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OS 탄생 25주년, “세상을 바꿨다”
2008. 12. 11 (0) 테크놀로지 |
메인프레임으로 대변되는 IT 역사를 일거에 바꾼 유닉스 OS가 탄생 25주년을 맞이했다.
유닉스 시스템의 등장과 PC의 파워 향상으로 메인프레임이 호령하던 중앙집중형 IT 시스템은 지금과 같은 분산형 구조를 가져왔고, 많은 기업들에게 비용 효율적인 IT 투자를 단행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
역사를 새롭게 쓴 주인공은 HP.
1983년에 세계 최초로 발표된 상용 유닉스 OS인 HP-UX는 서버 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돼 2008년 현재 HP-UX 11i v3까지 출시됐다.
HP-UX는 다양한 표준 개발 환경과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많은 상용 애플리케이션 업체의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 컴퓨팅 환경을 위한 최적의 웹 솔루션에서부터 복잡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 미션 크리티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계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의 서버 컴퓨팅에서 고가용성과 가상화, 성능, 안정성, 보안 등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OS이다.
브라이언 콕스(Brian Cox) HP BCS사업 부문 소프트웨어 기획과 마케팅 수석 이사는 “HP는 유닉스 OS 개발에 프린터 다음으로 많은 연구개발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조만간 한 단계 혁신된 또 다른 유닉스 제품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abriel Consulting Group)이 발표한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HP-UX는 IT 효율성을 추구하는 데이터센터 통합과 관련된 다음의 부문에서 경쟁 유닉스 벤더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P-UX는 전세계 백만 서버 이상에 탑재돼 있고, HP-UX는 하이엔드 유닉스 서버 시장 점유율 1위의 절대적 강자 (HP-UX 탑재한 HP Integrity Superdome 서버는 2001년 출시 후 2008년 현재까지 7년 연속 하이엔드 유닉스 서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국내 유닉스 서버 업계 주도).
HP-UX 11i v3는 HP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혁신의 노력 통해 v2 대비 35% 성능 향상 이룩했다.
HP 아태지역 BCS 강원무 총괄 이사는 “x86 서버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고객들은 여전히 미션크리티컬한 업무를 유닉스 기반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윈도우와 리눅스의 급성장, IBM의 새로운 P 시리즈 버전 발표에 따른 위기감은 한낱 기우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탄생 25주년을 맞이한 유닉스가 또 다른 역사의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HP-UX 의 25 년 발전사
1983 HP-UX 1.0:
HP9000 Series 500 시스템 지원하는 첫 번째 HP-UX 발표
1986 HP-UX 5.0:
세계 최초의 상용 RISC 프로세서인 HP PA-RISC 1.0 을 탑재한 HP9000 Model 840 시스템 지원
1996 HP-UX 10.20:
HP PA-RISC 2.0 프로세서를 탑재한 HP9000 Series 시스템 지원
1997 HP-UX 11.0:
64-bit 컴퓨팅 시스템 아키텍처 지원
2000 HP-UX 11i v1:
셀보드 & 크로스바 아키텍처 시스템 및 하드 파티션 지원
2001 HP-UX 11i v1.5:
Itanium 프로세서 탑재한 Integrity 시스템 지원
2003 HP-UX 11i v2:
Itanium 및 PA-RISC 프로세서 동시 지원
2007 HP-UX 11i v3:
성능/확장성/가상화/가용성/보안/관리에서 혁신적으로 발전한 HP-UX
발표
2008 HP-UX 11i v3 Update 2&3:
미션 크리티컬 가상 환경 위해 자동 관리 및 성능 최적화 기능이 더욱 강화된 v3 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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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구
IT 분야 중 소통과 관련된 내용에 관심이 많다. 일방 소통에 익숙하다보니 요즘 시대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말 제대로 된 소통을 하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