (0) 뉴스와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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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시스템즈가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어도비 MAX 2008′ 행사를 11월19일 폐막했다. 구글과 모바일 관련 제휴도 맺었다.

어도비 MAX 2008은 어도비 기술과 제품을 사용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 경향과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나누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다.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올해 컨퍼런스에선 케빈 린치 어도비 수석부사장이 어도비 플래시를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폰에 접목시킨 데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케빈 린치 부사장은 플래시를 처음 개발한 매크로미디어의 옛 대표이자 현재 어도비시스템즈의 최고기술책임자(CTO)다.

구글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책임자인 앤디 루빈 이사는 “어도비 플래시는 모바일상에서 리치 인터넷과 컨텐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며 “구글이 안드로이드폰에 어도비 플래시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이용자 입장에서 휴대폰에서 보다 다양한 컨텐트의 풍부한 인터넷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어도비와의 제휴 의의를 밝혔다.

어도비 플래시는 현재 8억여대의 모바일 기기에 장착돼 있으며, 2009년 1분기까지 10억대 이상의 기기가 플래시 기반의 컨텐트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어도비는 업계 주요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어도비 플래시와 어도비 AIR 기반 컨텐트를 다양한 플랫폼에 공급하고자 지난 5월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어도비는 MAX 2008 폐막일에 맞춰 ‘2008 MAX 어워드’ 수상작도 발표했다. 모두 6개 분야별로 3명의 최종 결승자와 1명의 우승자를 각각 선정하는데, 올해엔 한국 LG전자의 ‘헬로 UI’가 모바일 분야 최종 결승작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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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욱

asadal입니다.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뉴미디어, 사회적 웹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오픈소스, CCL 등을 공유합니다. asadal@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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