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표 음악 토크쇼 ‘O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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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가 음악을 주제로 한 토크쇼 ‘헤드폰스페이스‘를 1월8일부터 시작한다. 헤드폰스페이스는 국내 음악산업 종사자를 초청해 그들의 인생에 영향을 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격주 목요일마다 헤드폰스페이스 웹페이지에서 방송된다.

프로그램명인 ‘헤드폰스페이스’는 인터뷰 도중 출연진이 모두 헤드폰을 끼고 추천한 음악을 함께 듣는 순서에서 따왔다.

1월8일 방송되는 첫 토크쇼의 첫 출연자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와, 최근 여러 뮤지션들의 음반을 발매해 주목받고 있는 인디레이블 ‘붕가붕가레코드’의 곰사장(본명 고건혁)이다. 장기하와 곰사장은 소속 가수와 음반사 사장님 관계이기도 하다.

1회 방송에서 둘은 자신들에게 영감을 준 음악, 즐겨듣는 음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가수 장기하는 자신이 산울림과 송골매 같은 선배 음악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며, 통기타로 송골매의 히트곡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를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며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헤드폰스페이스는 앞으로 뮤지션 뿐 아니라 녹음실 엔지니어, 음반 레이블 사장, 홍대 클럽 사장 등 인디진영 음악산업 종사자들도 초청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이 함께 토론하고 추천한 음악들은 이용자들이 무료로 감상하도록 헤드폰스페이스에 올린다.

토크쇼 진행은 국내 인디록밴드 ‘눈뜨고코베인’의 보컬이자 전직 SF매거진 <판타스틱>의 기자로 활동했던 ‘깜악귀’가 맡았다.

마이스페이스쪽은 “최근 국내 음악 팬들의 취향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헤드폰스페이스는 대중적으로 빛을 보지 못한 숨겨진 음악들을 발견하고, 평소 방송을 통해 만나기 어려운 주인공들의 음악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이런 음악팬들이 바라는 새로운 음악에 대한 요구를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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