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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리뷰

블로터닷넷 리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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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확장프로그램

업무 효율 높여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9가지

어떤 웹브라우저로 들어오셨나요? 저는 구글 크롬(Chrome)을 씁니다.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대세라지만 전 크롬 없이는 일을 못하겠습니다. 확장 프로그램만 잘 설치해도 복잡하게 써야 하는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으니까요. 저처럼 업무 중에 크롬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9가지'를 소개합니다. 좋아보인다고 너무 많이 설치했다가는 웹브라우저가 매우 느려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1. 광고를 가려줘 - 진리의 애드블록 (AdBlock) 웹사이트에 걸려있는 광고를 차단해줍니다. 스크롤 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짜증나는 광고를 숨겨버릴 수 있습니다. 사이트 별로 광고 차단을 해제할 수도 있고, 특정 페이지에서만 광고를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주소창 옆에 설치된 애드블록 아이콘에 차단된 광고가 총 몇 개인지 표시됩니다. 2. 스크랩 절대강자...

SSG페이

[손바닥금융] ③간편송금, 어디까지 써봤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송금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3월 발표한 '2016년도 지급결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급결제 시장에서 신종 전자지급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매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편결제,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비율은 매년 크게 느는 추세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중 간편송금은 이용건수가 1분기 6만2800건에서 23만2800건으로 287%, 이용금액은 1분기 23억원에서 122억원으로 430% 늘었다. 바야흐로 손바닥 금융 시대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2월 기준 12곳이 국내 간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행부터 시작해서 포털 서비스, 유통업체 등 IT기업도 저마다 간편송금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금융회사보다 이들 IT서비스에 기반한 새로운 전자금융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건수와 이용금액 등 거래량이 더 많다. 은행만 금융 서비스를...

LG 워치 스타일

[써보니] 생활에 스며든다, 'LG 워치 스타일'

시계는 습관이다. 습관처럼 길들지 않으면 손목 위에서 겉돌 뿐이다. 시계를 차고도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시계는 이제 보조적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시계가 스마트폰의 기능성을 앞서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스마트워치는 이점을 간과했다. 스마트폰을 내버려 두고 1인치대의 좁은 화면으로 어설프게 스마트폰 기능을 좇는 스마트워치를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 이점에서 'LG 워치 스타일'의 방향성은 확고하다. 손목 위 스마트폰이 되려 하지 않고, 철저히 '보조 수단'에 머문다. NFC, GPS, LTE, 심박센서가 빠진 대신 가격을 낮추고 가볍게 쓸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지향한다. 스마트폰과 연동을 통해 캘린더 일정과 각종 앱들의 알림을 알려주고 피트니스 앱을 통해 걷기, 달리기, 푸시업 등 각종 운동을 돕는다....

기계식 키보드

[타인의 취향] 기계식 키보드의 세계를 엿보다

'타인의 취향'은 IT 덕후들의 취향을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한번 빠지면 출구도 없고 통장이 텅장된다는 IT 덕질 모임을 <블로터>가 찾아갑니다. 나는 기계치다. 아버지는 기술 선생님이다. 본디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다. 그가 잠깐 다른 것을 가르친 적도 있었다. 애들한테 옴의 법칙을 외우게 하고 나무선반을 만들게 하는 기술 수업이 지루해지자 아버지는 컴퓨터 교사로 전향했다. 내가 바닥을 기어다니던 무렵의 일. 그 덕에 나도 어려서부터 컴퓨터 앞에 앉게 됐다. 이 곱하기 팔은 십육, 구구단을 사학년에야 깨칠 정도로 학습능력이 더뎠지만 받아쓰기만큼은 만점을 놓치지 않았다. 입에 침을 바르고 과장을 살짝 보태자면 그 배경에는 한컴 타자연습이 있었다. 단문으로 띄어쓰기를 배웠다. 장문 연습으로 윤동주의 글을 달달 외웠다. ···어머님, 당신은 멀리...

G6

두드려라, 'G6'가 열리리니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6'가 출시된 지 한 달째다. 순조로운 출발이었다. 출시 이틀 만에 3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별 다른 경쟁자가 없기도 했다. 그러나 3월25일에는 애플이 '아이폰7 레드'를, 3월30일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을 내놓으면서 G6의 상승세에 노란불이 켜졌다. 시장조사업체 아틀라스리서치가 발표한 스마트폰 판매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LG전자의 LG유플러스 개통 G6 모델 판매 순위는 3위를 기록했다. 이 시점에 G6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독자를 위해 리뷰를 쓴다. 기본에 빠진다 LG 스마트폰의 가장 큰 매력은 뭘까. 단연 ‘노크온’ 기능이다. 스마트폰을 켜기 위해 굳이 손가락으로 홈버튼이나 측면 버튼을 누를 필요없다. 톡톡, 두드리면 화면이 켜진다. LG폰을 하루만 써봐도 어느새 이 폰, 저 폰 액정을 톡톡 두드리는...

갤럭시s8

기다렸다 아이폰 산다?…아이폰 사용자가 본 ‘갤럭시S8’

"충분히 매력적인 구매 요인이 부족하다." 소문난 애플 예측가 밍치궈 홍콩 KGI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8'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한 바 있다. 갤럭시S8이 공개된 후 밍치궈가 점친 미래는 현재와 멀어져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3월29일(현지시간)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를 공개한 후 국내외 언론은 찬사를 보냈다. <더버지>는 "쥐어본 것 중 가장 훌륭하다"라며 갤럭시S8을 치켜세웠다. 하지만 여전히 '기다렸다가 아이폰 산다'라는 말은 유령처럼 댓글창을 떠돈다. 아이폰 사용자 시선에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갤럭시S8의 매력포인트를 살펴봤다. 우리는 여전히 아이폰을 기다려야 하는가. https://youtu.be/tGNrlYKltgY 크고 아름다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크고 아름다웠다. 갤럭시S8을 본 첫인상이다. 나는 지금 '아이폰6S'를 쓰고 있다. 이전엔 '갤럭시S3'를 3년 넘게 마르고 닳도록 썼다. 두 기기의 화면 크기는 각각 4.7인치와 4.8인치로 비슷하다. '아이폰7'...

VR

[해보니] 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지 알겠더라…VR 게임 '로보리콜'

동료 기자는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했다.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몸을 허우적거렸다. 얼차려라도 받는 걸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가상현실(VR) FPS(일인칭슈팅)게임 '로보리콜'을 하던 중이었다. 3월23·24일 두 차례에 걸쳐 로보리콜을 즐길 기회를 가졌다. 페이스북코리아 사옥과 에픽게임즈코리아 기자간담회에 설치된 VR 게임 시연대에서 해본 '로보리콜'은 이전에 겪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안겨줬다. 신들린 몰입감 "지금은 '가상'이지 '가상현실'은 아니다. VR이 구현하는 감각은 시각에 치중돼 있다. 오감 중 많은 감각들이 비어있기 때문에 그 안에 충분히 몰입이 안 되는 것이다. 이런 요소에 대한 고민이 이뤄져야 한다." 'VR 엑스포 2017'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앤디킴 HTC 바이브 부사장이 한 말이다.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여태까지 경험해본 VR 콘텐츠는 충분한 몰입이 없었다....

1인 미디어 체험관

[가보니] 도전, '크리에이터'…1인 미디어 체험관 🎥

방송은 또 하나의 세상입니다. 그리고 그 세상에 진출하려고 하는 수많은 도전자들이 있습니다. 연예인이 되는 길은 험난하고, 언론사 입사시험은 언론고시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죠. 그만큼 어렵습니다. 저도 제 인생 첫 면접이 생각나는데요. 초등학교 신입 방송부원 선발 날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뭐라고' 싶지만 무진장 떨렸습니다. 경쟁률이 엄청났거든요. 그런데 이젠 굳이 방송부원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전문 카메라가 없어도, 방송 장비가 없어도 누구든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휴대폰 카메라를 켜고 앱만 실행해도 방송이 시작되죠. 이렇게 1인 미디어 세상이 왔습니다. 이제 방송을 어떻게 송출할까 고민할 필요 없이, 얼마나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만들어낼까만 고민하면 됩니다. 서울 상암동에 '1인 미디어 체험관'이 생겼습니다. 말 그대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3D 카 월

[가보니] 가상 경주도 즐기고, 내 손으로 자동차도 만들고

행사 관람차 삼성동 코엑스에 갔습니다. 점심으로 국수 한 그릇 먹고 걸어가는데, 시끌벅적한 기계가 눈에 띕니다. 놀이기구 같은 거대한 자동차경주 게임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어릴 적 오락실 게임과는 비교가 안 되게 신기합니다. 그렇게 홀린 듯 동기들을 꼬셔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문을 열었습니다. "선배, 저희 소화할 겸 신기한 게임기가 있길래 타보고 있습니다." 우스꽝스럽게 찍힌 동기의 모습과 함께 선배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돌아온 답변에 잠시 '아차' 싶었습니다. "우와 정말 재밌겠다. 나도 타보고 싶었는데. 안 타본 사람을 위하여 생생한 체험기를 써보렴~!" 그래서 저는 씁니다. <블로터> 독자님들의 생생한 체험을 위하여. 안 가보신 분들도 가본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자리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