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점유율 60%대 ‘처음이야’
2008. 12. 01 (6) 뉴스와 분석 |
2008년 11월은 웹브라우저 업체에 희비가 교차하는 달이다. 인터넷 시장조사기관 넷애플리케이션즈의 최근 지표가 흥미롭다. 올해 11월 결산 결과,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점유율은 69.88%로 미끄러졌다. 넷애플리케이션즈 조사 이래 IE 점유율이 60%대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어폭스와 사파리, 구글 크롬은 희색이 만면하다. 파이어폭스는 11월 들어 20.72%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 고지를 돌파했다. 사파리와 구글 크롬도 각각 7.08%, 0.83%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구글 크롬은 올해 9월 출시되자마자 오페라와 넷스케이프를 제치고 단박에 0.74%를 차지하며 초반 바람몰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2006년 12월 80%에 육박(79.92%)하던 IE 점유율은 2년여만에 10%포인트나 떨어졌다. 적어도 전세계 10명 중 3명은 IE가 아닌 다른 웹브라우저를 쓰며, 그 중 2명은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셈이다.
여러 웹브라우저를 폭넓게 쓰는 건 이용자 권익찾기에도 도움 되는 일이다. 웹사이트 제작자와 운영자도 골고루 드나들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제작하기 때문이다. MS 입장에선 속 쓰린 일이겠지만,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진 건 환영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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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욱
asadal입니다.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뉴미디어, 사회적 웹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오픈소스, CCL 등을 공유합니다. asadal@bloter.net |







2008-12-01 at 3:25 오후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웹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웃어야할 지 울어야할 지.
여러 브라우저가 완벽하게 웹 표준을 지키는 것이 아니기에
각 브라우저 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 개발에 큰 애로점입니다.
(특히 IE가 문제네요. IE는 버전마다 다르고 사용자가 달라 난감 그 자체네요.)
하지만 저도 불여우 사용자로써 불여우의 선전은 크게 기쁘네요.^^
답글
2008-12-01 at 3:28 오후
구글 크롬이 처음 출시됐을 때, 어떤 웹개발자의 덧글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일이 또 하나 늘었군 ㅠ.ㅠ” 그래도 대한민국 웹개발자 화이팅입니다~!
답글
2008-12-02 at 9:48 오전
부르의 생각…
파이어폭스 점유율 20%돌파(반짝?)…
2008-12-02 at 11:02 오전
하나와의 느낌…
IE 점유율 60%대 ‘처음이야’ -여러분은 뭐 쓰세요?…
2008-12-02 at 11:52 오전
IE와 Active X의 늪에서 빨리 헤어날 수 있기를…
답글
2008-12-02 at 1:08 오후
국내 웹사이트의 표준 준수가 절실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