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무선 핸즈프리, 친환경도 만점
2008. 12. 24 (0) 디지털라이프 |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전화를 받는 일은 폼은 날 지 모르지만 안전 면에선 영락없는 낙제점이다. ‘운전중 휴대전화 통화는 벌금’이란 공자님 말씀을 되풀이하려는 게 아니다. 오로지 안전과 편리함을 위한 권유다.
운전중이라면 전화를 안 받는 게 최선이겠으나, 예외란 늘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법. 피치 못할 사정으로 통화와 드라이브를 모두 선택해야 할 때, 차량용 핸즈프리셋은 요긴한 도우미다. 요즘 출고되는 차량들이야 기본으로 탑재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렇지 못한 차량이 더 많을 테니.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한 동반자 하나쯤 있어도 좋지 않겠나.
이쿠아(Iqua) 핸즈프리셋은 그런 면에서 꽤 매력적인 선택이다. ‘이쿠아 바이저 선 블루투스 카 킷’(Iqua Vizor SUN Bluetooth Car Kit). 이름은 꽤나 길지만, 한마디로 차량용 무선 핸즈프리셋이다.
제품 뒷면 클립 모양 고리를 운전석 햇빛가리개(선바이저)에 끼우면 준비는 끝난다. 블루투스를 이용해 휴대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운전중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다. 통화·종료·수신거부 등 기본 통화 기능에 음성통화, 재발신, 단축다이얼 등 부가 기능을 덧붙였다.
게다가 이 제품은 환경에 이롭다. 일반 전원 대신 햇빛으로 충전해 쓴다. 햇빛가리개에 끼워두면 운전하는 동안 알아서 충전된다. 편리하기 그지없다. 한 번 충전하면 20시간 통화도 너끈하며, 통화대기 시간은 500시간에 이른다. 흐린 날이나 밤에는 차량용 시거잭으로 충전해 쓰면 된다.
가격은 119.95달러. 애플스토어에서 판다. 선물용으로도 폼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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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욱
asadal입니다.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뉴미디어, 사회적 웹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오픈소스, CCL 등을 공유합니다. asadal@bloter.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