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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뷰] '원신'은 어떻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장악했나

중국 미호요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MMORPG '원신'이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PC,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4(PS4)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면서 유저층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 최고 매출 기준 3위를 기록하며 '리니지M 시리즈'의 아성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한국만? 글로벌도 원신 열풍 지난달 28일 출시한 원신은 다음날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문 매출 50위로 출발했다. 원신의 상승세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달 들어 매출 순위 19위로 31계단 상승한 원신은 지난 2일 8위까지 올라섰다. 8위를 유지했던 윈신은 지난 5일에는 5위에 올랐다가 6일 오후 톱3에 안착했다. 원신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날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기준 싱가포르, 미국,...

국정감사 D-1, 국내 IT 산업 핵심 이슈는?

오는 7일,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8일은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이들 부처에 대한 국정감사의 핵심 이슈는 크게 2가지다. 하나는 구글의 모바일 앱마켓 인앱결제 정책 변경이 있고, 다른 하나는 5G 통신 서비스와 요금제 이슈다. 구글 인앱결제 강제 이슈 우선 국회 과방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화에 집중하고 있다. 구글은 2021년부터 자사 모바일 앱마켓인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콘텐츠에 대해 자사의 결제수단만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결제 수수료는 30%가 적용되며, 이에 따라 콘텐츠 개발사들의 사업 위축이 우려된다. 이에 대해 국내 IT업계, 콘텐츠 개발사들은 반대 목소리를 높여왔다. 국회 과방위 역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구글에 대한 비판과 함께, 과기정통부와 방통위...

선정성 논란 '아이들프린세스', 18세 등급으로 바뀐다

캐릭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모바일 RPG '아이들프린세스'가 관련 이미지를 수정하고 이용등급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아이들프린세스는 딸을 키우는 컨셉트의 15세 이용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캐릭터 특정 신체 부위를 터치했을 때의 변화나 선정적인 옷차림 등으로 도마에 올랐다. 5일 아이들프린세스의 서비스사인 아이앤브이게임즈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콘텐츠와 등급에 대한 수정 계획을 알렸다. 이해석 아이앤브이게임즈 대표는 공식 입장문에서 "아이들프린세스의 게임 설정 및 일부 캐릭터 묘사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신 유저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회사는 일부 캐릭터 컨셉트의 부적절성과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시 수정조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15세 이상 이용가인 등급도 수정된다. 아이앤브이게임즈는 오는 7일부터 18세 이용가로 등급을 높여 서비스 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현재 송출되고 있는...

[이슈IN] "만지고 싶어?"…게임 '아이들프린세스' 선정성 논란 휩싸여

최근 출시된 모바일 게임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가 선정적인 내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육아’를 표방하는 15세 이상 가능 게임이지만, 딸을 비롯한 여성 캐릭터의 신체를 누를 때마다 캐릭터의 표정이 변하고 특정 부위를 터치하면 대사가 달라지는 것 등이 지적받고 있다. 아이들프린세스는 폴라리스 오피스로 유명한 인프라웨어가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를 통해 지난달 17일 출시한 게임이다. 이세계에서 만난 정령 여왕의 딸 ‘오를레아’와 함께 40여 종의 다양한 정령을 수집하고 키우며 오염된 세상을 정화한다는 스토리지만 내용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다. 게임에서 딸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최초 시작 시 8세로 설정돼 있고 첫 등장 시 유저를 ‘아빠’라고 부른다. 해당 캐릭터는 화면 터치로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고 이에 반응도 한다. 하지만 미성년자인 캐릭터의...

스포츠 베팅 게임 불법 환전, 국감서 다룬다

스포츠 베팅 게임을 대상으로 한 불법 환전이 21대 첫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베팅 게임의 특성상 사행성은 필연적이며 실제로 환전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 베팅 게임 유통이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51건의 스포츠 베팅 게임이 등급분류를 받아 실제 26개 게임이 서비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들 게임 중 불법 환전상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상헌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서비스 중인 스포츠 베팅 게임에서도 간단하게 환전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합법적인 스포츠 베팅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판매사이트 '베트맨'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스포츠 베팅이 가지는 사행성 때문인데 현행 게임산업진흥법과 사행행위규제처벌특례법에서 사행행위 및...

中 게임 '원신', 백도어 논란 해명…"개인정보 저장 안해"

멀티플랫폼 게임 '원신'의 백도어 논란에 대해 서비스사인 미호요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원신은 중국의 미호요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로 PC,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을 지난 28일 동시 오픈했다. 앞서 출시일인 지난 28일, PC 버전 이용자 사이에서는 "클라이언트를 켜면 안티 치트(Anti-Cheat)라는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게임 종료 및 삭제 시에도 계속 실행된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백도어'를 심어놓은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흘러 나왔다. 백도어는 사용자 인증 등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응용프로그램 및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정보 탈취 등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호요 측은 공식카페를 통해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8일 밤 8시쯤 미호요는 공식카페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4차 산업혁명 발 맞추는 넥슨, 코딩 꿈나무 키운다

넥슨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소년 코딩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자체 코딩 대회인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를 진행하는 한편 'NYPC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문가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NYPC로 코딩 문턱 낮춘다 넥슨은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 코딩대회 NYPC를 진행하고 있다. NYPC는 코딩의 중요성에 비해 일반 학생들의 접근이나 경험이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에게 익숙한 넥슨 브랜드를 활용해 코딩 경험 문턱을 낮추는 방식이다. NYPC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인기게임 콘텐츠를 활용하거나, 실제 개발 및 서비스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했다. 일반 코딩 대회 문제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지난해에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내 파티 콘텐츠를 소재로 길드원들이 파티를 구성할 때 캐릭터 직업 구성을...

액토즈소프트, 미르 IP 전담 기업 만든다

액토즈소프트가 '미르의전설' 지적재산권(IP)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분할 신설회사를 설립해 미르 IP 관련 사업을 전담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25일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게임 및 IP를 담당할 분할 신설회사 '신전기(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관련 게임 및 IP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파이널판타지14'와 '라테일'의 게임 사업은 액토즈소프트가 운영하는 한편 신전기의 경우 미르 IP 사업을 전담하는 방안이다. 분할기일은 다음달 12일이다. 분할을 통해 액토즈소프트의 자산과 부채도 줄어든다. 지난 6월 30일 기준 1739억원의 자산은 분할을 통해 액토즈소프트와 신전기가 각각 1307억원과 446억원씩 보유하는 형태로 조정될 예정이다. 약 540억원의 부채 중 431억원이 신전기에게 돌아감에 따라 액토즈소프트의 부채는 108억원 규모로 감소한다. 분할 신설법인이 미르 IP...

크래프톤의 승부수, '펍지' 품고 '블루홀'에 힘 준다

게임 기업 크래프톤이 고강도 조직 개편에 나섰다.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 주식회사를 흡수하는 한편 블루홀 스튜디오를 별도 개발 조직으로 분할해 '엘리온' 등 신규 게임 개발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고강도 조직 개편, 전문성 높인다 25일 크래프톤은 회사 분할 및 합병 결정을 공시했다. 해당 공시의 주 내용은 크래프톤과 펍지 주식회사의 합병, 블루홀 스튜디오 물적 분할이다. 합병 및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크래프톤은 펍지 주식회사, 펍지랩스, 펍지웍스를 흡수합병한 후 테라, 엘리온 및 현재 개발 중인 신규 RPG 게임 1건의 개발 및 배포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할 신설회사인 블루홀 스튜디오를 설립하며, 관련 사업 외 게임 서비스...

[이슈IN] XSX, PS5가 ‘최후의 게임기’ 될까…기로에 선 게임업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는 거의 20년 동안 엑스박스(XBOX)와 플레이스테이션(PS)을 통해 서로 대결했다. 하지만 차세대 기기 전쟁은 곧 종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일본 매체 지지닷컴은 ‘차세대 PS와 Xbox 마지막 게임기에?’라는 기사를 통해 새로 발매되는 차세대 게임기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대세가 되면 비싸고 무거운 전용 게임기기가 필요 없게 된다는 것이 근거다. MS는 지난 10일 ‘엑스박스 시리즈 X’(이하 XSX)와 저가형 기기 S를 오는 11월 10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소니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는 11월 1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양사가 자존심을 걸고 출시한 차세대 게임기는 이미 흥행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18일과 22일 국내에서 각각 예약 판매를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