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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X' 후속모델 없다"

소니 엑스페리아X(Xperia X) 모델을 좋아했던 이들이라면 아쉬운 소식이다. 앞으로 엑스페리아X와 엑스페리아X 컴팩트의 후속모델을 만날 일은 없을 것 같다. 소니는 모바일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스탠다드 스마트폰 라인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엑스페리아 블로그'에 따르면 여기에는 2016년에 출시된 엑스페리아X 및 엑스페리아X 컴팩트도 포함된다. 일본 시장에서는 85%의 점유율을 보였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저조한 실적을 내왔던 모델들이다. 앞으로 소니는 자사 플래그십 제품에 주력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XZ, 엑스페리아 XA1, 엑스페리아 XA1 울트라 등이 해당된다. 브랜드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인도는 저가형 스마트폰 제품군이 우세한 시장이기 때문에 소니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소니는 연말까지...

가트너

스마트폰 판매량, 1년 새 9% ↑…중국업체 약진 돋보여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다. 5월25일  IT 리서치 자문 기업 가트너는 2017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3억8천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양강 구도를 형성한 삼성과 애플의 판매량은 큰 차이가 없으나 중국 업체들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애플에 빼앗겼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았지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3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무섭게 약진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시장점유율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7%p 증가한 24%를 기록했다. 가트너는 스마트폰의 평균 가격이 증가하면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중국 업체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안술 굽타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중국의 3대...

CCC

'갤럭시S8' 홍채인식 뚫렸다

'갤럭시S8'의 홍채인식이 뚫렸다. 지난 5월2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삼성전자 갤럭시S8의 홍채인식 기능이 독일 해커단체에 의해 뚫렸다고 보도했다. 홍채인식 해킹에 이용된 것은 사진과 레이저프린터, 콘택트렌즈다. 독일의 해커단체 '카오스컴퓨터클럽(CCC)'은 1분짜리 영상을 통해 갤럭시S8의 홍채스캐너를 해킹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킹 수단은 단순했다. 카메라로 사람의 홍채를 촬영해 레이저 프린터로 사진을 출력 후 그 위에 콘택트렌즈를 올려 가짜 눈을 만드는 방식이다. 이 단체는 SNS에 올라온 사진을 이용해 해킹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야간모드로 촬영된 사진이 가장 잘 인식됐다고 밝혔다. https://youtu.be/ExX8vXaYzmc 더크 잉글링 CCC 대변인은 "홍채가 지문보다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홍채인식으로 인한 보안 위험이 지문인식보다 더 크다"라며 "휴대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소중히 하고 휴대폰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려면 생체인증보다 핀 보호 기능을...

2017 구글플레이 어워즈

구글이 뽑은 최고의 구글플레이 앱 12선

올해 구글플레이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이 선정됐다. 구글은 5월19일(현지시간) 자사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I/O 2017'에서 '2017 구글플레이 어워즈' 수상작을 발표했다. 돋보이는 인디 앱부터 최고의 게임 상까지 총 12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구글플레이 어워즈는 지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앱과 게임을 선정하는 행사다. 뛰어난 앱을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렸다. 푸르니마 코치카 구글플레이 앱·게임 사업개발 담당 부장은 "팬들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 12개 앱과 게임에 상을 수여했다"라며 "지난해 동안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된 85억개 이상의 앱과 게임은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올해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돋보이는 인디 앱 '머쉬룸 11(Mushroom 11)'은 폐허가 된 세계를 배경으로, 잔해에서 나온...

kt

한·중·일 무료 로밍 시대 열릴까…KT, '와이파이 무료 로밍’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통신 공약 중 하나로 내걸었던 로밍 요금 폐지가 현실화될지도 모르겠다. KT가 중국과 일본 대표 통신기업인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 함께 와이파이 로밍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방안이 추진되면 KT 고객은 중국과 일본에서 와이파이 로밍을 무료로 쓸 수 있다. KT는 5월22일 중국 쓰촨성 청두 인터콘티넨탈 센츄리시티 호텔에서 '한·중·일 통신사 간 전략 협의체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2017년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고, KT 고객이 중국과 일본에서 와이파이 로밍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협력을 제안했다. 구현모 사장은 “KT 고객들이 중국이나 일본을 방문했을 때 부담 없이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SCFA 총회에서 ‘와이파이 로밍 프리’를 제안했다”라며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 꾸준히...

kt

KT, 유심 이용한 보안 인증 서비스 출시

KT가 유심(USIM)을 활용한 보안 인증 서비스로 안전한 거래 지원에 나섰다. KT는 ‘USIM 다이렉트 인증’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STK(Sim Tool Kit)라는 휴대폰 개통에 사용하는 안전한 통신 채널을 활용한다. STK 통해 인증 정보를 유심으로 전송하기 때문에 고객의 단말기에 인증정보가 남지 않아 스미싱 가능성이 낮다. 인증을 위해 따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SMS 인증처럼 송·수신 형태로 인증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물론 iOS를 적용한 대부분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수철 KT 스마트금융사업담당 상무는 “간편하고 안전한 ‘USIM 다이렉트 인증’의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6월 중 SK텔레콤과 함께 인증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공동 주최는 물론 공동 마케팅에도 적극 협력할...

AI 스피커

애플, '시리 스피커' 테스트 중

애플이 음성인식 비서 '시리'를 탑재한 스피커를 곧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버지>는 애플 직원들이 '시리 스피커'를 자택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5월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했다. 3년 전부터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시리 스피커' 프로젝트는 다음 달 열릴 애플의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부터 시리 스피커의 시제품 테스트를 시작했다. 애플 엔지니어들은 자택에서 비밀리에 제품 테스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테스트가 출시 일정에 대한 지표는 아니지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패드 출시 전 약 6개월 동안 아이패드를 집에서 테스트했다고 말한 바 있다. 애플은 시리 스피커의 기능이나 디자인에 대한 노출을 피해왔다. 시리 스피커가 아마존의 '에코 스피커'나 '구글 홈' 처럼 오디오 기능에만 집중한...

네이티브앱

모바일 앱 개발도구 '퓨즈', 한국지사 설립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도구 서비스 업체 퓨즈툴스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5월10일 밝혔다. 퓨즈툴스는 2011년 설립된 기업으로 노르웨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퓨즈툴스의 주력 제품 '퓨즈'는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빠르게 디자인하고 개발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국에서도 일부 앱 개발자 및 UI/UX 디자이너들이 퓨즈를 활용하고있으며, 1만여명의 한국 사용자가 퓨즈 무료 버전을 다운로드했다. 퓨즈툴스코리아는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계기로 엔터프라이즈 고객를 지원하고 퓨즈 기술 지원 및 네이티브 앱 시장 영업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료 서비스인 '퓨즈 프로'의 정식 버전도 5월 말 출시된다. 퓨즈툴스코리아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의 앱 개발자와 UI/UX 디자이너를 위한 교육 캠페인을 마련하고, 사용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idc

태블릿 시장, 꾸준히 내리막길

태블릿PC 시장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5월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를 인용해 태블릿 판매량이 정점에 도달한 걸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전세계 태블릿 시장 성장률은 2년 넘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DC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3620만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이는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태블릿PC 시장 성장률은 10분기 연속으로 줄었다. 이런 하락세는 '아이패드' 같은 슬레이트 형태의 기존 태블릿PC에서 나타나고 있다. 기존 태블릿PC 시장이 하락 추세를 보이는 이유는 대화면 스마트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화면 스마트폰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태블릿PC를 살 이유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컨버터블' 노트북이 태블릿PC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분리형 태블릿PC 시장은 성장하고...

구글

크롬, 오프라인에서 웹페이지 읽는 '링크 다운로드' 기능 추가

대중교통 이용시 스마트폰은 필수다. 하지만 데이터가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 와이파이는 불안정해서 기사 하나 읽기 힘들 때도 있다. 크롬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링크 다운로드’ 기능이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웹브라우저 오른쪽 상단에 있는 크롬 메뉴를 연 다음, 사이트 북마크용 별표 옆에 있는 ‘저장’ 아이콘을 누른다. 간편한 방법도 있다. 화면을 꾹 누르면 탭이 뜬다. ‘링크 다운로드’를 해두면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지 않을 때에도 해당 링크에 접속할 수 있다. 나중에 볼 수 있도록 기사의 텍스트만 저장하는 비슷한 옵션과 다르게, 전체 웹사이트 링크도 저장할 수 있다. 같은 메뉴에서 다운로드를 누르면 오프라인에서 보기 위해 저장했던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단 사이트를 저장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