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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직장인 62% “무능 들킬까 두려워”

미국 실리콘밸리 직장인 62%가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능력에 비해 과분한 것을 누린다고 느끼는 증상)’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아마존·구글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이 같은 불안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는 2020년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재직자 29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62%가 ‘내가 유능하지 않다는 걸 회사 사람들이 알아채는 것이 두렵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당신이 유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회사 사람들이 알게 될까봐 두려우십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아마존(72%)이었다. 2위는 구글(71%), 3위는 리프트(69%), 4위는 페이스북(66%)이었다. 설문에 응답한 대부분의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그렇다’는 응답이 더 많았던 가운데, 인텔 재직자들의 경우 ‘그렇다(45%)’는 응답보다 ‘그렇지 않다(55%)’는 응답이 많았다. 칭찬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으로...

아이폰12, 9월 출시 어렵다...애플 공식인정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작년에는 9월에 신형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올해는 몇 주 정도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이폰11·아이폰11 프로는 작년 9월 말 출시됐다. 국내서는 한 달여 뒤인 10월 말부터 아이폰11을 구매할 수 있었다. 아이폰 출시 지연으로 올해 아이폰은 10월 중순 출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 출시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발언은 이례적인 일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12가 평소보다 늦게 출시될 거라고 애플이 확인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기존에 애플은 출시일 또는 지연에 대한 세부정보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 거라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올해 아이폰 출시가 늦어질 거라는 전망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앞서 퀄컴은 29일...

아이폰12, 예상보다 50$ 높다?…'최저 699달러' 전망 나와

아이폰12가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50달러 이상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홍콩의 XFastest 미디어는 IT전문 트위터리안 코미야(Komiya)의 발언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2의 가격을 당초 예상보다 50달러 이상 높일 것이라고 30일 전했다. 코미야가 유출한 아이폰12의 가격은 최소 699달러부터 시작한다. 그가 공개한 상세 내용을 보면 아이폰12(5.4인치) 64GB는 699달러, 아이폰12 맥스(6.1인치) 64GB는 799달러부터 판매된다. 또한 아이폰12 프로(6.1인치) 128GB는 1049달러, 아이폰12 프로 맥스(6.7인치) 128GB는 1149달러부터 판매된다. 이는 아이폰12가 649달러부터 판매될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의 의견보다 50달러 높은 것이다. 지난 6월 유명 IT전문 유튜버 존 프로서는 아이폰12와 아이폰12 맥스가 각각 649달러와 749달러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각각 999달러와 1099달러에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XFastest...

온라인서 폰 주문하면 당일 집에서 개통·데이터 이전...LGU+ 언택트 혁신

온라인몰에서 휴대폰을 구입하면, 당일 전문 컨설턴트가 집이나 회사 등 원하는 장소로 찾아와 개통해 주고 데이터 이전까지 끝. 키오스크에서 셀프개통으로 내가 원하는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만 쏙. LG유플러스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언택트(비대면)-디지털 채널 혁신 방안을 내놨다. 온라인 전용혜택을 강화하고 가입방식과 배송을 바꿨다. 온라인몰을 통한 거래가 늘어나는 ‘언택트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 30일 LG유플러스는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휴대폰 구매-개통-고객혜택 등 전 비대면 유통채널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는 ▲'유샵 전용 제휴팩' ▲실시간 라이브 쇼핑 '유샵 Live' ▲'원스탑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O2O서비스 전문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프리미엄 배송'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 가입고객을 위한 혜택을 담은 유샵 전용 제휴팩은 G마켓, 마켓컬리, 옥션, 카카오T, GS25,...

두뇌체조∙건강박사∙노래방, SKT 시니어 특화 AI 서비스...월 5500원

SK텔레콤은 5G 시대 시니어 고객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는 서비스 ‘누구 오팔(NUGU opal)’을 출시했다. 누구 오팔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묶어 구성한 유료 서비스로, 누구 디바이스(누구, 누구 캔들, 누구 미니, Btv AI셋톱박스 등)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 고객이 음성UX로 좀 더 쉽게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누구 오팔은 ▲투약알림 ▲일정알림 ▲생활알림 ▲두뇌체조 ▲건강박사 ▲이용통계 ▲금영노래방 등 시니어 고객의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시니어 고객은 두뇌체조∙건강박사 등의 서비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유용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알림 서비스를 통해 투약이나 병원 방문 등 잊기 쉬운 일정을...

삼성전자, 코로나19에 2분기 매출 하락…영업이익은 23%↑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이 코로나19 여파로 하락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3% 감소한 52조9661억원, 영업이익은 23.48% 증가한 8조1463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2분기에는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의 견조한 수요로 메모리 매출이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3%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메모리 수익성 개선,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8%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는매출 18조2300억원, 영업이익 5조430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메모리 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바일 수요는 비교적 약세였으나, 재택 근무와 온라인 교육 증가로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해...

화웨이 "각국 통신 규제당국, 모두를 위한 포괄적 미래 지향해야"

캐서린 첸(Catherine Chen)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수석 부사장은 29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베터 월드 서밋' 셋째 날 기조연설에서 “각 국가 및 산업의 이동통신 규제 당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야기된 다양한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모두를 위해서 보다 포괄적인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서린 첸 수석 부사장 외에도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유럽통신협회(ECTA),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신 및 디지털 기술부, 태국 국가 디지털 경제 및 사회 위원회, 중국정보통신기술원(CAICT), 독일 인터넷산업협회(ECO), 아서.디.리틀(ADL) 등에서 대표 연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80여개국에서 참여하는 수 천명의 청중들을 대상으로 산업 정책(규제)이 어떻게 디지털 경제 발전과 경제 회복을 촉진시키고 동시에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인도, 중국산 앱에 '칼춤'…250개 추가 금지 검토

인도 정부가 중국과 국경 갈등 후 틱톡을 비롯한 중국산 스마트폰 앱의 자국 내 사용을 금지하고 나선 데 이어 250개 앱의 추가 금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알리바바의 쇼핑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등 250개 이상 중국산 앱의 자국 내 사용 금지를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 정부는 공식 논평을 거부했으나 한 정부 관계자는 “(중국산 앱 금지가) 데이터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인도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앞서 인도 정부는 지난달 “중국 앱들이 승인받지 않은 방식으로 사용자 정보를 인도 밖 서버로 무단 전송했다”면서 틱톡, 위챗, 웨이보 등 59개 중국산 앱의 자국 내 사용을 금지한...

구글원, 아이폰 사용자 위한 전화 백업 기능 지원

아이폰 사용자들이 곧 출시될 구글원(Google One) 앱을 통해 전화 백업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IT매체 엔가젯은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구글원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에게 무료 전화 백업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30일 보도했다. 구글원 iOS 앱의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구글은 지난해 구글원에 안드로이드 전화 백업 기능을 추가했는데 이를 iOS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구글원의 무료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15GB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지메일, 드라이브, 사진, 전화 백업 기능 등을 모두 포함하므로 사용자에 따라 용량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 유료 결제를 하면 플랜에 따라 추가 저장 용량이 주어진다. 기본 멤버십 결제자의 경우 월 2달러에 100GB의 스토리지가...

노키아 스마트폰, IFA2020에서 신제품 공개..."3종이나?"

노키아 브랜드 스마트폰 신제품 3종이 올 9월초 열리는 유럽 최대 전자박람회 IFA2020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7월 29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노키아 관련 소식 전문매체 <노키아몹>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노키아 브랜드를 단 스마트폰은 현재 HMD글로벌이라는 핀란드 업체가 개발하고 위탁생산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과거 노키아 스마트폰 사업부 출신 인사들이 창업해 단말기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주로 보급형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역시 LTE와 5G 시장에서도 중저가 보급형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신제품을 보면 우선 노키아2.4 제품은 6.5인치 화면에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2GB RAM과 32GB 내부 저장공간 등을 갖췄다. 샤오미의 홍미노트9에 탑재된 것과 같은 프로세서인 미디어텍 헬리오P22를 탑재하는 등 기본 성능을 제공한다. 노키아6.3과 노키아7.3은 각각 퀄컴 스냅드래곤675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