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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쿼드 카메라 활용법…갤럭시 S21 '디렉터스 뷰'

삼성전자가 15일 공개한 '갤럭시 S21' 시리즈의 신규 카메라 기능으로 브이로거 사로잡기에 나선다. 이번 시리즈의 카메라는 전작과 비교해 스펙보단 다양한 촬영 편의 기능 추가·개선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무의미한 스펙 업그레이드보단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려는 삼성의 포석이다. 새로 추가된 기능 중에는 '디렉터스 뷰' 영상 촬영 모드가 눈에 띈다. 디렉터스 뷰는 한 번에 전면이나 후면, 하나의 카메라만 선택해 쓸 수 있다는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의 상식을 깨고 전·후면 카메라 동시 촬영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그렇다고 단순하게 앞뒤 두 개의 화면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갤럭시 S21 시리즈에 탑재된 망원·광각·초광각 카메라의 다양한 앵글을 모두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사용자는 그 안에서...

[CES는 블로터로]퀄컴·AT&T가 본 5G 키워드 'SA·네트워크 슬라이싱'

글로벌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강자 퀄컴과 미국 이동통신사 AT&T가 2021년 5G의 키워드로 SA(Stand Alone, 단독모드)와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꼽았다. 알레한드로 홀크만 퀄컴 테크놀로지 수석 부사장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CES2021의 '5G의 첫해: 통찰력에서 혁신으로' 컨퍼런스 세션에서 "초기 5G는 NSA(비단독모드)로 구축돼 여전히 LTE에 의존하고 있다"며 "하지만 2021년에는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이 SA 네트워크를 훨씬 많이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5G 구축 방식은 크게 NSA와 SA로 나뉜다. NSA는 5G 초반에 구축되는 형태로, 기존 LTE망과 5G망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다. 5G망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LTE망에도 일부 의존하는 셈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한국 이동통신 3사도 지난 2019년 4월 NSA 방식으로 5G를 상용화했다. 이통사들은 5G 기지국을 늘리며 LTE망에 대한 의존도를...

[CES는 블로터로]버라이즌·보잉고가 꼽은 스마트시티 핵심 '5G'

글로벌 유·무선 통신 사업자 버라이즌과 보잉고 와이어리스가  스마트시티의 핵심으로 주요 인프라를 연결할 5G를 꼽았다. 스마트시티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과 각종 시설 등 도시 인프라를 통신망으로 연결하며 교통·환경·주거 등의 문제를 해결해 사람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도시를 뜻한다. 데릭 피터슨 보잉고 와이어리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3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CES2021의 '커넥티드 시티' 컨퍼런스 세션에서 "각종 사물과 인프라가 연결된 도시에서 통신사들은 소비자에게 끊기지 않는 연결 상태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 부분에서 5G 통신을 제공하는 통신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G는 기존 LTE대비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지닌 통신 방식이다. 각종 도시 인프라와 차량 등이 항상 연결돼 방대한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하는 스마트시티의 특성상 5G는 필수적인 통신망으로 꼽힌다. 피터슨...

애플, 유색인종 교육·사업에 1억달러 지원한다

애플이 유색인종의 교육과 사업을 돕기 위해 총 1억달러를 지원한다. 애플코리아는 13일 유색인종이 겪고 있는 불평등을 타파하기 위한 1억달러 규모의 주요 프로젝트들을 공개했다. 애플의 프로젝트들은 △흑인대학(HBCU) 커뮤니티를 위한 학습 허브 프로펠 센터 개장 지원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개소 △유색인종 기업인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이다. 먼저 애플은 프로펠 센터에 2500만달러를 기부한다. 프로펠 센터는 이 기부금을 활용해 HBCU 학생 및 교수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펠 센터는 교육생들에게 교육 커리큘럼과 취업 기회 및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펠 센터는 인공지능(AI)·농업기술·앱 개발 등의 수업을 갖췄다. 애플의 전문가들이 커리큘럼 개발을 돕고 교육생들에 대한 멘토링도 맡는다. 애플은 올해 말 미국 디트로이트에 미시건주립대학과 함께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도 연다. 디트로이트는 흑인...

[CES는 블로터로]삼성전자가 구글·MS와 5G 동맹 맺은 이유

"5G는 파트너십이 필수적입니다. 기본적인 장비와 콘텐츠 활용 사례가 있어야 하기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의 협업이 필요합니다. 몇몇 플레이어가 아닌 큰 산업이 필요한거죠." 드류 블랙카드 삼성전자 제품 관리 부사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CES2021의 '이동통신의 동향' 컨퍼런스 세션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5G 협업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5G 산업에서 통신 장비와 스마트폰·태블릿PC와 같은 기기를 주로 담당하다보니 콘텐츠 분야에서 강한 구글, MS 등과 손을 잡고 함께 5G 산업을 이끌어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블랙카드 부사장은 5G에서 각 분야 기업들의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구글, MS와 손을 잡은 것을 예로 들었다. 블랙카드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구글의 제휴 사례에서는 풀HD 비디오...

SKT, 3만원대 5G 온라인 요금제 15일 출시…과기부, 이용약관 수리

SK텔레콤이 오는 15일 3만원대 5G 온라인 요금제를 출시한다. 무선 통신 시장 1위 SKT가 중저가 5G 요금제를 내면서 이동통신사들의 5G 중저가 요금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T가 지난 2020년 12월 신고한 LTE 및 5G 이용약관(요금 및 이용조건)을 수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SKT의 요금제는 유보신고제가 적용된 첫 사례다. 유보신고제는 정부가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이용약관이 이용자 이익이나 공정경쟁을 저해하지 않도록 15일 내 검토해 수리 또는 반려하는 제도다. SKT가 신고한 요금제는 온라인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5G 3종, LTE 3종 등 총 6종이다.  5G 요금제 3종은 △월 3만8000원(데이터 9GB, 소진시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5만2000원(200GB+5Mbps) △6만2000원(데이터 무제한) 등으로 구성됐다. LTE 요금제는 △월 2만2000원(1.8GB)...

월4900원 '카톡 이모티콘' 구독 나왔다

카카오가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기구독 상품을 내놨다. 카카오톡에서 선보이는 첫 구독 서비스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유료 백업 서비스인 ‘톡 서랍’도 정식 출시했다. 13일 카카오는 월정액으로 이모티콘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오픈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3900원(정상가 4900원)으로 상품 가격을 할인하고, 정기구독자 대상으로 한달 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상품 구독을 원하는 이용자는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서 ‘카카오톡 지갑’을 만든 뒤,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된다. 기존의 단품 판매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모티콘도 구독을? 카카오는 지난해 미래 먹거리로 ‘구독 경제’를 내세운 바 있다. 정기 구매 시 보다 적은 금액을 내고 일정기간 동안 상품을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콘텐츠·소프트웨어부터 자동차·가전 등 다양한 범위의...

[CES는 블로터로]엑시노스 2100으로 본 갤S21 키워드 '게이밍·AI·5G’

지난 12일 오후 11시. 삼성전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 영상이 송출됐다. 바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다. LOL은 많은 사용자들이 동시에 접속하는 온라인 RPG로 스마트폰의 사양이 받춰줘야 끊기지 않고 즐길 수 있다. LOL이 실행 중인 영상 속 스마트폰의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엑시노스 2100'이다. 삼성전자는 영국의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Arm의 'Mali-G78'을 엑시노스 2100의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채택했다. 때문에 엑시노스2100의 그래픽 성능이 예전 모델 대비 40% 이상 향상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스마트폰의 그래픽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많은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게임이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끊기지 않고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엑시노스 2100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에 탑재될 것으로...

[CES는 블로터로]버라이즌 기조연설에 등장한 '블랙 푸마스' 밴드…“5G 공연으로 팬과 소통”

11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2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막한 CES2021의 기조연설의 영상에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밴드 '블랙 푸마스'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영상의 왼쪽 하단에는 '5G'가 적힌 QR코드도 표시됐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블랙 푸마스의 공연장을 증강현실(AR)로 즐길 수 있는 화면이 펼쳐졌다. 블랙 푸마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팬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없는 밴드가 첨단기술을 활용해 멀리 떨어진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제시했다. 이 공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 5G다. 초고속·초저지연의 특성을 지닌 5G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이같은 공연을 소비자들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한스 베스트버그 버라이즌 최고경영자(CEO)는 "공연장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5G망을 적용해 이같은 온라인 공연이 가능하게...

71만 9000원, 애플 '에어팟 맥스' 15일 한국 출시

애플 ‘에어팟 맥스’가 15일부터 한국에 정식 출시된다. 에어팟 맥스는 맞춤형 어쿠스틱 디자인, 적응형 EQ,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모드 및 다양한 공감 음향을 지원하는 무선 헤드폰으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 △핑크 다섯 가지 색상이 제공된다. 제품의 헤드밴드 중심부인 캐노피는 통기성을 고려해 니트 메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각 이어컵은 사용자 머리 형태에 맞도록 회전 가능하다. 애플워치와 유사한 디지털 크라운은 볼륨 조절 및 음악 컨트롤, 통화, 시리 등을 지원한다. 음향 면에선 애플이 설계한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됐다. 애플은 “듀얼 네오디뮴 링 마그넷 모터는 최대 볼륨에서도 전체 가청 범위 내 총고조파 왜곡을 1% 미만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