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현 허진호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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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www.kinternet.org)는 26일(수)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에머랄드홀에서 ‘200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변경, 회장 선임, 정관 변경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신규 임원으로는 구영배 G마켓 대표와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가 선임됐고, 협회장으로 현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이 연임됐다. 또한 협회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운영위원회 설치와 회원사 외연확대를 위한 준회원 조항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관 개정도 이뤄졌다.

협회는 올해의 중점 사업으로서 저작권 보호, 개인정보 보호,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꼽았다. 저작권 대책과 관련해 정부 시책에 맞춰 불법 저작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과도하고 불합리한 법 조항 개선을 요구 하기로 했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관련해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용자 PC 보안 강화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한 무선망 개방을 통해 유선과 똑같은 이용자 환경 구현 등 실질적인 무선인터넷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으로 선출된 허진호 회장은 “협회 내부적으로 내실을 기하고 외부적으로는 인터넷 업계를 대변하는 단체로써 회원사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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