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가 세밑을 맞아 송년회 대신 자원봉사 활동에 ‘올인’한다. 지주회사인 네오위즈를 비롯해 6개 자회사 700여명의 직원이 모두 참여한다.
송년 자원봉사 테마는 ‘오색오감’으로 정했다. 5개 색깔별로 5가지 감동을 담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담았다. 봉사활동은 12월18일부터 23일까지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빨강’ 봉사단은 네오위즈INS가 맡았다. 서울 금천구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할 예정이다. 12월19일 혜명아동복지관에서 임직원과 아이들 180여명이 함께 모여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검정’팀은 연탄 배달에 나선다. 네오위즈게임즈가 팔을 걷었다. 12월23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네오위즈게임즈 임직원 400여명이 중계본동에서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사랑도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연탄배달 행사는 네오위즈가 오랫동안 펼쳐온 사회봉사활동이기도 하다.
‘노랑’ 봉사단은 ‘젊은 산타’로 분장해 장애 어린이들과 어울릴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임직원들이 12월18일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장애 어린이들과 말벗이 되고 인형극도 함께 관람하며 크리스마스 선물도 증정한다.
‘흰색’팀은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는다. 노인장기요양기업 그린케어가 12월18일 하룻동안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찾아 어르신들 수발을 들며 말벗이 되어 드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파랑’ 봉사단. 지주회사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가 12월22일 금천청소년수련관 어린이들과 수련관 및 미인가 공부방에 필요한 독서상자를 만드는 데 땀을 흘린다. 완성된 독서상자는 네오위즈 임직원들이 12월 중 모은 책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이들이 사용할 컴퓨터도 함께 기증한다.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만의 연말 송년회보다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가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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