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이동수단

"역대급 MAU 찍었다" SKT '티맵모빌리티', 내달 출격

“모빌리티 사업이 SK텔레콤의 다섯 번째 핵심 사업부로서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겁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T타워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임시 주총에선 ‘T맵’ 플랫폼, ‘T맵택시’ 사업 등을 추진해온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모빌리티 사업부를 분할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는 다음달 29일 공식 출범한다. 자본금과 총자산, 자기자본은 각각 50억원, 1860억원, 1610억원이다. 박정호 사장은 주주들에게 “식사, 주거 외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게 교통이며 우리 일상에서 모바일 다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모빌리티”라며, “모빌리티 생태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전문회사를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과 경기권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플라잉카를 비롯해 대리운전, 주차, 대중교통을...

제네시스 GV70, 생체 인식 기술 탑재...편의성·안정성 잡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생체 인식을 활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개발해 내달 공개 예정인 GV70에 탑재한다. GV70에 적용될 신기술은 ‘차량 내 간편 결제 제네시스 카페이 연동 지문 인증 시스템’과 레이더 센서 기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이다. ‘제네시스 카페이’ 연동 지문 인증 시스템 탑재 GV70에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 ‘제네시스 카페이’와 연동된 지문인증 기술이 적용된다. 지문 인증으로 도어 개폐, 시동 및 주행 등이 가능한 기술은 이미 적용된 사례가 있지만 전자 결제 시 지문 인식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킨 이 기술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네시스 GV70에 탑재됐다. 고객은 결제 전 본인 인증 단계에서 기존 방식인...

SKT, 모빌리티 사업 분할 예정대로 간다...주총 승인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사업 분할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26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0월 이사회를 통해 '티맵', '티맵 택시' 사업 등을 추진 중인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자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분할된 자회사는 우버와 택시 호출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합작 회사)를 내년 상반기 중 설립할 계획이다. 분할계획서 승인 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64%가 투표에 참여해 참석 주식 총수 99.98%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번 주총 승인으로 12월 29일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출범한다. 이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이종호 티맵모빌리티단장은 모빌리티 사업 추진 의미와 비전을 주주들에게 소개했다. 박정호 사장은 “식사, 주거 외...

테슬라, 모델 X·모델 Y 9500대 리콜…"지붕·볼트 결함"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차량 지붕 부품과 볼트 조임 문제로 모델 X 및 모델 Y 9500여대를 리콜한다. 25일(현지시간) CNBC, 로이터 통신은 리콜 대상은 2015년 9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생산된 모델X 9136대와 2020년형 모델Y 401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모델X의 경우 지붕 마감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붕 트림이 주행 중 분리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모델Y의 경우 자동차 조향 부품을 연결하는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볼트 결함으로 상단 컨트롤암이 분리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NHTSA는 해당 결함으로 운전자의 차량 조정 능력이 떨어지고 충돌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테슬라는 "이번 리콜 대상 차량에서 사고나 부상이...

말 바뀐 이동걸, 9월11일 아시아나항공 간담회서 "2년후 정상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지난 9월11일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아시아나항공 직종별 직원 대표들과 만나 "2022년에는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장은 최근 연일 대한항공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지 못하면 아시아나항공이 파산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고 있다. 불과 2개월만에 아시아나항공 생존 여부와 관련 말을 바꾼 것이다. 25일 <블로터> 취재 결과 이 회장은 지난 9월11일 HDC현대산업개발로의 매각이 불발되고 본인의 산업은행 회장 연임이 확정되던날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찾아 '조종사·정비사·승무원·화물·일반직' 직종 직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당시 간담회에 참여했던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나항공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대산업개발은 능력도 안되고 의사도 없었다. 아시아나항공 정상화에 도움이 안된다"는 발언을 했다. 이어 "항공산업은 국가기간산업이고...

[흥신소]현대차 '전기차 화재'...안심하고 사도 괜찮을까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이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oter.net) 모두 열려 있습니다. "전기차 화재 계속 되는데 안심하고 사도 될까요?" 현대자동차의 주력 전기차 모델인 코나(EV)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총 14건의 화재 사고가 보고됐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2만5564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죠. 2017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생산된 차종이 리콜 대상입니다. 현대차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업데이트한 후 배터리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배터리를 즉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배터리 이상 징후에 해당하는 사례는 배터리 셀(배터리 팩 내 소형배터리) 간 과도한 전압 편차와 급격한 온도 변화입니다....

임단협 갈등에...한국GM은 봉합, 기아차는 분열

한국GM, 노조 기본급 동결 카드에 협상 주기 2년 '없던 일'로...부평공장 투자도 약속  임단협(임금단체협상)을 두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던 한국GM 노사가 마침내 합의에 성공했다.  노조가 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사측이 '협상주기 2년 연장'을 포기하면서 급 화해모드로 돌아섰다. 반면 기본급 인상을 요구해 온 기아차 노조는 끝내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이 여파로 기아차의 전 국내 사업장은 생산을 중단했다. 한국GM 노사는 25일 "코로나 19라는 중대한 위기 하에서 노사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영 정상화와 고용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노사간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첫 상견레 이후 이날 오전까지 총 24차례의 본교섭 끝에 이뤄진 결과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노조는 그간...

[넘버스]대한항공+아시아나 의문④, 이동걸 '파산' 발언 근거 금융위 조사나서야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국책은행장의 입에서 아시아나항공이 망할 것이라는 발언이 두번째 나왔습니다. 첫번째는 지난 1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한 "이대로 가면 공멸"이라는 발언이고, 두번째는 하루 전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 "딜이 무산되면 아시아나항공 파산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항공산업 기반이 붕괴될 수 있다"라는 발언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수는 전화통화에서 "KCGI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담당한 재판부에 메시지를 던지는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며 "이례적으로 국책은행장이 방송에 직접...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되면 KCGI가 책임져야"

한진칼은 3자 주주연합의 KCGI가 법원에 제기한 산업은행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가처분 소송과 관련 "인용되면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무산된다"면서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KCGI가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진칼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딜은 항공산업 생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결정"이라며 "연말까지 아시아나항공에 자본확충이 되지 않을 경우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 지정이 되는 것은 물론, 면허 취소까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대규모 실업사태가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은이 한진칼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확보하는 것은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지분 유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산은이 통합절차의 건전한 견제와 감시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KCGI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가처분 인용 시에도 대출, 의결권 없는 우선주...

BMW코리아, '25살 생일 기념'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BMW코리아가 오는25일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11월 한정 에디션 3종 모델은 'M2 CS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과 '뉴 X7 M50i 다크 섀도우 에디션', 'M340i 세단 BMW 코리아 25주년 카본 블랙 에디션'이다. 3종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M2 CS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은 'M2 CS'를 기반으로 제작된 20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M2 CS는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초고성능컴팩트쿠페로,이번 에디션을 통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다. M2 CS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경량화된 차체가 조화를 이뤘다. 먼저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3리터 직렬 6기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