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테크핀

카카오페이, 가맹점 전용 비즈니스 앱 출시

카카오페이가 가맹점용 비즈니스 앱을 출시했다. 가맹점에 효율적 경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카카오페이는 결제 빅데이터를 확보할 채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는 23일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은 현재 소호결제 키트를 도입한 소상공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출 관리 △실시간 결제·취소 알림 △매장 관리 △직원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추후 온·오프라인 모든 결제 가맹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맹점이 앱을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매장을 관리하며 일·주·월간 분석 리포트를 볼 수 있으며 가맹점이 여러 곳이라도 앱 하나에서 전체 매장을 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향후 이용가능한 가맹점이 늘면 신용·체크카드 결제 내역까지 조회할 수...

다날핀테크, 델리오와 '페이코인' 담보렌딩·예치 서비스 추진

  6만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다날핀테크가 크립토 파이낸스 기업 델리오와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델리오는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PCI) 담보렌딩과 예치 서비스를 최근 개시한 델리오 클라우드에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델리오 클라우드(Delio cloud)는 가상자산 거래소, 지갑, 자산운용사 등의 사업자들의 손쉬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개발을 돕는 서비스다. 가상자산 담보렌딩 등의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정상호 델리오 대표는 “다날핀테크와의 이번 협약으로 가상자산 결제 및 금융 테크핀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가상자산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날핀테크는 국내 유명 결제 솔루션 다날의 블록체인 자회사로 페이코인(PCI)과 자체 월렛을 통한 가상자산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45만명의 회원과 6만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편의점, 백화점, 카페, 레스토랑...

제로페이, 하이테크어워드 간편결제 부문 대상 수상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가 제50회 하이테크어워드 간편결제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테크어워드는 국내 IT산업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동과 업적을 남긴 기업과 기관을 뽑는 시상식이다. 제로페이는 직불 결제 인프라를 구축한 것을 인정받아 간편결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을 받게 됐다. 제로페이의 가맹점 수는 59만개에 달한다.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은 “제로페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알맞은 언택트 결제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편리한 직불결제 인프라 제공을 위해 제로페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디즈, 라인프렌즈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선보여

와디즈가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캐릭터 사업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의 펀딩과 라이선스 승인을 지원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라인프렌즈와 우수 창업기업·중소기업을 발굴하는 ‘펀딩&팬딩 스테이지(FUNDING & FANDING STAG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 출시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선발해 인큐베이팅하는 과정이다. 펀딩을 거쳐 시장성을 검증한 뒤 글로벌 캐릭터 지적재산권(IP) 시장 진출까지 돕는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스타트업이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에 진출하는 걸 돕고자 마련됐다.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시 요구되는 최저 보증사용료와 복잡한 승인 절차를 이들 회사가 지원해주는 것이다. 두 회사는 오는 8월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최종 10팀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은 △라인프렌즈 라이선스 사용 기회 제공 △업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펀딩 전문가...

P2P 규제 더 조인다… 업체당 개인투자 1000만원까지

P2P금융에 대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관련 가이드라인을 손질한다. 기존 2000만원까지였던 업체당 개인투자 한도가 줄어듦에 따라 일부 중대형 P2P 회사들이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P2P대출 가이드라인 개정안 사전예고’를 20일 발표했다. 개인투자자의 P2P금융 대출한도는 업체당 2000만원이었던 현행 가이드라인에서 1000만원으로 줄어들게 됐다. 특히 부동산 대출은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줄어들면서 부동산 중심 P2P금융사의 자금 모집에 차질을 빚게 됐다. 소득적격투자자의 경우 동일차입자 규제(2000만원), 업체당 투자 규제(4000만원)는 같다. 하지만 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거나 근로·사업소득이 1억원 이상으로 규제 허들이 높다. P2P 회사의 대출에도 한도 제한이 걸렸다. 동일차입자에 대한 대출은 해당 업체 채권 잔액의 7% 또는 70억원 중 작은 액수로만 가능하다....

"차기 유니콘은 어디?"…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 MAU 4만명 돌파

두나무가 운영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6개월만에 월간 이용자 수(MAU) 4만명을 돌파하며 6개월만에 4배 성장한 수치를 달성했다. 증권플러스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국내 첫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이다. 두나무는 이용자 급증의 이유로 차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들었다. 지난해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이 차례로 유니콘 대열에 오른 데 이어, 최근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마켓컬리 같은 비상장 기업들 역시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얼마 전 상장한 SK바이오팜이 기대 이상의 흥행을 올린 것도 IPO(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MAU는 올해 초 1만명 수준에서, 4월에 2만명, 6월에는 다시 4만 4000명까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두나무에 따르면 20일 현재 기준...

“경력보다 실력” 토스, 3년 이하 개발자 뽑는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서류 평가 없이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로 실력을 겨룬다. 토스는 ‘2020 토스 NEXT 개발자 채용' 공고를 내고,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채를 20일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Frontend) △iOS △안드로이드 △서버 △풀스택(Full Stack)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6개 분야로, 최대 20명의 개발자를 채용한다. 오는 8월 출범 예정인 토스페이먼츠 서버 개발자도 함께 채용한다. 토스는 이번 채용에서 학력이나 경력보다도 개발 역량을 우선한다. 서류 평가 절차를 없애고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로만 평가받는다. 오는 29일까지 인적사항만으로 지원서 접수를 받은 뒤 8월 초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 토스는 코딩테스트 합격자에 한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할인에 얹어주고 깎아주고...’ 지역상품권은 왜 이렇게 쌀까

최근 지역사랑상품권이 정말 ‘불티’나듯 팔린다고 한다. 상품권을 찍어내면 바로 소진돼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지역상품권을 취급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회사들은 심지어 이들 상품권이 언제 발행되는지를 팝업으로 알리기도 한다. 지역상품권은 지자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개념의 상품권이다. 정부가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과 상권가에서 쓸 수 있는 반면 지역상품권은 음식점이나 마트, 학원, 병원, 일반 상점 등에서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지역상품권은 얼마나 팔렸을까.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한 지역상품권 판매량은 총 5조8000억원에 달한다. 정부의 1차 추가경정으로 잡힌 예산(6조원)의 96%가 상반기에 팔렸고, 특히 코로나19가 본격화된 4월부터 4조원 넘게 판매됐다. 정부·지자체 지원에 간편결제사·가맹점 마케팅 효과 '톡톡' 인터넷 재테크 커뮤니티에 가보면 지역상품권이 이토록...

토스·뱅샐도 사기 금융상품 팔면 책임 묻는다

금융당국이 금융 플랫폼 사업자의 상품판매 책임을 묻는 법 개정을 검토 중이다. 이번 규제는 네이버, 카카오 등과 같은 ‘빅테크’ 뿐만 아니라 토스나 뱅크샐러드와 같은 신생 핀테크 사업자들도 예외 없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가 추진 중인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는 금융사 연계·제휴 영업을 규제하는 내용이 담길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달 내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법 개정안 윤곽은 이번 3분기 내 나올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플랫폼사업자’의 상품 판매 책임을 묻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여기서 통칭하는 플랫폼사업자는 전자금융거래법 상 포함되는 전자금융업자 전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빅테그로 분류되는 네이버파이낸셜이나 카카오페이뿐만 아니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 핀크 등 핀테크 사업자들도...

카카오페이, 신세계백화점 제휴... 유통전반 가맹점 확대

카카오페이와 신세계백화점이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통해 유통업계 전반으로 가맹점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카카오페이는 신세계백화점과의 제휴 기념으로 오픈 프로모션을 17일부터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19일까지 3일간 모든 지점에서 진행된다.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신한·삼성·씨티·하나)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현재 전국 신세계백화점 12개 지점(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 경기점, 의정부점,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 충청점, 김해점, 마산점)에서 실물카드나 현금 없이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멤버십’에 신세계포인트를 추가하면 결제와 함께 멤버십 포인트도 함께 적립된다. 카카오페이머니가 담긴 ‘알 리워드’ 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카카오페이 결제 시 지급되며 당첨 금액은 무작위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가 편의점, 마트, 아울렛, 면세점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