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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클리] 아이폰·아이패드용 ‘위닝일레븐’ 출시

| 2012.02.17

“새로운 캐릭터가 떴는데 나만 몰랐네!”

국내외 최신 게임 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닷넷이 매주 금요일 전해 드리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마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모바일 게임소식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위닝일레븐 2012: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전문 개발업체 플러스 MX와 손잡고 코나미의 대표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2012′를 iOS용으로 개발했다. 축구게임 대명사 ‘위닝일레븐’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게다가 한글판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위닝일레븐 2012′가 한글화돼 iOS 게임으로 출시돼 국내 축구게임 마니아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닝일레븐 iOS 버전은 터치조작 환경에 맞게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다른 게이머와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다양한 게임 모드도 장점이다. 게임 속 미니게임인 ‘챌린지 모드’ 중 ‘프리킥 챌린지 모드’는 전세계 게이머와 기록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며, ‘슈퍼 챌린지 모드’에서는 직접 선수를 영입해서 나만의 베스트 팀을 꾸려볼 수 있다. 페이스북과 연동해 게임 실력을 뽐내는 것도 가능하다.

‘위닝일레븐 2012′ iOS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무료 버전은 퀵 매치 등 제한된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체험판이다. 게임의 모든 기능과 멀티플레이 모드를 이용하고 싶은 게이머는 앱 내 결제 방식을 통해 정식 버전을 구입하면 된다. 정식 버전의 가격은 5.99달러다.

게임빌

2012 프로야구: 게임빌의 ’2012 프로야구’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2 프로야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소개된 게임이다. 현재 앱스토어 국내 게임 카테고리에서 스포츠 장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시리즈마다 변신을 거듭해 온 게임이다. 모바일게임 업계에선 보기 어려운 3천만 내려받기를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2012프로야구’는 피처폰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게임성에 스마트폰의 고사양까지 접목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풀 HD 그래픽 디자인과 틸팅 타격, 제스처 투구 등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새로운 조작 방법이 매력이다.

컴투스

삼국지 디펜스: 컴투스의 스마트폰용 게임 ’삼국지 디펜스’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모바일 게이머와 만난다. ‘삼국지 디펜스’는 삼국지 영웅을 코믹한 캐릭터로 재해석한 디펜스 게임이다. 지난 2011년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과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먼저 소개된 게임이다. 컴투스는 ‘삼국지 디펜스’의 앱스토어를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국지 디펜스’는 삼국지 영웅들이 병사들과 함께 성을 공격하는 적군을 무찌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장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고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50여개의 다양한 성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사용자조작환경(UI)과 한국과 중국, 일본 게이머를 위한 한·중·일 언어 지원도 삼국지 디펜스의 특징이다. ‘삼국지 디펜스’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라이브: 넥슨이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최신작 ’메이플스토리 라이브’를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 라이브’는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 T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라이브’는 누적 내려받기 횟수가 1500만 건을 넘어선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지난 2011년 피처폰용으로 먼저 출시된 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 라이브’는 10여종의 보스 몬스터와 게이머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의상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요일별로 변경되는 보스레이드전과 우체통, 광고판을 이용한 게임 커뮤니티 요소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돋보인다. ‘메이플스토리 라이브’는 2월 중 애플 iOS 버전으로도 만날 수 있다.

국내 게임소식

엔씨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 인수: 엔씨소프트가 엔트리브소프트를 인수했다. 엔씨소프트는 SK텔레콤이 갖고 있던 엔트리브소프트 지분 63%를 사들여 총 76% 지분을 확보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003년 설립된 온라인 게임업체로 야구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팡야’,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등 캐주얼 및 스포츠 게임 장르를 전문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부족했던 장르를 보충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게 엔씨소프트의 계획이다.

넥슨

워록: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략 일인칭슈팅(FPS) 게임 ’워록’이 겨울시즌 마지막 판올림 ‘토탈워’를 공개했다. ‘토탈워’는 ‘워록’의 대규모 전투가 갖는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판올림이다. 다양한 새 장비와 항공정찰 기능이 추가됐고, 포격과 보급 등 전투지원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토탈워는 각 팀간 정해진 지역의 고지를 탈환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적 진지 고지를 많이 탈환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넥슨은 겨울시즌 최종 판올림을 기념해 ‘워록’ VJ와 함께하는 팀 대결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초대권과 게임 아이템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레이더즈: 네오위즈게임즈가 MMORPG ‘레이더즈’ 테스트를 시작했다. 1년여 만에 진행되는 이번 ‘레이더즈’의 테스트는 그동안 게임 활동포인트를 통해 점수를 쌓아온 VIP 회원과 별도의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트는 2월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접속할 수 있는 시간은 매일 오후 2시에서 11시다.

‘레이더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부러진 돛대’ 지역을 공개하고, 마법사 스타일의 새 캐릭터 ‘소서러’도 선보인다. 자체 개발한 그래픽 엔진을 개선했다는 점도 볼거리다. 이밖에 액션 요소를 높이기 위해 스킬 연속기를 추가했고, 조작감과 타격감을 개선했다. 재료 수집을 통한 아이템 제작도 이번 판올림에서 볼 수 있는 ‘레이더즈’의 달라진 모습이다.

트리니티2: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2′ 알리기에 만화가 김성모와 이말년 작가가 힘을 보탠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두 만화가의 영입으로 ‘트리니티2’의 게임 접근성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모와 이말년 작가의 그림을 소재로 티저 광고와 웹툰을 통해 게이머에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성모 작가는 ‘대털’, ‘럭키짱’ 등 대표작을 통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이말년 작가도 웹툰 ‘이말년 시리즈’를 통해 네티즌에 친숙한 작가다. 만화 팬과 게이머층이 잘 맞아떨어진다.

‘트리니티2’는 오는 2월22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1월31일 최종 테스트를 통해 게임시스템과 안정성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점검을 마친 상태다. ‘트리니티2’는 액션과 타격감에 집중한 횡스크롤 게임이다. 대각선 방향의 액션을 추가해 기존 횡스크롤 액션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파 온라인2: ‘피파 온라인2′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 FC’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EPL 팬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번 EPL 투어 이벤트는 ‘첼시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투어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3월15일까지 ‘FIFA 온라인2’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혹시 투어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신청해볼 만한 가치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게이머에게 한정판 ‘맨체스터 시티 FC 손목 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최종 당첨자는 3월20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투어는 오는 4월26일부터 5월1일까지 엿새 동안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세 명은 영국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더비 매치를 관람하게 된다. 또, 선수들이 이용하는 트레이닝 센터 방문 기회와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선수 사인이 들어간 공식 저지도 기념품으로 받는다.

엔트리브소프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엔트리브소프트가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앨리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1일까지 ’말과 나의 1주년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앨리샤’ 홈페이지 속 이벤트 페이지에 ’첫 번째 말은 나에게 OOO이었다’라는 문구를 채운 게이머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행사다. 2월18일과 19일 오후 1시부터 9시 사이에 접속한 게이머에겐 게임머니와 경험치를 4배 제공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 대규모 판올림을 앞두고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선호도 투표도 진행 중이다. 게이머들의 의견을 받아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를 판올림 하기 위한 투표다. 앞으로 ‘앨리샤’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하면 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 판올림 진행 과정을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위대한 리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4주 동안의 페넌트레이스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누적된 리그 포인트로 순위를 계산해 게이머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3월27일까지 진행된다.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선수카드, 스킬블록, 서포트카드 등을 지급하며, 최종 포인트 순위에 따라 추가 유학권이나 유학 단축권, 게임머니 등이 지급된다.

또, ‘프로야구 매니저’는 인터넷 개인 방송 ‘아프리카TV’와 함께 페넌트레이스를 오는 3월3일까지 진행한다. 페넌트레이스 순위에 따라 최대 45만 게임머니를 증정하며, 포스트 시즌에서 우승하면 최대 2만5천원 상당의 캐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로지웨어

그랑에이지: ‘그랑에이지’가 2월16일 새 에피소드 ‘제왕의 유산’을 판올림했다. 이번 ‘제왕의 유산’ 판올림은 지난 1월 공개된 ‘토르의 미궁’에 이은 두 번째 에피소드로 45에서 50레벨의 게이머들에게 공개되는 새 지역 ‘미리온 유적지’를 핵심 콘텐츠로 갖고 있다.

6개의 사냥터 추가와 함께 에픽 장비로 교환 가능한 매직 장비와 봉인된 장신구가 추가돼 게이머에게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를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브 콘텐츠로 게이머들에게 재미를 준 웹툰 ‘갓오브하이스쿨’ 캐릭터 스킬들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구현한 ‘갓오하 체인아츠 2탄’도 함께 공개됐다. 웹툰 등장인물인 유미라와 백승철, R의 스킬을 추가하고 새 던전 나봉침 전을 공개해 콘텐츠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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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사진
오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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