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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은 왜 피스커와 손 잡고 전기차를 만드나[99뉴스]

<블로터>가 매일 벌어지는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뉴스누나’가 99초 만에 훑어주는 ‘99뉴스’,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 애플의 아이폰 제조 협력업체로 유명한 대만 폭스콘(Foxconn)이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피스커(Fisker)와 손잡고 전기차를 만든다고 해 화제가 됐다. 세간에선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추진 중인 만큼 폭스콘의 이번 결정과 연관이 있지 않겠느냐는 추정이 나오지만, 실제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피스커는 지난 24일(현지시각) 폭스콘과 전기차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피스커는 폭스콘과 함께 연간 25만대 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 본 계약을 맺는다. 폭스콘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회사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폭스콘은 2020년 10월, 2025년까지 세계 전기차 시장의 10%를 차지할 것이라 공언한 상태다. 지난해...

"공부 못해서 배달한다"…막말 셔틀 도우미, 배달기사에 사과

배달기사에게 ‘공부를 잘했으면 배달 일을 했겠냐’며 폭언해 공분을 일으켰던 어학원 셔틀 차량 도우미가 라이더를 만나 직접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기사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은 24일 성명을 통해 “일명 ‘학원강사 배달 갑질 사건’ 가해자 A씨가 피해 조합원에게 사과문을 전달하고, 직접 피해 라이더를 만나 사과했다”며 “피해 조합원은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원했던 것은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였다”며 “우리는 가해자에게 물질적 보상을 요구하거나 형사처벌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가해자 A씨는 사과문에서 “최근에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들었던 상황들이 닥쳤고, 이런 말조차 변명처럼 들릴 수 있으나 극도로 힘든 상황에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하고 말았다”며 “어떤 말로도 제가 저지른 일을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진심을 담아 사죄드리고 싶다”고...

대만 폭스콘, 피스커 전기차 생산한다…피스커 주가는 38% 폭등

대만 폭스콘과 전기차 제조업체 피스커(Fisker)가 전기차 공동 생산 계약을 발표했다. 소식이 알려지면서 피스커의 주가는 40% 가까이 급등했다. CNBC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피스커는 폭스콘과 협력해 2023년 말부터 연간 25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양사는 양해각서를 발표했으나 협력 조건을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피스커의 주가는 전일보다 38.61% 상승한 22.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 협업안은 코드명 ‘프로젝트 페어(PEAR·Personal Electric Automotive Revolution ; 개인 전기차 혁명)’로 불리며 양사는 올해 2분기에 정식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스커의 최고경영자(CEO) 헨릭 피스커는 “우리는 첨단 기술, 호감 가는 디자인, 혁신 및 비용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장 지속 가능한 차량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4분기 생산...

[99뉴스]현대차 아이오닉5, 배터리 화재 가능성은?

<블로터>가 매일 벌어지는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뉴스누나’가 99초 만에 훑어주는 ‘99뉴스’,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 현대차가 지난 23일 선보인 자체 전기차 플랫폼인 E-GMP 기반의 첫 전기차 아이오닉5가 공개 직후 주목받고 있다. 경쟁 차량인 테슬라 모델Y에 비해 넓은 실내 공간과 빠른 배터리 충전속도,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경우 3000만원대로 가격이 낮아진다는 점 때문에 아이오닉5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커진 상태다. 아이오닉5에 들어간 배터리도 관심사다. 기존 현대차 전기차량에 LG화학 배터리를 넣었다면 이번엔 SK이노베이션 제품을 택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에 ‘하이니켈 배터리’를 탑재했다. 하이니켈 배터리는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양극재를 탑재한 배터리로, SK이노베이션이 현대차에 납품하는 배터리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 함유량이 8:1:1인 NCM 811배터리다. 배터리의 성능은 양극활물질의 적합한 조합을 통해...

[이슈IN]어디서나 전기 사용…차박·캠핑족 사로잡는 아이오닉5

현대자동차의 첫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5’가 여유로운 실내 공간, 충전 기능 등으로 차박 및 캠핑 애호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차 역시 이점을 셀링포인트로 삼아 적극 알리는 모습이다. 우선 아이오닉5는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처음 적용돼 3000㎜에 이르는 축간거리(앞바퀴와 뒷바퀴 거리)를 확보해 공간성을 높였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과 비교하면 오히려 100㎜가 더 길다. 넓은 공간을 원하는 차박족에게 장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캠핑족은 많은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만큼 넉넉한 트렁크 용량이 필수다. 아이오닉5의 차 뒤쪽 트렁크 수납공간은 531ℓ 정도다. 하지만 최대 135㎜까지 움직이는 2열 시트를 활용하면 최대 1600ℓ까지 적재 용량이 늘어나 공간 활용이 극대화된다. 엔진이 사라진 차 앞쪽 후드는 작은...

[넘버스]현대차 아이오닉 5, '고성능 배터리' 주행거리 '500→400km' 낮춰 발표한 속내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아이오닉 5를 발표했습니다. 아이오닉 5는 유려하고 하이테크적인 디자인으로 전기차 구매를 앞두고 있거나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오닉 5의 주행거리입니다. 아이오닉 5의 주행거리는 최대 430km입니다. 당초 현대차와 완성차 업계는 아이오닉 5의 주행거리가 500km를 넘어 테슬라 모델 Y(주행거리 510km)의 대항마가 될 걸로 내다봤습니다. 기대와 달리 아이오닉 5의 주행거리는 16% 가량(70km) 줄었습니다. 18분 이내 약 80%를 충전할 수 있는...

[단독]국토부, “배터리 화재 잘못없다”는 LG 입장문에 정면 반박

LG에너지솔루션이 국토교통부의 코나EV 등 화재 합동조사 결과발표 이후 “분리막 손상은 화재와 관련 없다”고 입장을 내놓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소속 담당자가 이에 대해 “(분리막 손상이) 화재 원인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다”고 정면 반박했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셀 내부 정렬 불량(음극탭 접힘)’을 화재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KATRI는 이에 대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다”는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다. 24일 국토부는 현대차에서 판매한 코나 EV 등 3개 차종 2만66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리콜로 수거된 차량의 고전압 배터리 정밀조사 결과를 함께 발표했다. 국토부가 조사결과를 발표하자 차량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는 배터리를 제조한 LG에너지솔루션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입장문을...

반도체는 없고, 배터리는 불나고...현대차는 괴롭다

현대차가 계속되는 외부 악재에 겹시름을 앓고 있다. 현대차만큼은 예외인 듯 보였던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빠른 재고 소진으로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배터리 원인으로 확인된 코나 EV 화재 사건과 관련해선 리콜 비용에만 무려 5000억원이 넘는 돈을 들이게 생겼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에 대비해 생산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 아직은 공장을 가동 중이나 일부 반도체 부품의 경우 수급이 원활치 않은 데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인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는 현재 주간 단위로 재고를 점검하고 있으며 반도체 재고가 있는 모델 중심으로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범용성 반도체는 재고가 거의 소진된 부품에 우선 투입, 생산 계획을 조정하고...

현대차 아이오닉5 vs 테슬라 모델Y, 뭘 살까요?[99뉴스]

<블로터>가 매일 벌어지는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뉴스누나’가 99초 만에 훑어주는 ‘99뉴스’,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 현대차가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전기차 관점에서 현대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E-GMP 기반의 첫 전기차라는 상징도 있지만, 전반적인 차 완성도도 갖춰졌다는 평이다. 이에 세간에는 아이오닉5가 테슬라 모델Y의 대항마가 되지 않겠느냐는 말이 나온다. 블로터 99뉴스에서 두 차량의 스펙을 정리, 비교해봤다. 외형적으로 차량의 뼈대가 되는 차체는 테슬라의 모델Y가 더 크다. 다만 차 마니아들 사이에선 그보다 휠 레인지, 일명 차축의 길이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아이오닉5의 휠 레인지는 3m로 모델Y의 2.89m보다 약 11㎝가 더 크다. 실내 공간을 더 만들어내는 현대차의 능력이 E-GMP 시스템에 잘 맞물린 셈이다. 다만 출력이나 제로백에서는 모델Y가 좀...

우리가 생각했던 미래차는 이런 모습?..현대차 아이오닉5 퀵뷰!![퓨처클립]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5(IONIQ 5)’가 23일(한국시각)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오닉5의 주요 디자인과 상품성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한 아이오닉5는 1974년 작 ‘포니’의 실루엣을 디자인적으로 이어받았다고 한다. 여기에 이미지 구성의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파라메트릭픽셀(Parametric Pixel)’을 넣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실제 느낌만 봤을 땐 미래차의 느낌이 강하며 호불호를 탈 것이란 말이 나온다.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Clamshell) 후드가 적용됐다. 전면 범퍼 하단에는 지능형 공기 유동 제어기(AAF, Active Air Flap)가 탑재돼 주행 시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주행거리를 늘려준다고 한다. 루프는 고정 유리로 적용했다. 전동 롤 블라인드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