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20억만 더"…'라인' 손자회사 '라인업', 게임 개발 가속화

'라인플러스(LINE PLUS)'의 개발 자회사 '라인업(LINE UP)'이 실탄 확보에 나섰다. 지난 2019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프로젝트 스펙터' 등 진행중인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2일 라인업은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자금 차입' 공시를 통해 모회사 라인플러스로부터 20억원의 운영자금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로 약 6개월이다. 라인업은 지난해 라인플러스로부터 총 21억원의 운영자금을 차입한 데 이어 올 들어 20억원을 추가로 빌리며 운영자금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라인업이 준비하고 있는 콘솔급 대규모 프로젝트에 운영자금을 대거 할애할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인업은 소셜 커뮤니티 게임에 특화된 '라인플레이'나 '라인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캐주얼 장르 노하우를 보유한 '라인스튜디오'와 달리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발굴·기획하는 조직이다. 현재 라인업은...

LoL, 154번째 챔피언 '비에고' 업데이트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154번째 신규 챔피언으로 '비에고(Viego)'를 출시한다. 비에고는 LoL 배경이 되는 '룬테라' 세계에 대몰락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안개를 조종하고 죽음을 지배하는 한 챔피언이다. 고대의 왕이었던 그는 사랑하던 왕비를 잃고 광기에 휩싸였다. 되살리고자 했던 왕비의 망령에 의해 자신의 검에 찔려 죽음까지 맞는다. 룬테라에 대몰락을 촉발했던 그의 망령이 되살아나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한다. 전투형 암살자인 비에고는 정글 포지션에 적합한 챔피언으로 적의 힘을 역이용하는 능력이 특징이다. 비에고는 적을 일시적으로 지배하면서 상대 체력 일부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상대방 궁극기를 제외한 아이템, 기본 공격, 기본 스킬을 상대의 것으로 바꿀 수 있으며 비용 소모 없이 궁극기를 1회 사용할 수도 있다. 스킬 '몰락한 왕의 검'은 기본...

[오~컬쳐]텐센트, 수십억달러 자금 조달…넥슨·엔씨 '메가딜' 준비하나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조 단위 '메가딜(Mega Deal)'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목표는 대규모 게임사나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기업으로 한국이나 미국에 소재를 둔 회사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2일(한국시간) 라운드힐 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텐센트가 수십억달러 규모의 게임사 인수를 검토중이다. 라운드힐은 텐센트가 이번 메가딜을 성사시키기 위해 자금 조달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동원하기 위해 현지 시중은행과 접촉해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TMT 파이낸스 뉴스' 등 일부 현지 외신들도 "텐센트가 게임 비즈니스를 위해 대형 게임사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상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미국이나 한국의 게임사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게임업계에서는 텐센트의 인수 대상 기업에 관심이 집중됐다. 텐센트는 지난 2019년 김정주 NXC 대표의 지분 매각에 참여할 의사를 내비쳤지만...

스팀 얼리액세스 끝낸 '스컬', 정식판 출격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스팀 얼리액세스를 끝내고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얼리액세스보다 많은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완한 만큼 수요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1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스컬을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 스컬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전략적으로 풀어가는 로그라이트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 '스컬'이 머리를 교체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과 픽셀 아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정식 버전에서는 총 50종의 스컬이 추가됐다. 스컬 업그레이드 시스템인 '각성 스컬'을 통해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5개의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 수십 개 스테이지에서 개성 넘치는 5종 보스 몬스터도 공략할 수 있다. 엔딩 및 스컬의 숨겨진 과거를 알 수 있는...

애견 스타트업 CEO, 트위치코리아 광고 담당 맡는다

애견 미용 스타트업 '퍼피고'를 설립·운영했던 방종환 전 대표가 트위치코리아에 합류했다. 광고·미디어 전문 역량을 살려 트위치코리아의 디지털 커뮤니티 및 인프라를 확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21일 트위치에 따르면 방종환 전 대표를 트위치코리아 광고 담당 제너럴 매니저로 선임했다. 방종환 매니저는 트위치 합류 전 O2O 서비스 스타트업 '퍼피고'를 설립·운영한 바 있다. 창업 전에는 페이스북 서울 지사에서 4년간 매니징 글로벌 고객 파트너로 일하며 삼성전자 및 앤하이저부시 인베브와의 파트너십을 담당했다. 그는 제일기획에서 글로벌 어카운트 디렉터로서 갤럭시S,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등 삼성 모바일의 플래그십 제품 런칭을 담당했다. 10년간 제일기획 본사와 뉴욕 지사에서 근무하며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한국관광공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뉴욕에 위치한 영앤루비컴과 미디어에지...

NHN게임플랫폼, 유니티 전용 무료 패키지 공개

NHN이 유니티 게임 개발자를 위한 제작 무료 패키지를 선보였다. 21일 NHN에 따르면 NHN게임플랫폼은 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제작 툴 5가지를 모은 '게임 패키지 매니저'를 유니티 에셋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했다. NHN이 제공하는 게임 패키지 매니저에는 △게임 개발 자원을 관리하는 '에셋매니저' △공통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내이티브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프레임웍 '커뮤니케이터' △게임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웹뷰' △로그와 디바이스 시스템 정보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로그관리 툴 '로그 뷰어' △유니티 UI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UI 컴포넌트'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NHN게임플랫폼은 '게임 베이스'를 통해 게임 제작을 제외한 인증, 결제, 운영, 분석 도구 등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들을 원스톱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이동수...

[트렌드리포트]게임산업 트렌드, '하드웨어 혁신'이 이끈다

지난해 전 세계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변수에 울고 웃었다. 전염병 확산 우려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게임 산업은 코로나19 여파로 반사이익을 얻었고, 이런 흐름은 새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비게임 산업에 치중했던 기업들도 게임과의 연관성을 찾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에 이르렀다.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기술 박람회 'CES 2021'에서는 게임 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흐름들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새로운 폼펙터 CES의 키워드는 '혁신'이다. 출품되는 가전과 기술을 통해 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게임과 연관된 새로운 폼펙터(하드웨어 크기, 구성, 물리적 배열)도 그 중 하나다. 데스크톱과 모니터를 켜지 않은 채 의자에만 앉아도...

[오~컬쳐]판 다시 짜는 판타지오, 게임사업 노크할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의 새 판짜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연예 매니지먼트, 드라마·영화 제작, 공연에 이어 새로운 먹거리로 '게임 사업'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블로터> 취재 결과, 판타지오가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타지오의 게임 사업 진출 여부는 다음달 10일 열릴 주주총회 이후 가려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13일 판타지오는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사내이사 선임 건을 공개했다. 해당 의안에는 김수미(본명 김영옥), 정명호, 박문해, 나성수, 김광일 등 5인의 사내이사 선임 건이 명시돼 있다. 박문해 후보자의 경우 게임업체 쿤룬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냈고 그라비티의 글로벌 사업본부장직을 수행하는 등 게임업계의 큰 손으로 알려져 있다. 쿤룬코리아는 지난 2015년 한국에서 모바일 AOS 게임 '난투'를 서비스한 데...

[콘텐츠뷰]만화 '아일랜드', 그리고 모바일 게임

모바일 RPG '아일랜드M'을 바라보는 시선은 두 가지다. '갓 오브 하이스쿨' 이후 만화나 웹툰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이렇다 할 흥행을 거두지 못할 만큼 냉정한 시장의 평가. 윤인완·양경일 작가의 만화 '아일랜드'라는 원작의 가치와 이에 대한 기대감. 각기 다른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지표상으로 본 수치도 이를 방증한다. 지난 13일 출시한 아일랜드M은 다운로드 수를 포함한 '인기 순위' 항목에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1위를 달리고 있다. 퇴마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만화의 기본 서사에 웹툰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의 캐릭터까지 담아내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3일 출시 후 약 이틀 만에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달린 아일랜드M은 18일 오후 6시...

넥슨 게임, '카카오게임즈 소셜 솔루션' 넣는다

넥슨 게임에 카카오게임즈의 소셜 플랫폼 솔루션이 도입된다. 양사는 소셜 솔루션 기능을 통해 유저간 네트워킹을 극대화 하는 한편 타깃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수익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14일 양사에 따르면, 넥슨 인기 게임에 카카오게임즈의 소셜 마케팅 모델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카카오게임즈의 '카카오 플랫폼' 소셜 기능에 기반한 맞춤형 솔루션인 '소셜 마케팅 모델'을 넥슨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만의 차별화된 소셜 마케팅 모델을 넥슨과 함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용자가 보다 쉽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저는 게임 내 카카오 계정을 연동시켜 카카오톡 친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랭킹 경쟁을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