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에 비친 뭔가 어색한 디지털 세상

  기쁘미 2009. 01. 04 (1) 삶/여가/책 |

“지구촌 플레이어를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은 지구를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과 똑같습니다. 첫째, 분해하지 마십시오. 둘째 고온의 장소에 보관하지 마십시오. 셋째,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지구를 만들어 낸 하나님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지구를 함부로 집어 던지지는 못할 것입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지구를 어린아이들 손 닿는 곳에 놓아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분명 지구를 파멸시키고 말 것입니다.” 김중혁씨 소설집 <악기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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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세대: 20대 관점에서본 한국 사회의 모순들

  기쁘미 2008. 06. 14 (0) 삶/여가/책 |

사용자 삽입 이미지돌이켜보니 우리나라 20대들을 평가하면서 심하게 까칠했던 것 같다. 어느 술자리에서 “지하철에서 무료신문만 보면서 세상 다안다고 생각하는 20대들을 보니 앞날이 참 걱정된다”는 말까지 늘어놨던 생각도 난다. 20대에 대한 나의 비판은 그들이 처한 상황을 입체적이고 구조적으로 들여다본 뒤 내린 결론과는 거리가 멀다. 눈에 보이는 것만 갖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인쪽에 가깝다. 때문에 비판이라기 보다는 그저 ‘불편한 감정 표현’이라 [...]

LG CNS, DDos 보안 솔루션 시장 진출

  기쁘미 2008. 05. 28 (0)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NS가 28일  웹사이트에 대량의 트래픽을 보내 정상적인 서비스를 어렵게 만드는 분산서비스거부(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DDoS) 공격을 전담마크해주는 보안 솔루션 세이프존 엑스디도스(Safezone XDDoS)를 발표했다. LG CNS는 2년여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이 제품을 내놨다고 하는데, 유력 IT서비스 업체의 행보라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LG CNS LG CNS에 따르면 ‘세이프존 엑스디도스’는 하드웨어 일체형 전용장비로 DDoS 공격을 빠르게 식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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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소니: 두 거인의 오늘과 내일을 말하다

  기쁘미 2008. 05. 28 (1) 삶/여가/책 |

사용자 삽입 이미지80년대까지만 해도 세계 가전 시장의 맹주는 누가 뭐래도 소니였다. 70년대 워크맨 신화를 터뜨린 소니는 이후 여세를 몰아 VCR과 텔레비전  시장까지 틀어쥐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름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영화와 음악 사업까지 진출, 하드웨어와 콘텐츠를 아우르는 강력한 ‘소니 제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권불십년이요, 달도차면 기운다더니 천하를 호령하던 소니도 90년대말을 기점으로 제국의 아성에 [...]

썬, AMD 옵테론 기반 64비트 서버 신제품 대거 발표

  기쁘미 2008. 05. 27 (0) 테크놀로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27일 AMD 쿼드코어 옵테론 프로세서에 기반한 64비트 x86서버(x64)와 블레이드 서버 신제품을 발표했다.  썬에 따르면 x64 제품인 썬파이어 X4140, X4240, X4440 서버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밀도 및 확장성을 제공하고  솔라리스10은 물론, 오픈솔라리스, 리눅스, 윈도, VM웨어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도 적용할 수 있다. 이들 제품외에 썬파이어 X2200 M2, X4100 M2, X4200 M2, X4600 M2와 썬 블레이드 X8440 서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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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문서파일 검색 서비스 ‘스도쿠’ 오픈

  기쁘미 2008. 05. 26 (1) 뉴스와 분석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이냅소프트가 아래아한글,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 등 문서파일을 전문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스도쿠를 오픈했다. 사이냅소프트에 따르면 스도쿠는 문서 미리 보기, HTML 미리 보기와 같이 다운로드를 하지 않고 문서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보다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문 문서뷰어, 워드프로세서가 없는 사용자, PC방에서 급하게 문서를 찾아야 하는 이용자 및 매킨토시나 리눅스 등 [...]

“클라우드 컴퓨팅, 엔터프라이즈 시장서도 확률높은 승부수”

  기쁘미 2008. 05. 21 (0) 뉴스와 분석, 사람들, 테크놀로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EMC월드2008에서 눈에 띄는 점중 하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EMC의 메시지가 생각보다 공격적이라는 것이다. 조 투치 CEO를 포함해 EMC 중역들 사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중량감있는 메시지들이 쏟아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가 필요할때 원하는 소프트웨어와 컴퓨팅 파워를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SaaS가 대표적이다. 사진=EMC EMC에서 최고 기술 책임자(CTO)를 맡고 있는 제프리 닉 수석 [...]

정보인프라 시대, 김경진 한국EMC 사장의 조직론

  기쁘미 2008. 05. 21 (0) 사람들 |

사용자 삽입 이미지EM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EMC월드2008을 통해 자신들이 이제 정보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임을 부르짖고 있다. EMC 정보인프라 솔루션은 고객들이 정보를 저장(Store) 및 보호하고(Protect) 지능적(intelligence)이면서도 가상화된(virtualization) 환경에서 자동화된(Automation) 방법으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게 골자인데, 줄여서 스피바(SPIVA)라고도 부른다. EMC가 제공하는 스토리지, 보안, 가상화, 인텔리전스, 자동화 솔루션들은 정보 인프라 솔루션 전략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제품들이다. 중간중간에 빈틈이 있거나 [...]

“스토리지 산업, SSD를 주목하라”

  기쁘미 2008. 05. 20 (1) 사람들, 테크놀로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EMC 스토리지 사업을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도나텔리 사장이 스토리지 산업을 뒤흔들 변수중 하나로 플래시 메모리를 지목하고 나섰다.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플래시 메모리가 디스크에 이어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저장 매체 역할을 할 것이란 얘기였다. 사진=EMC 도나텔리 사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EMC월드2008 행사에서 “플래시 메모리 가격은 디스크보다 빠르게 떨어질 것이다”면서 1~2년안에 플래시 가격은 거의 디스크 [...]

“VM웨어는 계속 독립부대로 두겠다”…조 투치 EMC CEO

  기쁘미 2008. 05. 20 (0) 사람들 |

사용자 삽입 이미지“VM웨어를 인수한 뒤 EMC에 통합시키기 보다는 별도 회사로 그냥 놔뒀는데 이같은 전략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지금의 VM웨어가 향후 잠재력도 큰 만큼 앞으로도 지금과같은 조직으로 유지될 것이다.” 조 투치 EMC 최고경영자(CEO)가  서버 가상화 시장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자회사 VM웨어의 정체성과 관련해 계속해서 독립 법인으로 남아있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EMC 월드2008에 참석한 조 [...]

EMC, 데이터중복제거 ‘중무장’…’통합의 힘’발휘할까?

  기쁘미 2008. 05. 20 (0)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데이터를 저장할때 같은 데이터가 중복되는 것을 막아주는 데이터 디듀플리케이션((de-duplication:중복제거) 솔루션 시장을 잡기위한 EMC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솔루션 라인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그동안 백업이 이뤄지는 동시에 중복제거를 하는 방식을 적용한 이른바 소스레벨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왔던 EM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EMC월드2008에서 데이터도메인 등이 주로 쓰는 백업이 다끝난 뒤 중복제거를 하는 타겟 레벨 방식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스토리지 [...]

EMC월드2008 프리뷰: EMC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

  기쁘미 2008. 05. 19 (0) 뉴스와 분석 |

사용자 삽입 이미지기업용 스토리지로 유명한 EMC는 지난 2000년대초부터 소프트웨어 중심 회사로의 변신을 강도높게 추진해왔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회사다”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걸었고 분야별 전문 업체들을 연쇄적으로 인수합병(M&A), 말로만 SW하려는게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해왔다. 사업의 DNA를 하드웨어에서 SW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EMC가 SW에 ‘러브레터’를 보낸지 어느새 7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그리 멀지 않았다. 결코 짧다고 할 수 [...]

‘10년차개발자’ 김욱래씨, 그가 말하는 개발프레임워크의 세계

  기쁘미 2008. 05. 17 (1) 사람들 |

사용자 삽입 이미지<고수를 찾아서>에서 <개발자를 찾아서>로 이름을 바꾼 개발자 인터뷰 시리즈가 열번째 손님을 맞이했다. ‘벌써 열번째’라는 나름 거룩한 의미를 부여하려하니 심하게 쑥쓰럽다는 생각 뿐이다.  ”1년이 넘었는데, 이제 겨우 10번째냐?”는 꾸지람을 듣는게 정상이다. 반성한다. 사설은 이쯤해서 접고, <개발자를 찾아서> 열번째 주인공은 인스웨이브의 김욱래 팀장이다. 75년생인 김 팀장은 J2EE 프레임워크와 아작스(Ajax) 프레임워크를 주특기로 하는 개발자로 경력은 올해로 딱 10년이다.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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