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리, 총선 후보에게 소셜댓글 무료 제공

가 +
가 -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서비스하는 시지온이 선거철을 맞아 ‘2012 총선 당선 기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와 예비후보자 모두에게 ‘라이브리’ 프로버전을 무료로 제공하는 게 뼈대다. 시지온은 지난해 9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라이브리 베이직버전과 마케팅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회의원선거 캠프는 2월9일부터 선거일인 4월11일까지 라이브리 프로버전을 무료로 쓸 수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용료 지불 방식은 달라진다. 당선자는 4월12일 이후 서비스 이용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낙선자는 앞으로 1년간 라이브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기능을 추가하면 당선 여부에 관계 없이 서비스 이용 정책에 따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라이브리는 웹사이트에 회원가입하거나 고유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다음 요즘, 싸이월드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으로 덧글을 남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렇게 남긴 덧글은 자기 SNS 계정을 통해 함께 퍼지므로 글 내용이 손쉽고 빠르게 확산되는 효과를 낳는다. 웹사이트 관리자도 따로 회원 관리를 할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소셜댓글을 소통에 활용하는 정치인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11월16일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 취임식 공식 홈페이지에 설치된 라이브리에는 1시간에 3500여개의 덧글이 달렸다. 현재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정동영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강승규 새누리당 의원 등이 라이브리를 이용 중이다.

민주통합당 문성근 최고위원의 온라인정책 담당자는 “SNS를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한다면 즐거운 정당과 정치인이 새로운 정치를 열어갈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강승규 새누리당 의원 온라인정책 담당자도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활용해 기존 SNS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으며 이를 적극 활용해 항상 국민과 소통하는 창을 열어두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라이브리 프로버전을 적용하고픈 후보자는 e메일(contact@cizion.com)이나 전화(02-333-1710)로 문의하면 된다.

네티즌의견(총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