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이동수단

SK이노 '하이니켈 배터리' 탑재한 현대차 '아이오닉5', 화재 위험은?

'전기차 제국'을 넘보는 현대자동차가 SK이노베이션과 중국 CATL과 함께 본격적인 '하이니켈 배터리' 시대를 연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방식으로 생산된다. 아이오닉 5는 차체부터 생산 방식까지 전기차에 최적화된 형태로 생산된다. 현대차가 최초로 '하이니켈(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배터리)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현대차는 2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아이오닉(IONIQ) 5를 최초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패권을 쥐기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모델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4위인 현대차가 아이오닉 5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의 마켓셰어를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다. 아이오닉 5는 아이오닉 이전 모델과 비교해 눈에 띄게 진일보한 모델이다. 아이오닉 5는 완충시 주행거리가 410~430km에 달한다. 80% 이상을...

모델 Y도 없고, 가격은 3000만원 대...'아이오닉 5' 판 깔렸다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아이오닉 5(IONIQ 5, 아이오닉 파이브)’가 마침내 공개됐다. 경쟁 모델인 테슬라의 '모델 Y' 최저 트림이 판매 중단된 가운데 가격마저 3000만원 대로 책정되면서  전기차 대중화는 물론 아이오닉 5의 성공을 위한 판을 깔렸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23일(한국시각)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오닉 5의 주요 디자인및 상품성을 보여주는 론칭 영상이 전 세계에 중계됐다. 아이오닉5의 모델명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명‘아이오닉’에 차급을 나타내는 숫자‘5’를 붙여 완성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에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하고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무인 자율주행차 기술력 일반도로서 입증

현대차그룹-앱티브 합작사로 자율주행 기술 선도기업 모셔널이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를 일반도로에서 성공적으로 시험 주행해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셔널의 시험 주행은 이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으며, 여러 대의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로 교차로, 비보호 방향 전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있는 혼잡 통행을 포함한 상황 등에서 안전한 주행을 구현했다. 시험 주행은 향후 안전한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을 위한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는데, 모셔널은 수 년에 걸친 무인 자율주행 기술 혁신, 150만 마일(약 241만 km)의 사전 시험, 수 십만 명의 인력이 투입돼 10만 시간 이상의 2년 간의 자체 안전 평가 과정을 거쳤다. 특히 모셔널은 무인 자율주행차 기술 평가 경험이 풍부한 독립적인 글로벌 시험...

테슬라, 모델 Y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 판매 중단...재개 여부 '불투명'

테슬라가 모델 Y의 최저가 트림 '스탠다드 레인지' 판매를 돌연 중단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구매 페이지에서 스탠다드 레인지가 사라졌다. 판매 재개는 물론 이미 주문한 차량 인도 여부도 불투명하다. 22일 테슬라 주문 사이트에선 모델 Y의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삭제됐다. 이는 지난 12일, 모델Y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 지 딱 열흘 만이다. 해당 모델은 국내 판매가가 5999만원으로 책정돼 전기차 보조금 전액을 받을 수 있는 모델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테슬라는 6999만원인 롱레인지와 7990만원인 퍼포먼스 트림에 대해서만 주문을 받고 있다. 테슬라와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 스탠다드 레인지 판매 중단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생산량을 맞추지 못하는 가운데 마진율이 낮은 모델에 한해...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올해 생산량 10만대로 축소"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 사장이 노조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올해 생산량을 당초 목표한 15만 7000대에서 10만대 정도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지난 14일 노조와의 6차 본교섭에 앞서 노조원들에 대화를 요청, 교섭과는 별개로 회사의 현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희망퇴직은 고정비 25%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고용안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노사간 머리를 맞대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조가 "교섭과 마찬가지로 고용안정위원회 역시 위임하고 빠질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그렇다. 인사부(HR)이나 제조본부에 위임할 것"이라며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스스로 결정하지만 아닌 것들은 위임받은 사람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정몽구 명예회장, 현대모비스 등기임원 퇴임...경영권 완전히 손뗀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내달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이번 퇴임으로 정 명예회장은 그룹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날 전망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다음달 24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정기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직에서 퇴임한다. 후임으로는 고영석 연구개발(R&D) 기획실장(상무)이 추천됐다. 현대모비스가 상무급을 사내이사로 추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 명예회장의 등기이사 퇴임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정 명예회장은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현대자동차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고, 같은해 10월14일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그룹의 경영권이 정몽구 명예회장에서 정의선 회장으로 완전히 이양된 것이다. 그러면서 정 명예회장이 현대모비스의 등기이사직에서도 물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정 명예회장은 미등기임원직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정 명예회장은 현대차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면서 미등기임원직은 유지하고 있다. 정 명예회장이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면서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IT흥신소]현대차-애플 전기차 협상, 진짜 결렬?!..끝난 게 아닌 이유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IT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립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공짜입니다. 이메일(bloter@bloter.net), 페북(www.facebook.com/bloter.net), 네이버TV(https://tv.naver.com/v/17605554), 유튜브 모두 열려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애플과 자율주행 차량 공동개발 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한 지 약 2주 지났습니다. 그 사이 현대차와의 추가적 협상 소식은 안 들리고 있고, 애플은 닛산과의 협상도 깨졌다고 하죠. 그런데 업계에선 현대차그룹과의 협상이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 공시 문구 자체로 협상이 깨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하며, 이에 양측이 극단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는 건데요. 현대차가 공동개발 부인 공시를 냈는데 무슨 말이냐고요? 같이 공시 내용을 보도록 하죠....

'땅은 못 밟지만 하늘이라도...'대한항공,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나선다

대한항공이 오는 27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1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련했다.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므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또한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으며, 기내면세품은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판매좌석은 퍼스트클래스 12석, 프레스티지클래스 47석, 이코노미클래스 164석 등 총 223석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전 좌석 국토교통부의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상위 클래스...

사업성 없으면 1원도 안된다는 산은 vs 고용 있으니 살리자는 금융위...쌍용차 미래는?

쌍용자동차의 회생 여부를 두고 금융당국의 의견이 엇갈린다. 산업은행은 쌍용차가 지속 가능한 사업성이 없다면 1원도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금융위원회는 살아날 수 있다고 보여진다면 살려야 된다"며 쌍용차 처리에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금융위의 발언은 쌍용차 지원에 대한 당국의 첫 긍정적 반응으로, 산은이 상급기관인 금융위의 의견을 받아들이면 쌍용차의 회생에는 청신호가 켜지게 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 출석해 단기 법정관리(P플랜)을 준비 중인 쌍용차 지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살아남을 수 있느냐는 산업적 판단에서 봐야 한다"며 "고용도 있고 하니 괜찮다면 살리는 것이 괜찮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쌍용차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데는 아무리 많이 해도 어려울 것"이라며 "쌍용차를 지원하는 것이 싸게,...

도요타, 전기차 아닌 하이브리드에 힘 더 준다...美 버팔로 공장에 2억 1000만 달러 투자

  도요타가 엔진 생산 확대와 1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국 버팔로 공장에 2억 1000만 달러(한화 2324억원)를 투자한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요타는 웨스트 버지니아 주 버팔로 공장에서 연간 7만개의 엔진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북미에서 조립되는 차량에 대해 연간 거의 100 만 대의 변속기와 엔진을 생산하는 것에서 증가한 것이다. 이번 투자로 버팔로 공장은 4 기통 엔진 라인의 조립 능력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공장은 아발론, 캠리, 콜로라, 렉서스 ES, 렉서스 RX350 및 시에나 4기통 및 6기통 엔진 등을 생산한다. 도요타의 이번 투자 결정은 전 세계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내연 기관으로 구동되는 차량에서 전기 자동차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