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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M' SKT의 방식은 카카오와 닮은 듯 다르다

ICT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통신 서비스' 기반 SK텔레콤은 '인터넷 서비스' 기반의 카카오와 닮은 듯 다르다. SK텔레콤으로 대표되는 통신 대기업이 내놓는 서비스는 주로 제휴관계를 통해 등장한다. 규모도 있고 그럴듯 하지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에는 무언가 모자라다. 세심함과 결정력이 부족하달까. 인터넷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시가총액 10위권을 오르내리는 카카오가 내놓은 서비스들은 참신하고 친근하며 생활밀착형에서 더 나아가 생활안착형 서비스가 됐다. 카카오톡, 카카오내비, 카카오T(대리, 택시 등)가 그러하다. 통신과 인터넷, 대기업과 벤처기업 등 이른바 '근본'이 다르기 때문이다. 과거 SK텔레콤이 손을 댄 싸이월드가 망한 이유와도 같다. 싸이월드 출신들은 입을 모은다. "대기업(SK텔레콤)이 싸이월드를 인수했기 때문에 페이스북을 능가하는 잠재력이 지워졌다고. 답답한 결제라인과 꽉막힌 의사소통 탓에 혁신성이 지워졌다고." 카카오는 벤처에서 출발했다....

SKT+소셜벤처 새 모빌리티 '고요한M'...청각장애인용 ADAS·스마트워치 등 기술지원

대기업 기술력과 소셜 벤처 아이디어가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주고 있다. SK텔레콤과 코액터스의 '고용한 택시' 협력이 신규 모빌리티 '고요한 모빌리티'까지 이어진다. 이를 위해 청각 장애인용 ADAS와 스마트워치를 개발하는 등 기술 협력으로 청각 장애인의 사회 진출과 모빌리티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코액터스는 내달 1일 고요한 모빌리티(이하 고요한 M)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고요한 M에 필요한 ICT 기술을 지원한다.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청각 장애인 운전지원 시스템이 장착된다. SUV 차량 10대로 운행을 시작하며, 운전기사 15명 전원은 청각 장애인이다. 29일 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온라인 간담회에서 지난 2년여간 양사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한 성과를 소개하고 코액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요한 M’ 서비스를 발표했다....

화웨이 사장 "한국 통신사 최고의 5G 네트워크 구축...화웨이도 지원하겠다"

화웨이 사장이 한국 통신사들의 5G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운영을 추켜세우면서, 한국의 사례처럼 화웨이가 통신사들의 5G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 그룹 사장은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베터 월드 서밋' 둘째 날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통신사는 탁월한 사용자 경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5G 네트워크 구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딩 사장은 한국의 사례를 들며 "한국 통신사들이 최고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화웨이는 앞으로도 통신사들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5G 네트워크 기능을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딩 사장이 글로벌 공식석상에서 한국 통신사의...

증강현실로 쉽게 운전한다…U+카카오내비, 'AR길안내' 선보여

실제 주행 중인 도로 위에 주행 경로와 방향을 그려주는 증강현실 네비게이션이 등장했다. 별도 장비가 필요없고, 처음 가는 길이라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U+카카오내비’에 ‘AR길안내(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을 도입하고 29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AR길안내 기능은 별도로 고가의 카메라 등 추가 장비 설치가 필요했으나 LG유플러스는 U+카카오내비에 5G 스마트폰만으로 AR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행 시 기본 ‘지도모드’와 ‘AR모드’ 중 선택할 수 있고, ‘AR모드’를 선택하면 AR길안내로 전환된다. 주행 도중 언제든 기본 지도모드로 바꿀 수 있다. AR길안내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보고 있는 동일한 차선 위에 파란색 카펫 표시로 주행도로를 안내한다. 갈림길에서는 AR화살표가 나타나 회전해야 하는 방향과 회전 지점까지...

SKT, 코로나19 대응하는 ‘누구 케어콜’, 광주 서구에 지원

SK텔레콤이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누구 케어콜’ 도입 협약을 맺으며 코로나19 방역현장 지원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능동감시·음성판정자의 증상을 모니터링하는 AI 시스템 ‘누구 케어콜’을 광주광역시 서구에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3일부터 광주광역시 서구 18개 동의 능동감시·음성판정자 약 1300명을 대상으로 ‘누구 케어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 케어콜’은 SK텔레콤이 개발한 인공지능 누구(NUGU)가 전화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상자의 발열·체온·기침·목아픔 등 증상 발현 여부를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누구 케어콜’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 지원은 이미 검사를 마친 음성판정자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과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기존 관리 대상이 아니던 음성판정자까지도 포함시켜 더 철저한 방역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부터 경상남도 지역 18개...

아이패드에서도 포토샵 PC버전 주요 기능 즐겨요

어도비가 포토샵 데스크톱 버전의 주요 기능을 아이패드 버전에서도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7월 28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전했다. 특히 2010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은 '리파인 엣지'(Refine Edge) 기능을 지원한다. 소위 '누끼컷'을 만들 때 많이 이용하는 기능으로, 부각하고자 하는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배경 부분을 모두 없애는 기능이다. 어도비는 이와 함께 두 손가락으로 이미지를 회전시킬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기존에 줌 확대·축소 기능에 더해 편리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해당 기능은 앱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보도는 이같은 기능 추가가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애플 펜슬과 만나 아이패드에서 보다 다양하고 섬세한 형태의 활용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어도비는 지난해 11월 무료체험 형태로 아이패드용 포토샵 앱 '포토샵 온 아이패드'를 선보였으며, 주요...

"이젠 빅터스라 불러다오"…돌아온 고릴라 글래스, 낙하·흠집·수율 모두 잡았다

스마트폰용 커버 유리로 유명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가 새로 태어났다. 이번엔 밋밋한 숫자 넘버링이 아니다. ‘빅터스(Victus)’라는 근사한 이름도 받았다. 라틴어로 ‘생존’이란 의미다. 코닝이 거창한 이름까지 부여하며 빅터스에 기대를 거는 이유는 그만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코닝은 28일 국내 첫 미디어 브리핑 열고, 신제품 개발 배경과 개선된 성능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낙하, 스크래치 저항력 함께 개선된 첫 제품 코닝에 따르면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는 스크래치(Scratch, 흠집) 저항력과 낙하 생존률이 동시에 개선된 최초의 제품이다. 이는 실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제품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이다. 코닝이 자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스마트폰 이용자의 약 40%가 스크래치 발생으로 불편함을 겪는다고 답했으며, 전체 이용자의 3분의 1은 스크래치로...

애플에 당했던 존 프로서 "구글 픽셀4a, 8월 3일 나온다"

구글의 새 레퍼런스 폰으로 알려진 '픽셀4a'가 다음달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픽셀4a 8월 출시설을 제기한 것은 IT 전문 트위터리안으로 알려진 '존 프로서(Jon Prosser)'다. 27일 존 프로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마침내 픽셀 4a에 대한 최종 업데이트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아래 트윗에서 본 마지막 날짜인 8월 3일이 출시일이다. 픽셀4a는 (저 날짜에) 100%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프로서는 IT업계에서도 유명한 트위터리안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IT기기의 출시일을 정확히 맞추는가 하면 예상 스펙(사양)까지 명확하게 공개하면서 신뢰도를 쌓았다. IT전문 유튜브 채널 '프론트페이지테크'를 만들고 다양한 IT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구글 측이 픽셀4a 출시일을 연기했지만 이미 리뷰 그룹에게 기기가 발송됐고, 엠바고(보도 시점 유예기간)가 설정됐다"는 근거를 들어 다음달...

5G와 클래식의 만남...SKT, 클래식 ‘언택트 관람시대’ 연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클래식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와 언택트 시대 5G 기반 클래식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크레디아가 기획하는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자사의 5G∙AI 등 첨단 IT 기술들을 활용,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와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인 ‘B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을지로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SK텔레콤 김혁 5GX 미디어사업그룹장과 크레디아 정재옥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클래식 공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클래식 저변 확대에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공연업계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85%가 감소한 952억 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KT 스마트빌딩, AI가 한눈에 보고 최적 제어

KT는 KT estate와 함께 첨단 ICT기술로 빌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KT 스마트빌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T 스마트빌딩 서비스는 ▲스마트빌딩 센싱 ▲스마트빌딩 BEMS ▲스마트빌딩 AI의 3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스마트빌딩 센싱은 보일러, 저수조, 모터 등 빌딩의 중요 설비에서 발생하는 고장 등의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알려 준다.. 또 KT IoT 관제센터에서 빌딩의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24시간 원격 모니터링 하므로, 관리자는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다. 스마트빌딩 BEMS는 신축 빌딩의 인허가를 위해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도입이 필요한 건물주와 시공사를 위해 KT와 KT estate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이다. KT estate의 에너지 진단 전문인력들이 실시간 운영관리와 에너지 운용 컨설팅을 진행하기에 높은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