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광장

[이슈IN]"수천만원 몰래 번다"…유명 유튜버 '뒷광고' 논란

최근 유튜버들의 ‘뒷광고’로 큰 잡음이 일고 있다. 유료로 광고영상을 올리면서 광고 표기를 하지 않거나 일부러 누락시킨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튜버들의 사과문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유튜버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높은 도덕성도 요구되고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행태에 실망하는 팬들의 불만이 폭발하는 상황이다. ◇광고 사실 숨겼다가 탄로…고개 숙인 유튜버 뒷광고란 업체로부터 광고비 등의 대가를 받고 상품을 홍보하면서 시청자에게는 광고라는 사실을 알리거나 숨기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일부 유튜버는 뒷광고에 유료 광고임을 표시하는 등 뒤늦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241만명을 보유한 양팡은 지난 3월 ‘필요한 거 다 주신다 해서 매장 전부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콘텐츠에서 가족들과 스포츠브랜드 푸마 매장을 방문하는 내용을...

"수배협 주장, '왓챠'더러 OTT 버리고 IPTV 되란 것"

국내 영화수입배급사들이 왓챠 등 국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의 저작권료 배분 방식에 반발, 서비스 중단을 결정한 데 대해 왓챠가 입장을 밝혔다. 5일 왓챠는 공식입장을 통해 "왓챠는 구독형 월정액 온라인동영상 서비스(SVOD)로서 콘텐츠 권리사들과의 계약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산해왔다"며 "투명한 정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매년 엄격한 감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정산을 해왔음을 확인해왔다"고 말했다. 왓챠는 "우리나라는 극장과 건별 결제 서비스(TVOD), 구독형 서비스(SVOD)들이 저마다의 역할을 하며 영화 콘텐츠 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홀드백에 따라 극장 상영을 끝낸 영화들은 IPTV를 거쳐 TVOD에서 상영되고, 마지막에 SVOD에서 서비스된다"며 "왓챠는 SVOD 서비스로서 다양한 구작들이 더 많은 관객에게 소비되고 이를 통해 저작권자에게 새로운 수익을 발생시키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왓챠는) 각...

'라상무' 카카오·카카오커머스行...카카오IX 사업 재편

카카오가 인적분할되는 카카오IX 라이선스 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기존 카카오IX의 리테일 사업은 카카오 커머스가, 라이선스 사업은 카카오 본사가 운영하게 된다. 카카오IX는 부동산 사업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체계적인 브랜딩을 통해 카카오 IP(지적재산권) 자산가치 제고 및 카카오 공동체 IP 비즈니스를 다변화하고자 이 같은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공동체사업에 IP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게 목표다. 카카오 본사 가는 '라상무' 2015년 5월 카카오에서 분사한 카카오IX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 유통과 캐릭터 IP(지적재산권)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해왔다. 이번 흡수합병으로 카카오IX의 리테일 사업 부문은 선물하기・쇼핑하기・메이커스 등을 운영 중인 카카오 커머스가 맡게 됐다. 카카오IX가 보유한 캐릭터 상품 개발 역량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결합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카카오...

1년새 순익 372% 뛴 카카오뱅크, 하반기는 IPO 준비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순이익 기조를 이어간 가운데, 하반기 IPO 준비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5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분기 순이익 268억원을 남기면서 2020년 상반기 누적 순이익 45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순이익 확대는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 부분 이익 확대, 제휴 부문의 증권계좌개설 및 신용카드 모집대행 수수료 수익에 따른 비이자부분의 순손실 규모 축소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를 월 1회 이상 접속하는 이용자 수(MAU)는 2019년 12월 1062만명에서 2020년 6월 1173만명으로 상승했다. 카카오뱅크 MAU는 2019년 5월 이후 은행권 모바일앱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2019년말 1134만명에서 6월말 기준 1254만명으로 늘었다. 경제활동인구의 44.3%가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셈이다. 특히 20~40대 침투율은 47.6%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네이버웹툰 게임 공모전, 구글・SKT 파트너십 맺고 특전 확대

네이버웹툰은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 공모전 활성화를 위해 구글, SK텔레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특전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공모전 Top 3에 선정된 입상자들에게는 ▲상금(1등 3000만원, 2등 2000만원, 3등 1000만원) ▲네이버웹툰 작가와 게임 방송 진행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버 비용(1등 총 4000만원, 2등 3000만원, 3등 2000만원) 지원 ▲글로벌 서버 50% 할인 제공과 더불어 구글·SK텔레콤 특별상의 특전 혜택을 각각 추가로 제공한다. 구글 특별상 입상자에게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내 최상단 배너 게시 및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컬렉션’ 페이지 게임 소개,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프로모션 진행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종 TOP 1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구글 전문가의 마케팅 맞춤...

스켈터랩스, 177억 시리즈B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가 177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DB산업은행, KDB캐피탈, 한국투자증권, BNK벤처투자, ATP인베스트먼트-이베스트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시리즈A에 투자했던 스톤브릿지벤처스, 카카오벤처스도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사로는 퍼시스그룹 가구 브랜드 일룸, 미라클랩이 참여했다. 이로써 스켈터랩스는 총 누적 투자액 약 277억원을 달성했다. 스켈터랩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AI 기술기업이다. ‘AIQ’ 시리즈로 대표되는 대화와 초개인화 분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켈터랩스는 이번 시리즈B로 유치한 투자금을 발판삼아 사업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인재 유치 및 시스템 확보, AI 기술 고도화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비즈니스 타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스켈터랩스 조원규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도 우수한 국내 원천기술 확보에 대한...

日 공정위 문턱 넘은 라인・야후재팬, 합병 속도 내나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 자회사 라인(LINE)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야후재팬 운영사) 간 경영통합을 승인했다. 4일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Z홀딩스 주식회사의 경영통합과 관련한 현지 반독점 심사가 모두 승인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1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자회사인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 계획을 밝혔다. 양사가 50대 50의 지분을 보유한 합작사를 세워 그 아래 Z홀딩스를 두고, Z홀딩스 산하에 라인과 야후재팬, 야후쇼핑 등을 두기로 했다. 일본의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라인 사용자 8000만명과 검색포털 야후재팬 사용자 5000만명이 통합되면, 단순합계 1억명 이상의 이용자 기반을 확보한 메가 플랫폼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경쟁당국 심사가 가장 큰 난관으로 여겨졌으나 일본 공정위 승인으로 대만 등 글로벌 각국의 반독점 심사가 모두 완료되면서 양사 합병...

[기사AS] 유튜브 프리미엄, iOS에선 ‘1만4천원’이나 낸다고요?

“유튜브 프리미엄 지금 1만1500원 아닌가…” 지난달 31일 <광고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 월 9500원으로 오른다>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를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동영상을 틀어놓고 다른 앱을 실행(백그라운드 재생)할 수도 있죠. 월단위 결제라 매달 돈이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 기사에는 이 서비스의 월정액이 기존 8690원에서 9월2일부터는 1만450원(안드로이드 기준·부가세 미포함 9500원)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1만1500원을 구독료로 내왔다는 독자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iOS에서 인앱결제를 해서 남들보다 2810원을 더 내온 겁니다. 똑같은 서비스도 내는 돈은 다르다 구독료가 다른 건, 애플 앱 장터인 ‘앱스토어’의 결제정책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구글·애플 등 앱 장터에서 앱을 내려 받고, 이들의 결제시스템을 통해 ‘인앱(In-App)결제’를...

손 잡은 배민·SKT “5G 배달로봇 상용화하겠다”

우아한형제들과 SK텔레콤이 배달로봇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4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SK텔레콤은 5G 로봇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5G 기반 스마트 로봇과 MEC(mobile edge computing·모바일 에지 컴퓨팅)를 활용한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EC란 데이터가 수집되는 현장에서 바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뜻한다. 장애물을 피하거나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등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 자율주행 로봇 운용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우아한형제들의 스마트 로봇 딜리버리 서비스와 SK텔레콤의 5G MEC 클라우드 플랫폼 및 통신망 운용 노하우를 접목, 신개념 무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계기로 실외 자율주행형 배달로봇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로봇과 통신의 만남...무인유통 한 발 앞으로 이번 MOU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코스닥 상장 절차 본격화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지난 7월 31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110억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이어, 이번 상장 예비심사 청구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014년 설립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초기 단계 창업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다. 지난달까지 사물인터넷(IoT), 로봇,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 등 155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이들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는 1조 4000억원에 이른다. 블루포인트는 특정 기술 분야에 최초로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초기 지원에 집중해 시장에서 자리 잡게 하고, 이후 성장을 가속화하는 전략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지난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전문업체 셀리턴에 인수된 인공지능 기반 피부암 진단 분석 기업 스페클립스와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