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하사신' 추가로 복귀 유저 470%↑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하사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4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하사신 출시 후 복귀 및 신규 이용자가 각각 470%와 300% 늘었다. 하사신은 이례적으로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선보인 '아처' 업데이트와 비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물론 게임 잔존율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현재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사신으로 60레벨을 달성하면 '60레벨 캐릭터 생성권 상자'를 받는다. 복귀 이용자는 심연 등급 장비와 장신구 풀세트를 얻을 수 있다.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 특화' 혜택도 80레벨까지 제공한다. 하둠의 영역 보상도 상향했다. 이용자는 하둠의 영역 전체 지역에서 ▲미감정 문양 각인서 ▲심연 장신구 ▲신화...

위메이드, 또 이겼다…미르2 中 저작권 소송서 연승 행보

위메이드가 중국 셩취게임즈(전 샨다게임즈) 와 37게임즈를 상대로 제기한 웹게임 '전기세계' 및 '금장전기'의 서비스 금지 소송에서 승소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웹게임 전기세계와 금장전기가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르의 전설2(중국명 열혈전기)'의 저명한 가치를 정당한 대가 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지난 2017년 10월과 11월 각각 중국 북경 지식재산권법원에 서비스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북경 지식재산권법원은 위메이드의 의견을 받아들여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전기세계와 금장전기 서비스를 저작권 침해 및 부정당 경쟁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중단토록 결정했다. 재판 과정에서 두 게임 모두 셩취게임즈의 PC 클라이언트 게임 '전기세계'의 수권을 받았다고 항변했지만 재판부는 이와 무관하게 전기세계와 금장전기가 열혈전기 저작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이는 지난달 결정된 싱가포르 중재 판결 결과인 '전기세계' 라이선스 행위가 미르의...

게임업계 세 번째 노조 설립…엑스엘게임즈 'XL ReBoot' 출범

넥슨, 스마일게이트에 이어 엑스엘게임즈가 노동조합(이하 노조)을 출범시켰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카카오지회 소속 '엑스엘 리부트(XL Reboot)'를 설립한 것. 게임업계에서 출범한 세 번째 노조다. 14일 엑스엘 리부트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을 갖고 주요 권리 공약을 발표했다. 엑스엘 리부트는 포괄임금제 폐지, 유연근무제, 출퇴근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 폐지에 의한 고용 불안 해결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엑스엘 리부트 측은 지난 2월 카카오게임즈가 지분 약 53%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했지만 엑스엘게임즈 직원들이 느낄 만한 변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날 입장문에서 엑스엘 리부트는 "회사가 변화했지만 나쁜 관행은 유지됐고 노사 신뢰가 깨져있다"며 "카카오게임즈에 인수돼 경영진들에게는 수많은 금전적 이득이 발생했지만 중소기업 자격 상실로 소득세 감면 혜택이 없어지고 프로젝트 폐지로 고용불안과 불신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감성의 힘?…라그나로크 오리진, 앱 매출 4위로 점프

그라비티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출시 5일 만에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 매출 4위로 뛰어올랐다.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만큼 원작 팬들의 기대치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할 수 있다. 13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이날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출시 후 첫 주말인 11일에는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0위로 올라선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이틀 뒤 6위까지 상승했다. 이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톱5에 안착한 모습이다. 최근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뮤 아크엔젤' 등 IP 기반 모바일게임 흥행이 이어지면서 라그나로크 오리진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단기간내 톱5에 안착한 것은 원작에 가까운 재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라비티는...

아이템베이, 왜 '시세 앱'을 따로 출시했을까

아이템베이가 게임 재화의 시세를 알아볼 수 있는 '아이템베이 시세'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게임머니 시세정보를 제공하는 회원 맞춤형 앱이다. 관심 게임을 설정하면 전일 대비 변동사항, 최저가, 평균가를 비교할 수 있다. 검색 일자 기준으로 최대 15일까지 시세 확인이 가능하다.주목할 부분은 아이템베이에 추가하지 않고 별도 서비스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왜 아이템베이는 시세 앱을 따로 출시했을까. "개인화 서비스에 주력할 것" 아이템베이는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시세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거래, 물품 등록·수정·삭제, 거래내역 확인까지 아이템베이 앱으로 가능하지만 시세 앱을 별도 서비스 함으로써 거래 입문자를 겨냥한 시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기능을 아이템베이에 탑재할 경우 활용도는 높지만, 앱 콘텐츠가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다. 게임머니 시세만 확인하고 싶은 라이트 유저층도...

글로벌 양대 마켓 상위 100위권 28종이 넷마블 게임

넷마블이 자사 게임 28종이 글로벌 양대 모바일 마켓 매출 상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속해서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해외 매출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넷마블의 해외 매출은 3777억원으로 전체의 71%에 달한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에 따르면 현재(10일 기준) 넷마블은 152개국 중 96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0종의 게임을 매출 상위 100위권에 올려놓았다. 구글플레이에서는 총 8종의 타이틀이 100개국 중 91개국 매출 순위 100위권에 올랐다. 넷마블 북미 자회사인 카밤과 잼시티를 더하면 144개국 앱스토어에서 총 26종, 100개국 구글플레이에서 총 16종의 게임이 매출 상위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복 타이틀을 제외하고 양대 마켓 합산 총 28종이 100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게임 타이틀 별로는...

韓 개발사가 만든 로그라이크 게임, '스팀'에 안착

-스튜디오 N9, '아리아 크로니클'로 글로벌 공략 청신호 -인디 게임 전문 퍼블리셔 크레스트가 글로벌 유통 맡아 한국 인디게임 개발사가 만든 던전 탐험형 RPG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노크한다. 스튜디오 N9이 개발한 '아리아 크로니클(ARIA CHRONICLE)'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크레스트컴퍼니가 12일 스팀에 출시한 아리아 크로니클은 신개념 던전 RPG를 표방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로그라이크 장르는 1980년대 출시한 게임 '로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무작위성(랜덤) 요소, 여러 가지 작은 구역이 이어진 맵, 1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목숨 등의 특징을 따른다. 최근에는 로그라이크 핵심 요소를 차용한 게임을 두고 '로그라이트(로그보다 덜하지만 비슷한 느낌)'로 명명하기도 한다. 아리아 크로니클은 '타마게리아 왕국'의 공주 '아리아'가 왕가의 전통인 계승 의식을 치르기 위해 성기사 '틸라',...

'카트라이더'에 '브라운' 나올까…넥슨·라인프렌즈 IP로 뭉친다

넥슨과 라인프렌즈가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3일 넥슨과 라인프렌즈에 따르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카트라이더 IP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탄생시킨 캐릭터간 컬래버레이션 영상 콘텐츠, 메신저 스티커, 라이선스 사업을 통한 카트라이더 관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은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른 MZ(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전략적 협업"이라며 "게임과 캐릭터 분야에서 글로벌 영향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갖춘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MZ 세대 팬덤을 보유한 라인프렌즈와 레이싱 게임 열풍을 주도한 카트라이더가 만나면서 IP 비즈니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게임에...

주객전도된 韓 게임판…"자체 IP 대부분 中, 경쟁력 우려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올드 IP(OLD IP)'와 신작간의 대결구도로 좁혀지고 있다. 원작을 앞세워 감성을 자극하는 올드 IP에 맞서 자체 세계관을 구축한 게임이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개발해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대부분은 PC 온라인 원작이 없는 콘텐츠다. 반면 나머지 게임사 대부분은 유명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에 최적화 시킨 타이틀을 개발, 경쟁하고 있다. 이를 두고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다양한 게임을 수출했던 'K-게임'이 유명 IP에만 의존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팽배하다. 구글플레이 매출 들여다보니 모바일게임의 수익 증감을 단편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를 보면 여전히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게임인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양강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상위권은 여전히 리니지...

2분기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받은 게임은? "피파 모바일"

지난 2분기 한국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게임은 넥슨이 서비스 하는 '피파 모바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다운로드 순위 차트에서 피파 모바일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0일 출시 첫 날 1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피파 모바일은 약 20여일 만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스톤에이지 월드(넷마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넥슨)'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앱애니는 5~6월 사이 출시된 게임들이 분기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은 모바일게임의 '뉴트로(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복고(Retro)를 합한 신조어)' 트렌드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비자 지출 부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M'과 '리니지M'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린저씨'의 힘을 입증했다. 이어 릴리스 게임즈의 'AFK 아레나'가 3위를 기록했다.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