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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 ‘차세대 아이패드’ 나오나

| 2012.02.29

소문이 들어맞는 분위기다. 애플이 미국 언론매체에 3월7일 날짜로 된 기자간담회 초대장을 보냈다. 장소는 샌프란시스코의 이어바 부에나 예술센터, 발표 시간은 오전 10시다. 현지 매체들은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를 발표할 것이라며 잔뜩 흥분해 있다.

애플이 실제로 차세대 아이패드를 3월7일 공개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애플은 초대장에서 어떤 제품을 발표할 것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애플이 보낸 초대장에는 차세대 아이패드를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들어가 있다. 게다가 이미 2012년 1월부터 3월7일에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떠돌았던 차세대 아이패드에 관한 소문을 되짚어보자. 우선 차세대 아이패드에 쓰일 것으로 보이는 메인보드 사진이 유출된 적이 있다. ‘A6′라는 이름 대신 ‘A5X’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찍힌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아이패드2′와 ‘아이폰4S’에 쓰인 기존 A5칩에서 클럭 성능을 높인 개량형인지, 혹은 코어 개수를 늘린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인지 관심이 쏠린다.

차세대 아이패드에 쓰일 디스플레이 사양도 관심사다. 해외 매체들은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4′에 적용되기 시작한 디스플레이 사양으로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4배가량 해상도가 높다는 게 특징이다. 차세대 아이패드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쓰일 경우 예상되는 해상도는 무려 2048×1536이다.

차세대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에 대해 IT 매체 기즈모도가 분석한 내용이 재미있다. 기즈모도는 애플이 현지 매체에 전달한 초대장 사진과 실제 아이패드2의 해상도를 비교했다. 비교 결과 애플이 보낸 초대장에 있는 아이패드의 해상도가 월등히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기즈모도는 애플이 이날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차세대 아이패드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 차세대 아이패드에는 HD 화질로 페이스타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카메라 성능이 대폭 강화되는 것은 물론 후면 카메라 성능도 보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아이패드2 카메라 해상도는 후면 90만화소, 전면 30만화소 수준이었다.

디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그동안 소문으로 떠돌았던 예상 디자인 중에 진짜 차세대 아이패드 디자인이 있을까. 애플은 초대장에 “당신이 진정 보고 만져봐야 하는 무언가가 있다”라는 문구를 첨부했다.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모든 의혹과 소문은 3월7일 씻겨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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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사진
오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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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3월7일 ‘차세대 아이패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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