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누리엔’을 서비스하는 누리엔소프트웨어가 외국계 벤처캐피털(VC)로부터 1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더 받았다. 지난해 투자받은 1500만달러까지 합하면 누리엔 전체 투자 유치 규모는 2500만달러로 늘어났다.
이번 1천만달러 규모 투자는 ‘시리즈 A-1′ 형태다. 지난해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던 노던라이트 벤처캐피털(NLVC), 글로브스팬 캐피털 파트너스, 치밍 벤처 파트너스, 뉴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등이 추가 투자한 것.
‘시리즈A’ 투자는 초기 사업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아이템의 독창성과 신뢰도, 경영자 리더십, 시장 가능성과 비전 등을 토대로 새 시장을 개척할 만 한 잠재력을 지닌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시리즈 A-1′는 ‘시리즈A’의 연장 투자 방식이다.
누리엔은 기업 성장성과 가능성, 아이템 독창성 등으로 해외 VC로부터 25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셈이다. 이 금액은 지난해 미국내 게임·가상분야 투자 유치 규모 가운데 10위권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미국 내 웹서비스에 대한 VC의 투자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 줄었다. IDC가 발간한 ‘2009년 IT 시정전망 보고서’에서도 올해 전세계 IT시장 성장률은 전세계 경기 침체와 맞물려 0.1%에 그칠 전망이어서, 누리엔의 추가 투자 유치에 더욱 눈길이 간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1년까지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의 80%가 3D 가상사회를 이용하고, 글로벌 1천대 기업 중 80% 이상이 참여할 전망이다. 일본 노무라연구소도 2009년부터 가상현실이 본격 확산하고 2011년 이후에는 많은 가상현실이 등장하고 누구나 이를 이용하는 ‘가상현실 혁명’이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소니가 온라인 3D 가상공간 커뮤니티 서비스 ‘홈’을 선보이기도 했다.
누리엔은 지난해 9월30일 3D SNS ‘누리엔’을 공식 공개한 데 이어, 12월19일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였다. 올해부터는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덧붙이고, 플랫폼 기반으로 본격 성장해 나가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상반기 안에는 미국과 중국 등 해외시장도 본격 개척한다.
누리엔소프트웨어 공동창업자인 김태훈 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 성과는 우수한 기술력과 플랫폼 기반 서비스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 글로벌 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며 “2009년에는 가상 현실 속에서 더욱 즐거운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계속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준회 대표도 “누리엔의 사례를 통해 선진 벤처 캐피털사들이 한국의 우수한 벤처들에게 눈을 돌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프 리 NLVC CFO는 “누리엔은 2009년에 가장 주목받을 만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누리엔의 비전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추가 투자 배경을 밝혔다.






![[2월-2주] 주간 포털 브리핑 포털로고](http://www.bloter.net/files/2011/01/logos_portal.jpg)










![[블로터포럼] 2012년 모바일게임, 레드오션 속 기회 찾기](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1_500-022.jpg)



![[블로터TV 테크포럼]⑥빅데이터란 무엇인가](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tvtf-bigdata1.jpg)
![[블로터TV] 얼굴이꽉찬방송 ⑭전자지갑 전성시대](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03-big-face-500x333.jpg)





![[새싹]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http://www.bloter.net/files/2012/02/softwareinlifeceo12021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