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IoT

삼성전자, 냉장고 너머를 꿈꾸다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냉장고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3월28일 '셰프컬렉션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열고 '2017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사용성과 관련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려주고 '패밀리허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냉장고를 냉장고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 삼성전자는 냉장고라는 말 대신 '패밀리허브'라는 명칭을 강조한다. IOT 기술을 통해 단순한 냉장고 이상의 기능과 가치를 보여주고자 하기 때문이다. 태블릿을 내장한 '패밀리허브'는 지난해 처음 출시됐다. 구성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제품에 대해 "냉장고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소통, 엔터테인먼트, 쇼핑, 다른 기기의 제어까지 할 수 있다"라며 "하나의 가전제품, 더 나아가 '라이프허브'로써 기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7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의 특징은 '음성인식' 기능이다....

갤럭시s8

'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거듭난다

삼성전자가 환경단체의 요구에 ‘응답’했다. '갤럭시노트7'이 '리퍼폰'으로 다시 태어난다. 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3월27일 갤럭시노트7을 리퍼비시폰으로 재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리퍼비시폰은 사용가능한 부품을 재조립해 만든 휴대폰으로, 흔히 리퍼폰이라 불린다. 지난해 8월 출시된 갤럭시노트7은 잇따른 폭발 사고로 출시 2개월여 만에 대규모 글로벌 리콜 사태를 겪었다. 당시 삼성전자는 “단종 및 리콜된 갤럭시노트7 430만대에 대해서 전량 폐기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친환경적인 처리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후속조치는 더디게 진행됐다. 이에 그린피스는 지속적으로 갤럭시노트7의 친환경적 처리를 요구했다. 최근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신제품 발표 기자회견장에선 갤럭시노트7 친환경 처리를 촉구하는 시위도 벌였다. 향후 갤럭시노트7은 리퍼폰 또는 임대폰으로 재활용된다. 사용이 가능한 부품은 재사용을 위해 분리한다. 금속 추출과 같은 공정은 환경친화적인...

AR

아마존, 가구판매점에 증강현실 도입하나

거실 소파가 다 낡았다. 새 소파를 사기 위해 이 제품 저 제품을 비교해보다가, 문득 어떤 제품을 우리집에 들여놓았을 때 가장 잘 어울릴까 궁금해진다. 느낌으로, 대충 어림 잡아서 색상이나 재질을 골랐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도 과거의 한 장면이 될까. 곧 증강현실 기술로 우리집에 꼭 맞는 가구를 들여올 수 있게 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3월25일 아마존이 기술적인 관점에서 가전 및 가구점의 시장성을 탐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가구판매에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 애플스토어와 비슷한 콘셉트의 전자 제품점을 검토 중이다. 아마존이 그리는 가전제품점의 모습은 AR 및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 소비자가 가전제품 및 가구를 집에 들여놓았을 때 어떤 모습일지...

PS VR

국산 첫 'PS VR' 게임, '모탈블리츠' 출시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 용 국산 게임이 나온다. 지난 3월27일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인 '모탈블리츠 for PS VR'를 오는 4월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한 PS VR용 타이틀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탈블리츠 for PS VR'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및 아시아 총 9개 지역에 동시 발매된다. '모탈블리츠 for PS VR'는 PS VR의 기능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PS VR의 경우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와 컨트롤러인 'PS MOVE', '듀얼쇼크4'에 내장된 적외선 LED를 외부에 설치된 'PS 카메라'로 추적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움직임을 감지한다. '모탈블리츠 for PS VR'는 이런 위치 추적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머리와 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한다. 이런 동작을 감지하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직접 몸을 움직여 지형지물을...

게임

왕의 귀환, '스타크래프트' 복각판 나온다

고전 명작 게임 '스타크래프트'가 돌아온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26일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행사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발표했다. 리마스터 버전은 기존 게임 플레이와 밸런스는 유지하면서 그래픽, 음향 효과 등을 개선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1998년 발매된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요즘 PC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복각판이다. '스타크래프트' 본연의 정교함은 그대로 살리고 그래픽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4K UHD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며 유닛 모델과 건물, 사물, 타일셋 등에 고해상도 그래픽이 적용됐다. 음악과 음향 효과 역시 요즘 입맛에 맞게 개선했다. 편의성도 개선된다. 더욱 정밀한 상대 찾기 및 개선된 래더 기능이 적용되며 소셜 기능도 추가된다. 블리자드 게임을 함께 즐기는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다. 또 캠페인 진척도, 사용자 지정...

VR

[해보니] 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지 알겠더라…VR 게임 '로보리콜'

동료 기자는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했다.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몸을 허우적거렸다. 얼차려라도 받는 걸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가상현실(VR) FPS(일인칭슈팅)게임 '로보리콜'을 하던 중이었다. 3월23·24일 두 차례에 걸쳐 로보리콜을 즐길 기회를 가졌다. 페이스북코리아 사옥과 에픽게임즈코리아 기자간담회에 설치된 VR 게임 시연대에서 해본 '로보리콜'은 이전에 겪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안겨줬다. 신들린 몰입감 "지금은 '가상'이지 '가상현실'은 아니다. VR이 구현하는 감각은 시각에 치중돼 있다. 오감 중 많은 감각들이 비어있기 때문에 그 안에 충분히 몰입이 안 되는 것이다. 이런 요소에 대한 고민이 이뤄져야 한다." 'VR 엑스포 2017'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앤디킴 HTC 바이브 부사장이 한 말이다.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여태까지 경험해본 VR 콘텐츠는 충분한 몰입이 없었다....

2in1PC

[써보니] 투인원PC, 정말 ‘계륵’일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특히 밀어주는 노트북 카테고리에 '2 in 1PC'(이하 ‘투인원PC’)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흔히 하는 덮개 형식(클램셸)의 노트북이 아니라 화면을 떼거나(디태처블), 돌려(컨버터블) 하나의 기기로 때로는 태블릿처럼, 때론 노트북처럼 쓸 수도 있게 만든 PC를 이르는 말입니다. 지난 2013년 말께 인텔이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7-8인치 태블릿PC에 투인원PC라는 이름을 붙였죠. PC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MS이지만,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는 영 시원찮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입니다. '시작' 버튼을 없애버렸던 '윈도우8'은 물론이고, 가장 최신의 운영체제인 '윈도우10'도 터치스크린 친화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존 모바일 기기와 거의 유사한 형식의 ‘알림센터’, PC와 태블릿을 자유롭게 오가는 ‘컨티뉴엄’, 필기 형식의 입력을 지원하는 ‘윈도우잉크’도 투인원PC에 최적화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의 사용...

MMORPG

무료화 선언 2년, '언리얼 엔진' 매출 ↑

기술 공유는 득일까, 실일까. 적어도 게임엔진 회사에게는 무료 기술 공유가 득인 듯하다.  에픽게임즈는 ‘상생 모델’을 통해 더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니 말이다. 게임 및 게임엔진을 개발하는 에픽게임즈코리아가 3월24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지난해 ‘언리얼 엔진’ 매출 실적과 2017년 에픽게임즈코리아의 계획을 밝했다. 게임엔진은 게임 제작에 필요한 요소들을 미리 만들어놓은 ‘코드모음’이다. 쉽게 말하자면 가상 환경을 설정해놓은 것이다. 게임엔진 중에서도 에픽게임즈가 만든 언리얼 엔진은 범용성이 높은 편이다. 편리하고, 세밀한 설정이 가능해 많이 쓰이고 있다. ‘상생 모델’로 매출 2배 증가 언리얼 엔진은 초기에 유료로 배포됐다. 그런데 에픽게임즈는 지난 2015년 언리얼 엔진4 사용을 전격 무료화했다. 그대신 매출이 3천달러를 넘으면 초과 금액의 5%를 로열티로 내면 된다. 매출이...

레드

'빨강' 아이폰7, 25일부터 주문 시작

애플이 아이폰7 레드 시리즈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레드 색상을 오는 25일 오전 12시01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도 25일부터 공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레드는 애플이 지난 21일 선보인 ‘프로덕트 레드’ 특별판이다. 프로덕트 레드는 제품가의 일정 금액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HIV/에이즈 관련 프로그램 지원과 에이즈 없는 세대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이번 특별판 아이폰7 시리즈는 128GB, 256GB 2가지 모델로 판매한다. 출고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다. 아이폰7 128GB는 99만9900원, 256GB는 113만800원이다. 아이폰7플러스 128GB는 115만2800원, 256GB는 128만3700원이다.

G6

'돌비 비전', 이제 스마트폰으로 즐긴다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는 물리학자 레이 돌비가 만든 기업이다. 창립자 레이 돌비는 회사를 만들면서 두 가지를 약속했다고 전해진다. 하나는 혁신을 통한 가치의 창조, 다른 하나는 ‘사람에게 투자하려면 그들이 더 위대한 것을 창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야 한다’는 신념이었다. 레이 돌비가 약속한 대로 돌비는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됐다. 일반적으로는 뛰어난 입체 음향 기술을 보유한 오디오 기업으로 알려져있지만 돌비는 영상 구현에도 주력해왔다. 돌비는 3월23일 돌비코리아 본사에서 ‘돌비 비전 데이(with LG G6)’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돌비 비전’은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시각 경험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최첨단 HDR 기술이다. 이날 ‘돌비 비전 데이’에서 나온 이야기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더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