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S, iOS 출구 찾나…'엑스박스 앱'에 원격 재생 추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콘솔 기기 '엑스박스'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 원격재생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엑스박스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엑스클라우드'와 다른 형태의 스트리밍 기능이다. 19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iOS용 신규 엑스박스 앱을 통해 엑스박스 원을 원격제어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엑스박스 원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 원격재생 기능은 엑스클라우드가 아닌 엑스박스 콘솔 기기에 연결하는 기능으로 소니의 'PS4 리모트 플레이' 기능과 유사한 형태다. 와이파이, LTE, 5G 등 통신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엑스박스 앱을 통해 집 밖에서 원격제어 기능을 통해 엑스박스 원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전문가들은 MS가 엑스박스 앱에 관련 기능을 추가한...

[오~컬쳐] 사이버펑크 2077, 구글 스타디아 동시 공개

오픈월드 RPG '사이버펑크 2077'이 클라우드 기반의 구글 스타디아 버전 출시일을 PC·콘솔과 같은 날로 결정했다. 이는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가 "다음달 19일 PC,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통해 출시된다"고 밝힌 후 새롭게 공개된 정보다. 지난해 구글은 "사이버펑크 2077은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예약일이 다가올 때까지 명확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CD 프로젝트 레드가 론칭일을 공개할 당시에도 스타디아에 대한 것은 '연내 출시'라는 정보 뿐이었다. 미궁에 빠진 줄 알았던 사이버펑크 2077의 스타디아 데뷔는 개발사의 공지를 통해 전환점을 맞았다. 클라우드 게임 유저까지 품는다 15일 사이버펑크2077 공식 트위터 계정은 "다음 달 19일 구글 스타디아에 사이버펑크 2077이 적용된다"며 "선호하는 기기를 통해 게임을 이용할 수 있을...

[오~컬쳐] 13년간 잠들었던 '삼국군영전', 스팀에 눈뜨다

삼국지 게임 마니아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007년 이후 종적을 감췄던 '삼국군영전'이 13년 만에 신작 소식을 전한 것. PC 패키지 게임으로 국내 유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만 게임 삼국군영전이 스팀 플랫폼으로 유저들과 만날 채비를 갖췄다. 삼국군영전의 역사 최근 대만 게임사 유저조이 테크놀로지는 '삼국군영전8'의 정보를 스팀 플랫폼에 게재하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유저조이 테크놀로지가 공식적으로 알린 출시일은 내년 1월이다. 올해 만날 수 없지만 게임 정보를 영상과 스크린샷으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삼국군영전은 출시 정보가 공개된 후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어린 시절 삼국군영전을 접하며 추억을 떠올리는 유저부터 경쟁사 코에이의 분발을 촉구하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만큼 삼국군영전은...

[콘텐츠뷰]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색다른 수집형 RPG의 등장

새로운 수집형 RPG 게임을 찾다가 알게 된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카운터어택)'. 알고 보니 2013년 컴투스가 출시한 '히어로즈워'의 후속 타이틀로 지난 8월 13일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이었다. 카운터어택을 진지하게 붙들고 하루 종일 플레이 해 23레벨(계정 기준)까지 육성했다. 수집형 RPG답게 캐릭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탱커(방어형), 딜러(공격형), 레인저(원거리 공격형), 서포터(보조형)로 나눈 직업군 가운데 5명을 조합해 플레이하는 방식인데 기존 수집형 RPG와는 뭔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을 준다. 용병+스킬카드, 색다른 수집법 수집형 RPG의 꽃은 캐릭터. 14일 기준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연합'과 '하츠' 각각 26개와 22개의 캐릭터를 지원하고 있다. 카운터어택은 캐릭터 수집 방법이 독특하다. 미션을 달성하거나 상점에서 카드 뽑기 형태로 획득하는 기존 수집형 RPG와 달리 '용병'과 '스킬 카드'를...

컴투스, 독일 게임사 ‘OOTP’ 인수…스포츠 장르 강화

컴투스가 독일 게임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OTP)'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스포츠 장르의 개발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 사업과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12일 컴투스에 따르면 OOTP의 지분 100%를 취득해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인수합병(M&A)을 진행했다. OOTP는 1999년 설립된 독일의 중견 게임사다. 현재 PC 기반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과 '프랜차이즈 하키 매니저'를 서비스 중이다.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은 미국 프로야구 MLB의 라이선스를 확보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현재 스팀 플랫폼과 온라인 다운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시즌 개막과 함께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하며, 미국 시장에서 많은 유저를 확보한 상태다.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이 게임은 콘텐츠 분석...

위메이드 덩치 키운다…자회사 조이맥스 300억 유증

위메이드가 자회사 조이맥스를 통한 덩치 키우기에 나선다. 모바일 MMORPG '미르4'를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중인 위메이드는 조이맥스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신규 사업을 함께 모색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조이맥스 공동대표까지 겸임하는 형태로 경영 전반에도 변화를 꾀할 방침이다. 8일 조이맥스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장현국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를 통해 조이맥스는 이길형 대표 단독 체제에서 공동 대표 형태로 전환하게 됐다. 공동대표 체제 구축은 조이맥스의 경영 효율성 증대 및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결정됐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장현국 대표는 조이맥스의 신규 사업 기회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한편 이길형 대표의 경우 게임 개발, 사업, 서비스를 담당한다. 조이맥스는 운영 자금 등을 확보하기 위해...

[오~컬쳐] 송강호가 게임 광고해도 놀랍지 않은 시대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한 배우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영화배우이자 게임 광고 모델로 섭외됐다는 것이다. 게임 광고, 배우들 전성시대를 맞이하다  이제는 어디서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광고 시장이 배우들의 격전지가 됐다. 최근 릴리스 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 광고 모델로 송강호를 기용했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송강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이미지 제고에 나선 것. 앞서 이병헌과 정우성도 각각 '브롤스타즈'와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5년전만 해도 흔하지 않은 일이었다. 2015년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 주가를 올린 차승원이 모바일 RPG '레이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을...

[콘텐츠뷰] 베일 벗은 '세븐나이츠2', 주목할 3가지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후속작 '세븐나이츠2'가 베일을 벗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로, 원작을 계승해 발전시킨 세계관과 실사풍 3D 그래픽을 더해 차별성을 더했다.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 넷마블은 7일 밤 9시부터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세븐나이츠2의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세븐나이츠2는 전작과 확연히 다른 그래픽의 게임 화면을 선보였다. 개발진은 세븐나이츠2를 만들면서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실사풍 그래픽으로 재현하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전작이 아기자기한 SD 형태의 캐릭터였다면, 세븐나이츠2는 실사에 가까운 완전체 형태의 그래픽을 차용했다. 전작에 등장했던 영웅부터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총 46종이 구현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에서 볼 수 있던 캐릭터 스킬도 실사화된 그래픽을 만나 더 화려하고 입체적으로 변화했다. 송인혁 넷마블 아트 디렉터는 "다양한...

'대한민국 게임대상', 원안대로 '지스타' 전날 개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당초 계획대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 전날 진행된다. 지스타가 다음 달 19일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게임대상도 다소 제한적인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다음 달 18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게임대상 개최를 두고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지난 6월 16일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코로나19를 감안해 행사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게임대상이 매년 지스타 전날 개최됐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었다. 지난 6월 <블로터> 취재 당시 문체부 측은 원안대로 지스타 전일 게임대상을 열...

엔씨의 승부수, AI로 디지털 금융 산업 진출

엔씨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금융 산업에 도전한다. 증권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증권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KB증권,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과 '인공지능(AI) 간편투자 증권사' 출범을 위한 합작법인(JV)에 참여했다. KB증권의 제안으로 AI 기반 기술 협력 방안을 상호 검토한 엔씨소프트는 "금융 AI 기술 확보와 AI 고도화를 목표로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엔씨소프트의 AI 기술, KB증권의 금융투자 노하우, 디셈버앤컴퍼니의 로보어드바이저 기술 융합을 추진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디셈버앤컴퍼니에 엔씨소프트와 KB증권이 각각 300억원씩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사의 목표는 인공지능이 자산 관리에 대해 조언하는 ‘AI PB(Private Banking)’ 개발이다. 엔씨소프트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 KB증권 및 디셈버앤컴퍼니의 금융 데이터를 접목해 개발할 계획이다. AI PB는 디셈버앤컴퍼니의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