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4k

샤오미, 4K 카메라 탑재한 ‘미 드론’ 공개

샤오미의 첫 드론이 5월25일(중국 현지시각) 정식 공개됐다. ‘미 드론’이다. 싼 가격, 고성능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제품이다. 무엇보다 ‘대륙의 실수’로 불릴 만큼 ‘가성비’ 높은 제품을 내놓는 샤오미의 첫 드론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인 중국 DJI와 경쟁 구도도 볼거리다. 미 드론은 출시 전 예상을 절반은 맞혔고 절반은 빗나갔다. 미 드론은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104도 와이드 앵글의 4K(3840×2160p) UHD 카메라를 탑재한 모델과, 1080p 카메라를 내장한 모델이다. 가격은 예상보다 낮아졌다. 4K 모델은 애당초 예상했던 4천위안보다 싼 2999위안에, 1080p 모델은 2499위안에 출시됐다. 우리돈으로 각각 54만원, 45만원 수준이다. 비슷한 사양의 DJI 모델이 100만원을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략 절반 가격이다. 미 드론은...

고속철도

차세대 교통수단 하이퍼루프, 첫 공개 테스트 진행

지난 5월11일(현지시간) 네바다 사막에서 하이퍼루프의 첫 공개 테스트가 진행됐다. 하이퍼루프는 테슬라모터스와 스페이스X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고안한 차세대 이동수단이다. 열차 형태이긴 하지만 기존 열차와는 많이 다르다. 진공 튜브에서 차량을 이동시키는 형태다. 최고 속도는 1시간에 1280km를 달릴 수 있는 수준이다. 지난 2013년에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웹사이트를 통해 하이퍼루프에 대한 50페이지 가량의 아이디어를 공개한 이후, 많은 업체들이 하이퍼루프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하이퍼루프를 개발하는 하이퍼루프 원의 추진 시스템 점검차 이뤄졌다. 튜브 속이 아니라 야외에서 이뤄졌다. 금속으로 된 썰매 형태의 추진기는 가동 1.1초 만에 시속 187km로 가속했다. 100m 정도를 이동하고 멈췄다. https://www.youtube.com/watch?v=6YknXTuRpWY 브로간 하이퍼루프 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고였다(Super great)”라며 “생각한 대로 이뤄져서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LAON

"네이버에서 만나보셨나요? 인공지능 채팅 로봇"

채팅은 가장 익숙한 형태입니다. PC 통신 시절부터 버디버디, 네이트온을 거쳐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 등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대화하는 포맷을 가장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전통에 힘입어 익숙한 채팅 형식을 서비스에 활용하려는 시도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기술발달에 힘입어 좀 더 실제 사람과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채팅하는 로봇'도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화형 인공지능 시스템 ‘라온’(Laon)은 네이버에서 개발한 채팅 로봇(챗봇) 시스템입니다. 채팅을 할 수 있는 로봇이란 거죠. 라온은 ‘즐거움’을 의미하는 우리말 표현입니다. 라온은 채팅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사람들이 네이버의 서비스를 좀 더 즐겁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요, 현재 네이버 앱, 네이버 톡톡, 쥬니버 앱...

IT열쇳말

[IT열쇳말] 스마트 모빌리티

영화 ‘백 투더 퓨처'에서 나온 호버보드에서 만화 ‘명탐점 코난’에서 나온 태양열 보드까지. 영화나 만화 속에서만 볼 수 있던 이동용 기기들을 이제 현실에서도 볼 수 있다. 가까운 공원이나 거리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른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최점단 충전, 동력 기술이 융합된 소형 개인 이동 수단을 말한다. 보다 지능화되고 똑똑해진 교통 서비스를 일컫는다. 전기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거나 1~2인승 개념의 소형 개인 이동 수단에 집중돼 있기에 ‘퍼스널 모빌리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이 대표 사례다. 이들 스마트 모빌리티는 휴대하기 편리하고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MS

MS '엣지' 웹브라우저에서도 '애드블록' 쓴다

대표적인 확장 프로그램인 '애드블록'과 '애드블록플러스'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웹브라우저 '엣지'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8일 <PC월드>가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확장 프로그램은 크롬이나 사파리 등의 웹브라우저에 설치에 활용하는 추가기능이다. 애드블록과 애드플록플러스는 화면에 뜨는 배너나 팝업 등 대부분의 광고를 차단해 쾌적한 웹서핑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둘은 서로 다른 회사의 프로그램이다. MS는 지난 3월 윈도우10 인사이더 빌드 14291부터 엣지에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윈도우10 인사이더 빌드 14332부터 애드블록과 애드블록플러스를 윈도우 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윈도우10 인사이더’는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버전의 운영체제를 미리 사용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쓰는 운영체제다. 공식...

기계식 키보드

백문이 불여일타!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보시라

기계식 키보드를 마니아만 사용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기계식 키보드는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가장 대중적인 방식의 키보드였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의 등장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접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 때문에 2000년대에 컴퓨터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기계식 키보드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을 통해 블로터아카데미에 강의를 개설한 양승화씨는 '기계식 키보드' 12년 차입니다. 그는 기계식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가장 큰 매력은 오랜 기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은 즐거운 청음을 위해서 하이파이를 선호하고, 시각적으로 즐기기 위해서 홈 시네마를 구축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현재 양승화씨가 보유하고 있는 기계식 키보드 제품의 종류만 해도 수십 종에 달합니다. 그가 말하는...

데이터를 백업해주는 스마트폰 충전기

섬네일 이미지가 좀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다. 스마트폰 충전기인데 뭔가 좀 거창하다. 이건 뭘까? 이 물건의 이름은 '밈'. 뭔가 거창해 보이는 이 물건에는 백업 기능이 들어 있다. 충전을 할 때마다 이 제품 내부에 있는 저장공간에 자연스럽게 백업이 된다. 백업이 되는 데이터들은 사진과 동영상, 연락처, 메모 등이며,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기 전과 후에 달라진 것들이 그대로 적용된다. 내부에 들어 있는 메모리 용량은 32GB며, 당연히 저장된 데이터에 액세스하기 위한 암호를 설정해 둘 수 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용으로 나뉘어 제공되며, 아이폰은 5 이후, iOS 7 이후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4월26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원래 가격은 99달러지만, 출시를 기념해 69달러에 판매된다. 아이폰용보다 안드로이드용 가격이...

Games by the Numbers

유니티, ‘모바일게임 산업 백과 2016’ 발표

유니티 코리아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산업 동향, 앱 사용 현황 및 장치 운영체제(OS) 비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분기 보고서 ‘모바일게임 산업 백과 2016(Games by the Numbers)’를 발표했다. 모바일게임 산업 백과 2016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전 세계적으로 22만개의 유니티 엔진 기반 게임들이 출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티 기반 게임들을 설치한 기기는 17억대였으며, 설치 건수는 42억건이었다. 전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모바일게임 설치 건수는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1%는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중국 시장의 중요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밖에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게임 설치 기기의 81%는 안드로이드 OS...

라이티

로봇 빔프로젝터?

많이들 사용하는 빔프로젝터. 하지만 사용 전에 뭔가 설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투사하는 벽면이 기울어 있으면 키스톤 조정과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프리젠테이션 잘 하는 방법에 대한 책에는 거의 빠짐없이 ‘미리 가서 현장을 확인하라’는 이야기가 들어 있는 것이겠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프로젝터가 알아서 해준다면 어떨까? '라이티'(Lighty)는 자동으로 공간을 인식하고, 가장 최적화된 곳에서 영상을 투사해주는 레이저 빔프로젝터다. 당연히 핀도 자동으로 맞춰준다. 또한 내부에 자이로스코프와 가속센서가 들어 있어,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도 영상은 똑바로 보여준다. 움직이는 영상을 보면 우리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월-E'가 떠오르기도 한다. 본체 위쪽 스위치를 누르거나 머리 부분을 톡톡 두드려주면, 자동으로 전원이 커진다. 소스 기기와의 연결은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USB 포트를...

대시

거의 모든 것을 집어넣은 이어폰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제품에 점점 바라는 것들이 많아진다. 블루투스 헤드셋이 나온 후 우리는 무선 이어폰이 나오길 바랐다. 이런 바람이 '이어인' 같은 물건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한 단계 더 나간 이어폰이 등장했다. 스마트폰 용량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4GB의 내장 메모리가 들어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대시 무선 스마트 이어폰'은 귀에 꽂으면 얼마 나오지 않는 작은 크기지만, 터치센서로 이런 저런 조작을 할 수 있다. 통화는 마이크가 아닌 골전도 마이크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보호 케이스도 포함된다. 사실 여기까지는 이미 여러 제품이 나와 있는데, 이 작은 크기에 이런 저런 센서를 집어넣어 스마트밴드마냥 이런 저런 활동 모니터링 기능까지 들어있다. 게다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