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상거래

[10줄리뷰] 소고기 타다끼와 복분자주, 혼술족에 '딱'

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지난 17일 출시한 LF푸드 모노키친 '일품 소고기 타다끼'. 오프라인 매장을 아무리 헤매도 찾을 수가 없어 모노키친 측에 직접 문의해서 받음. "제가 쓰는 리뷰 완전 이상해요…" 라는 말과 함께 맛없으면 맛없다고 쓰겠다 미리 경고함. 집에서 즐기는 타다끼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간단한 조리법. 해동한 뒤→썰어서→먹는다. 정확히 5분 해동함. 타다끼용으로 가장 적합한 우둔살을 사용했다고 한다(호주산). 속이 살짝 얼어있어 과도로도 잘 썰림. 결이 안 예쁘게 나와서 속상함. 육류에는 레드 와인!…이 없어서 보해 복분자주로 대체했다. 상차림 완성. 한 점 들어올려서 유자간장소스에 듬뿍 적시고 먹으니 진짜 맛있음. 자칫 비릿할 수 있는 타다끼와...

IDC, “올해 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 약 4억대”…코로나에도 인기 여전

에어팟, 애플워치 등으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기기의 인기는 코로나19 여파에도 식지 않았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은 3억9600만대로 지난해의 3억4590만대에서 14.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향후 5년간 전 세계 웨어러블 기기의 연평균 성장률이 12.4%에 달하고, 2024년에는 총 6억3710만대가 출하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예상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건강에 대한 우려 등으로 웨어러블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생기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하반기 역시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 업체의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됨에 따라 올해 웨어러블 출하량은 거의 4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강과 관련된 서비스도 수요를 늘리고 있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 아마존 할로 밴드, 핏빗 프리미엄 등의...

"직접 하는 쇼핑몰 디자인 인기"…‘DIY’족 지원도  - 엘린디자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할 때 기본 디자인 템플릿을 구매해 필요한 요소들을 수정하며 ‘나만의 디자인’을 추구하려는 운영자들이 늘어났다.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엘린디자인의 지정현 대표는 “디자인 판매 비율을 보면 저희에게 모든 작업을 맡기기 보다는 복사형으로 구매하려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70% 이상 된다”고 말했다. 복사형은 운영자들이 웹에이전시가 제작한 디자인 템플릿을 구매해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하는 상품을 말한다. 이렇게 할 경우 로고변경, 상품분류 설정, 배너 구성 및 위치 조정 등 세부적인 사이트 구성요소는 운영자가 직접 수정해야한다. 최근에는 포토샵, 웹문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디자인이라도 막상 자사 사이트에 적용하면 잘 안 쓰는 기능들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는...

[10줄리뷰] 내 손톱을 지켜줘, '손가락 팩'

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가을바람이 불며 건조해진 날씨. 핸드크림 4종을 비교 분석하려 했으나… 핸드크림 촬영 전에 손톱 정리하려고 쓰다가 기사 아이템으로 승급. 손톱을 강화하고 영양을 보습해 매끈반짝하게 만드는(이라고 상품설명에 적혀있음) ‘헬프 마이 핑거’. 사용법은 간단하다. 손가락마다 골무 끼우듯 씌운 뒤 15분을 기다리면 끝. 처음 보는 제품이 신기한 댕댕이. 처음 보는 제품에 심기가 불편한 야옹이. 카메라를 내려놓고 오른손까지 팩 끼우기 완료. 어…근데 오른쪽까지 끼우니 사진을 찍을 손이 없다. 발로 찍은 사진. 실제로는 10회 이상 촬영 시도함. 몇 번의 실패 끝에 양손 사진 촬영 성공. 하고자 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네이버, 패션테크 기업 '브랜디'에 100억원 단독 투자

패션테크 기업 브랜디는 지난 25일 네이버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단독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디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네이버와 함께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의 활성화를 위해 도소매상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풀필먼트, IT 인프라 제공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대문 공략한 '브랜디'...누적 투자액 450억원 이번 투자는 양사가 지난 5월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동대문 풀필먼트 서비스가 계기가 됐다. 높은 출고율, 빠른 배송기간 등의 성과로 참여업체의 90% 이상이 서비스 연장 의사를 밝힘에 따라, 향후 협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투자로 이어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브랜디는 2018년 국내 최초로 동대문 상품 판매자를 대상으로 사입, 상품 포장, 배송, 고객 응대까지 처리해주는 올인원 풀필먼트 서비스 ‘헬피’를 론칭했다. 최근에는...

[김주리의 투머치 리뷰]채식주의자③

<김주리의 투머치 리뷰>는 IT·유통·뷰티를 기반으로 한 체험기입니다. 어디로든 가고, 무엇이든 합니다. 일상 속 소소한 궁금증부터, 살까 말까 고민되는 신제품 체험까지. 모든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저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라고 생각될 다소 과도한 체험과 연구. 함께 해요. 췌킷아웃. Part 6. 인내와 절제 -9월8일(5일차) 아침도 새벽배송으로 끼니를 채우고 일과를 시작했다. 바뀐 식단을 제외하고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이지만, 유독 정신이 산만해진 느낌이 들었다. 집중도 안 되고 기운도 없고, 자연스레 설탕 섭취가 줄어서 그런 건지 소위 말하는 ‘당 떨어지는 기분’이다. 이어 기다리던 비건 베이커리 전문 망넛이네 ‘퀵빵’이 도착했다. 식물성 재료로 만든 브라우니부터 찹쌀 빵, 만쥬까지 도착했다. 마침 새벽배송으로 함께 주문한 젤리, 비스킷 등도 준비돼있다. 부족한 당을 섭취해야...

[10줄리뷰] 동서양의 조화, 앙버터쑥떡·밀키후르츠찰떡

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앙버터쑥떡'과 '밀키후르츠찰떡'. 각각 편의점 씨유와 GS25에서 구입했다. 딱 하나 남아있는 제품 아슬아슬하게 겟(get)!. 냉동보관은 '금지'. 모양이 예쁘다. 앙버터쑥떡은 홈런볼을 떠올리기도. 인스턴트 특유의 향이 없다. 시장에서 파는 쑥떡 냄새. 쑥떡에 팥페이스트로 꽉 찼다. 간간이 버터향이 느껴진다. 맛있다! 빨간색은 딸기맛, 노란색은 망고맛, 초록색은 메론맛이다. 과일치즈케이크와 떡을 섞은 맛. 물리는 느낌없이 부드럽고 산뜻하다. 식혜와 커피, 어떤 게 더 잘 맞을까. 생각보다 커피와 떡이 매우 잘 어울린다. 크림과 버터, 떡의 무거운 질감을 블랙 커피가 날카롭게 파고들며 중화해주는 느낌. 단 맛과 쓴 맛의 조합도 좋다. 다 먹고 나면 배부르다. 디저트는...

[10줄리뷰] 크림짬뽕과 유산균 막걸리, 제 점수는요

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오뚜기 '크림진짬뽕'과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크림진짬뽕은 어제 호가든 로제와 함께 시식하려다 멘보샤에 홀려 오늘로 미뤄졌다. 나름 둘 다 신제품이다. 크림진짬뽕은 지난 10일, 유산균 막걸리는…음…지난 2018년 출시…신제품 아니네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붉은 소스들이 신경 쓰이지만 신경 안 쓰려고 노력 중. 물을 붓고 4분을 기다린 후 물을 버린다.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 붉은 양념들을 올리고 쉐킷 쉐킷 1000억마리 유산균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한다. 크림진짬뽕 자체는 삼양 '카르보나라 불닭볶음면'과 큰 차별성은 없는 맛이다. 덜 맵고, 좀 더 크리미하다. 막걸리와의 조합은? 나쁘진 않지만 베스트는 아닌 느낌. 매화수...

[10줄리뷰] 멘보샤와 호가든, 맛은 있습니다만…

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오뚜기가 지난 15일 출시한 '오즈키친 멘보샤'. 마침 그날 홈플러스에 갔는데 있어서 장바구니에 챙겼다. 집에 에어프라이어도, 튀김냄비도 없어서 후라이팬에 심혈을 기울여 튀기기로 결심. 덕분에 간편하지 않은 조리법이 됐다. 9개 들어있다. 빵가루를 살짝 뜯어 기름에 띄워보니 자글자글 끓는다. 조리 시작. '최애' 맥주인 호가든. 로제 호가든은 처음 본다. 호가든 오리지널도 기름 품은 음식과의 궁합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닌데…일단 편의점 가기 귀찮으니 이걸로 결정. 에어프라이어를 왜 안 샀을까 후회하며 조리 중. 완성! 한 입 베어물면 바삭하게 튀겨진 빵 사이에 촉촉한 새우살. 생각보다 훌륭하다. 새우 씹히는 식감도 그대로 느껴지고 무엇보다...

[10줄리뷰] 퇴근하고 싶은 출근길, 끼니 못 챙겼다면

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개인적인 사정(월요일에 출근하기 싫어서 연차 씀)으로 하루 건너 뛴 '10줄리뷰'. 오늘은 울적한 아침을 달래주는 달달한 단백질 음료들. 올리브영에서 구입. 오리지널은 고작 47칼로리다. 우유 특유의 무거운 느낌은 덜하지만 아몬드 향이 뚜렷해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초콜릿 맛은 오리지널에 비해 많이 달다. 쉐킷 쉐킷 오스트리아산 '퍼펙트 파워쉐이크' 초코바나나맛. 운동하면서 먹었던 단백질 쉐이크에 초콜릿향을 입힌 맛. 바닐라맛은 어제 저녁 시음했는데 (내 기준으로) 향이 너무 강했다. 우유가 함유됐으므로 알러지 체질 및 비건들은 주의! 3가지 제품을 한 꺼번에 마시니 속이 부대낀다. 달달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 #코카콜라 아데스 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