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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수다떨기] ‘티맥스’의 포부가 공허한 이유
by 도안구 | 2008. 03. 20

티맥스소프트가 임베디드 운영체제와 서버 운영체제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내년에는 PC용 운영체제 시장은 물론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웹 브라우저 시장에도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사장과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코어 안일수 사장을 비롯해 티맥스소프트 연구개발센터 코어 본부 김대승 본부장 등도 참여해 홈네트워킹분야와 버추얼머신 개발 지원 분야에 대한 시연도 선보였습니다. 

행사장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사장은 “올해 100억원, 2009년 300억원, 2010년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수치도 공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윈도를 조만간 몰아내겠다”고 목소리도 높였습니다.

하지만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온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코어 측의 답변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우선 티맥스코어라는 회사의 정체가 불분명했습니다. 티맥스소프트 측은 티맥스코어가 관계회사라고 밝혔습니다. 티맥스소프트가 지분을 투자하지는 않았지만 박대연 사장이 지분을 투자했다는 겁니다. 정확히 얼마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누가 투자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원 구성도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티맥스코어의 매출 목표를 묻는 질문에 안일수 티맥스코어 사장은 머뭇거렸지만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사장이 나서서 2010년까지 1000억원을 하겠다고 했고, 2010년 이후에는 해외에도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거침이 없는 답변이지만 어떻게 달성하겠냐는 질문에 “할 수 있다”는 말만 나왔습니다. 정작 그 회사를 책임진 사장은 아무런 말을 못하고 박대연 사장이 나선 것이죠.

티맥스OS로 명명된 운영체제 사업을 위해 칩 업체나 서버 업체, 수많은 하드웨어 업체와의 협력과 디바이스드라이브 인증 문제에 대한 질문에도 “인증 없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황당한 답변이 날아왔고, 서버OS에 대한 베타 버전의 공개에 대해서도 “차후 일정이 잡히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6개월 후엔 티맥스OS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인 서버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임베디드 OS와 관련해서도 일전에 기대한 ‘생태계’ 조성은 전혀 언급되지도 않았습니다. 내년 3월 PC 운영체제를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도 그 운영체제 출시에 앞선 협력 관계도 앞의 답변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분야는 그렇다 쳐도 서버OS나 PC용 OS시장은 수많은 하드웨어와 기업용 솔루션 업체들과의 협력이 절대적입니다. 티맥스가 자신의 운영체제 위에 자신의 DBMS와 미들웨어, 그 위에 자사의 ERP와 CRM 등 자사 제품을 모두 끼워서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라면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마이크로소프트나 IBM에 이어 유일하게 3대 시스템 SW 원천 기술을 모두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 주목받고 있고, OS 기술의 국산화는 물론 향후 글로벌 버전을 출시해 전세계 시장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대체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는 것은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그 과정이 너무나 허술하고, 그 포부에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빈약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을 공개하겠다고 나서는 판입니다.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자사 제품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합니다. 어떤 버전이 언제 출시되고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밝힙니다. 왜 이런 일을 할까요? 회사의 연속성을 지속적으로 시장과 고객에게 알리면서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대연 사장은, 티맥스의 운영체제 시장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기자들을 향해 “연구개발 인원이 많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일에 얼마나 미친 사람이 많으냐가 중요하다. 데이터베이스 시장에 뛰어든다고 했을 때도 그런 시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잘 팔리고 있지 않느냐, 올해가 지나면 DB 시장에서 티베로의 성과는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박 사장의 말에 대해서도 딴지를 한번 걸어볼까요. 약속을 어기고 신뢰를 저버린 것은 고객이나 기자들이 아니라 티맥스소프트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박 사장은 ‘티베로 1.0′을 발표할 때도 “올해 시장에서 오라클을 몰아내겠다. 오라클 시대는 끝났다. 얼마 얼마의 매출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 후 티베로에 대해 물어도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말만 있었고, 약속한 매출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어디에 얼마나 팔았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티베로 3.0을 출시했습니다. 티베로 3.0이 출시됐을 때도 티베로 1.0 출시 당시와 판박이 멘트가 나왔습니다. 예의 ‘외산 DB 업체 타도’를 내세웠습니다. 모든 과정은 생략된 채 “외산 업체가 장악한 소프트웨어 시장에 국산 업체가 나서겠다는 데 왜들 그러냐”라고 하면 정말 할 말이 없어집니다.

시장 목표를 말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티맥스는 매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번 연초 약속한 매출에 비해서는 턱없이 낮았습니다. 말을 아꼈더라면 지속적인 성장에 박수를 보낼만 하지만 약속한 매출을 지키지 못했을 땐 너무 의욕을 앞세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번 운영체제 발표회장도 그동안의 행보와 너무나 똑같았습니다. 그 도전 정신에 누가 뭐랄 사람이 있겠습니까?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업체 중에도 저런 꿈을 꾸고 도전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지요. 국내 대기업들도 그런 꿈을 꾸고 지금 저 위치에 올라섰다는 걸 모르는 이들이 누가 있을까요?


하지만 오래 걸리더라도 시장의 신뢰를 얻으면서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운영체제 시장은 지금까지의 미들웨어나 데이터베이스, 전사적자원관리와 같은 분야와는 전혀 다릅니다. 개방적이고 표준화돼 있어야 하면 협력 업체들과의 협업은 운영체제 개발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운영체제의 생존을 결정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티맥스의 원대한 포부에 이번엔 정말 박수치며 격려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다”는 말보다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관련 글] 티맥스, “OS 고객 6개월 안에 확보하겠다”
[관련 글] [IT수다떨기] 티맥스의 OS 발표회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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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미디어랩장. 블로터TV와 소셜 분석, 전자책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원피스'의 해적들처럼 새로운 모험을 향해 출항했다. [트위터] @eyeball, [이메일] : eyeball@bloter.net
18 Responses to "[IT수다떨기] ‘티맥스’의 포부가 공허한 이유"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수다떨기’에게 이야기해야 하나 ?
그러면 여지껏 MS,IBM에서는 뭐든 것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기자는
다알고 있는지 ? 당신은 진정으로 티맥스에 바라고 있는지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먼저 밝히기를 간곡히 당부하는바이다.
‘수다떨기’기자 어찌 무엇으로 신뢰받을 수 있을까 ?
매우 강한 의구심이 든다 !!

난 티맥스의 저러한 의욕에 전국민이 찬사와 관심을 당연히 받아야하며,
새로운 OS는 단지 티맥스(코어)사만이 만드는 것이 아니며,
모두 함께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마도 여러분이 더욱 명확히
알고 있을 것이라 본다. window를 사용한 사용자라면….
난 다시한번 티맥스를 위한 화이팅을 왜쳐본다 !!

화 이 ~ 팅 !!

    흠.. 나이좀 많은 사람들은 군대식 쌍팔년도의 사고방식에서 절대 못벗어나죠.. 잠시 흉내는 낼수 있겠죠..

    주둥이님은 필명부터가 삐뚤어 졌네.. 첨부터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필명이 고따구 밖에 안되보이네..

    요즘 젊은 사람들은 구시대인과 틀려서 상당히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고 나름 판단합니다.. 무턱대고 한다.얼마만큼 하겠다가 아니라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진행할 예정이다 .. 이정도는 충분히 밝힐수가 있다고 보고 그렇게 해야합니다.

    **** D-War ****
    완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친 대표적인 물건이죠.. 어설픈 그래픽으로 대충그려놓은구선 애국심에 호소하다니 말이죠..

    티맥스도 그런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다는 거죠..

    제가 볼때 기자님은 그러한걸 걱정하신 것 같네요. 좀 생각하고 씨부리라…

    무조건적인 사랑은 불행을 야기합니다. 냄비근성도 마찮가지죠.. 정당하고 미래지향적인 비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상—

주둥이님은 주둥이를 가만히 두시고 곰곰히 생각해보시지요. 5년 전부터 매출을 1000억을 하겠다고 티맥스는 외치는 데 직원이 1700명이나 되는 시점에 매출 870억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글을 쓴 기자는 정확하게 분석을 했습니다. 예전부터 티맥스가 외쳐오던 말, 기자회견하면 뻔히 나오는 “국산”이라는 용어에 애국심을 내새워 품질도 안되는 제품을 공공시장에 밀어넣으며 성공했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일까요?

공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옛사람이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은 실천을 못하면 부끄럽기 때문이다”

기업은 신뢰가 있어야 커 나갈 수 있습니다. 티맥스는 신뢰를 주지 못하는 기업으로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진짜 늑대를 몰아낼 실력이 있다면 양치기 소년은 되지 않겠지요.

인당 7000만원 남짓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는 게 의심스러울 다름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국산 소프트웨어에 유독 엄한 잣대를 들이대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거대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좀더 치밀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티맥스에 바라는 게 기자가 뭐가 있겠습니까? 제품으로 승부해 달라는 말 밖에요.

주둥이님 말은 언젠가 메아리처럼 들은 적이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남…

아..황우석 때…

글 잘 읽었습니다.

트랙백을 시도해봤는데 왜 그런지 깨지네요… 웹에 너무 비슷한 내용의 글이 많아서 안쓸려다가, 그래도 업계의 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써 봤습니다… ^^;

http://devicesoftware.tistory.com/entry/흠-티맥스의-임베디드-운영체제라

티맥스가 밝히기를 꺼려하는 이유는 말이죠,

그들이 만든 OS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WINE 아십니까? 오픈소스로 나온 리눅스기반에서

MS 응용프로그램 돌리는 거요 그걸 연구하여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협력업체의 협력없이도 리눅스에서

만들어진 것을 그대로 들고 오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만드는 그런 수고가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K-DOS를 만들때랑 인터넷의 시대는 다릅니다

이거 만들었다고 또 티맥스가 몇십년만에 처음으로 순수 국산 기술로

OS를 만들었다고 하겠군요. 박대연이라는 분 사실 전산과 교수가 아닙니다

비전공인 전자과 교수였죠. 그래서 자기가 사기치는 줄도 모르고 사기치고 있는 겁니다.

    오픈소수가 뭔지는 모르겠어도, 불법이고 뭐고 한국만 돈잘벌고 잘살면 되는 겁니다!

    한국사람이니까 대단하잖아요? 나도 kaist나왔어도 백순데.

    박대연 사장님 능력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존경하구여.

    외국산은 무조건 보지도 쓰지도 말고 국산만을 애용하는 분위기를 계속 이어갔으면 합니다.

    티맥스 홧팅~~! ^^

그 분야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올 4월 경 제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외국회사에서 국내 DB 시장을 선점하고 있었는데 티맥스가 나타서 잘 싸워주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약간의 지식이 있다고 티맥스에 대해서 비방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개운치 않습니다. 티맥스가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의 한사람으로 밀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티맥스를 혹은 박대연사장님을 그렇게 비방할 필요가 있나요! 그렇게 할 열정이나 있나요!

저는 티맥스이 직원이 아닙니다. 글을 쓰는 것은 자유지만 적어도 건설적인 방향은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추측으로 회사에 대한 나쁜 이미지만 만들지 말고 3개월 기다려 봅시다.

    다들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제기도 한다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티맥스 R&D 센터가 제가 자주가는 서현역에 있는데 개인적으로 티맥스가 잘
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는 리눅스 배포판 만드는 회사인데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으니 그냥 관심만
약간 가져주십시오. ^^

저희 웹 사이트 (제 이름을 클릭하십시오) 오시면 유튜브 동영상과 스샷도 좀 올려놨습니다.

저도 Bloter.net에 종종 들르겠습니다…그럼…

옮고 그름에 문제가 아니라면 이런 식의 채찍질은 조금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한 방법을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더 잘 되길 바래서 한다면 좀더 의미 있고 무게 있는 조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처럼 단순히 거친 투로 질책하고 수치적으로 몰아 부치는 식이 아니라 그 취지를 신중히 고려하고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과정이나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을 충분히 이해한 평가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어차피 해도 안 되는 것 왜 하느냐는 식의 패배주의에 젖은 심술이 아니길 바랍니다.
물론 과정상 기대치 보다 못 미치는 부분에 대해선 격려차원의 채찍질은 필요하나 그게 지나쳐서 짓궂은 방해나 도전의 의지에 찬물을 붓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대한 꿈을 가져라 라고 배웠습니다. 티맥스소프트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들에게 훌륭한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대한 꿈을 이루어 가는 그들을 비록 기대에 못 미쳐도 건전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의미 있는 충고와 감시로 그 도전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혀 다른 문제인 의미 있는 애국심을 냄비근성이나 배타주의라는 어설픈 비유로 더럽히지 말았으면 합니다. 티맥스소프트는 애국심에 기대고 동정을 호소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애국심을 가지고 지키려고 하기에 모두가 무모하다고 손가락질 하는 도전을 감히 실천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바보복태//패배주의나 심술에 젖을 이유는 없습니다. 사업 방해라니 너무 상상력이 풍부하신 듯 하네요. 애국심 논쟁까지. 즐겁게 생활해야죠. 봄입니다.

OS나 DB, ERP 와 같은 것을 만들때는 무엇보다 신뢰성이 중요합니다. 저런것을 만드는것은 ‘정보’를 잘 축적하고 잘활용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티맥스의 사장님이나 기타 연구원들은 이걸 간과한 것 같습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보’도 이젠 돈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런 정보를 저장하고 가공하고하는 것을 하기위한 소프트웨어는 아주 중요합니다. 더욱이 기업분야라면 말할나위도 없죠. 그런 ‘정보’를 다루는 분야에서는 애국심이런거 필요없습니다. 안전하고 효율적이고 기업에게 신뢰를 줄수있는 솔루션이어야만 살아남습니다.
오늘 티맥스가 OS를 공개한다고 했습니다. 1부에서 시연 7분, 2부에서 시연 5분이었습니다. 게다가 많은 네티즌들이 요구하는 부팅화면은 조금 보여주긴했지만 그다지 신뢰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같습니다. 시연하면서도 마우스포인트가 겹쳐보이고 게임구동이 2분걸리는등을 보여주면서 어떤 신뢰를 쌓았는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11월에 공개하는걸로 아는데,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하고 한달정도 공개 테스트를 하고 11월에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거대한 MS가 윈도우즈 7을 만들고 베타테스트하고 Pre-RTM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MS와 티맥스의 연구소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상황에서 매출 1000억에 외산이 장악한 OS시장을 국산으로 할수 있다라고 말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국산이든 외산이든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할수만 있다면 아무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카이스트, SKY대 출신이 연구하고 일하는 곳. 시대를 읽지를 못할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마인드도 없는듯하군요~

여러 os가 있는 것은 환영할만하나

저것이 마소 m$의 윈도우가 98 ->ME->2000->XP->
이렇게 변해오면서 거쳤던 수많은 버그와 패치의 과정도 겪어야 하기에…
난 당분간 안정적인(? 6개월에 1회 포멧 ㅋㅋㅋ) 마소의 윈도그를 쓰겠음…
현재 마소의 윈도그를 사용못한 특별한 사정(보안취약,마소의 os 유지보수(패치중단)등)이 없는 한 티멕스 윈도구를 구매할 의향이 없음.

마소의 윈도그에 티멕스 윈도구의 도전…아직은 게임이 안될듯 보임…

MS-DOS도 처음에는 다른 회사 제품 사다가 수정해서 팔아먹었습니다.
GUID라는 개념도 그리고 마우스도 XEROX에서 공개한 기술이었습니다.
Windows NT를 만들때도 IBM OS/2를 공동 개발하며 대부분의 기술을 가져왔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위에 댓글의 내용처럼 TMax OS가 다른 Open Source OS를
기반으로 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그 이상의 OS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PC OS의 Windwos 점유율 1위인 우리나라의 혜택은 가장 비싸게 Window가 팔리는
나라라는 혜택뿐입니다.

구입을 할때 대우받으며 선택을 할 수 있는 OS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티맥스 os 스타크래프트도 제대로 안돌아간다던데
윈도우 반값이면 뭐해 최신 컴퓨터를 스타도 안돌아가는 15년전 pc로 전략시켜버리는데 떨어지는 컴퓨터 성능과 호환성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면 공짜로 공개해도 욕먹겠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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