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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성숙 네이버 대표 “기술 플랫폼 집중하고, 투명성 강화”

“지난해 11월부터 ‘기술 플랫폼’이란 네이버의 방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 동안 인공지능 번역 ‘파파고’도 나왔고, 웹브라우저 ‘웨일’도 나왔습니다. 대화형 검색 ‘네이버i’도 테스트 중입니다. 아직까지 성과란 단어를 쓰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3월17일 주총에서 신임대표와 개인 최대 주주(창업자), 이사회 의장을 각각 다른 사람으로 선임했습니다. 저는 사업도 잘 하면서 투명한 경영도 가져가야 하는 또 다른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투명한 경영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기술 플랫폼 행보를 잘 하려면 공정하고 투명한 플랫폼이 자리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성숙 네이버 신임 대표가 3월28일, 출입기자들과 만났다. 공식 대표로 취임한 지 열흘 만이다. 메시지는 간명했다. 딱 두 가지, '기술 플랫폼'과 '투명성'이었다. “개인 성공 꽃피우는 기술 플랫폼” 이는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 한성숙...

네이버

네이버, PC 홈 개편…해상도·편의성 ↑

네이버가 PC 메인화면을 개편했다. 한국의 포털서비스 중 네이버의 점유율은 70% 에 육박한다. 따라서 네이버의 메인 개편은 한국인 이용자 대다수의 인터넷 환경 변화를 의미한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 10월 말부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PC 메인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3월27일부터 새로운 PC 메인을 정식 오픈했다. 네이버가 PC 메인화면을 개편한 건 3년 만이다. 이번 개편에서 네이버는 이용자 환경의 급진적 변화는 배제하고, 기존 사용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성과 편리성을 추구했다. 먼저, 넓은 해상도의 메인화면을 제공한다. 이용자의 기기 환경이 다양해지고, 넓어지는 추세를 고려해 전체 해상도를 넓혔다. 페이지의 가로 폭을 기존 940px에서 약 15% 늘린 1080px로 변경했다. 이제 강의실에서 쓰는 작은 노트북부터 사무실의 큰 모니터까지 최적화된...

FPOV

"바꿔보자, 남성 편향적 위키백과 콘텐츠"

지난 3월25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페미니즘 멀티카페 '두잉'에서 특별한 이 열렸다. 위키백과 사용자 Motoko C. K.와 페미위키가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의 오프라인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공동 주최한 '위키♥페미니즘 에디터톤'이다. Motoko C. K.(한국 위키미디어 사무국장의 활동명)와 페미위키는 위키백과의 콘텐츠가 남성 편향적이라는 문제의식을 공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주최측은 ▲페미니즘 관련 문서 생성, 보완, 번역 ▲위키백과 커뮤니티와 페미위키 커뮤니티의 교류 증진 ▲여성 편집자의 참여 독려 등 3가지를 행사의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위키백과와 페미위키에서 편집자로 활동하기 위한 간단한 교육과 실제 콘텐츠 제작으로 진행됐다. 편집 대상으로 제시된 문서는 여성주의 인식론(en:feminist epistemology), 제2의 성(en:identity Politics) 등 페미위키 측이 제안한 총 19개다. 참가자들은 이외에도 자신이 원하는 문서를...

주간소식

[3월-4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미 발표된 포털업계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요약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 해운대 센텀 지역에 오픈. ‘파트너스퀘어 역삼’과 왕십리 ‘스튜디오’에 이어 지방에 선보이는 첫 파트너스퀘어. 300평 규모. 스몰 비즈니스 외에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도 시도. 5월말 오픈 예정. 대선 관련 공정한 기사 배열 위한 원칙 및 외부 검증 방향성 공개. 공정성, 정확성, 독립성을 대선 기사 배열 원칙으로 정하고, 대선 특집 페이지 안에 세부 운영방침 공개하기로. 외부 자문 독립기구인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 산하에 ‘기사 배열 모니터링단’ 운영. 선거 기간 동안 진행된 기사 배열 모니터링 및 연구 분석 결과를 담은 백서도 선거 끝난 뒤 3개월...

2단계 인증

인스타그램, '오 마이 아이즈…' 막아준다

정보의 바다에서 우리는 가끔 원치 않은 콘텐츠와 마주하곤 한다. 기억 속 저편에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분야라면 그저 내 잘못이겠거니 싶다. 하지만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불쑥불쑥 불쾌한 콘텐츠들이 튀어나오면 괜히 누구든 탓하고 싶다. 주로 앱 시스템을 탓하곤 한다. 인스타그램이 이번 주부터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만한 콘텐츠를 뿌옇게 처리한다. 케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CEO는 3월23일(현지시간) 민감한 사진과 동영상을 흐리게 보이도록 해 이용자가 예상치 못한 불쾌감을 얻지 않도록 하겠다고 직접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케빈 시스트롬은 "안전하고 친근한 커뮤니티 육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이번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이용자는 인스타그램에서 노출이 심한 게시물, 폭력적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들을 직접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개인정보

트위터, 테러 관련 계정 63만개 삭제

트위터가 테러와의 전쟁에 한창이다. 트위터는 3월21일(현지시간)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하며, 63만개 이상의 테러 관련 계정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트위터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63만6248개의 계정을 삭제했다. 그중에서 2016년 7월부터 12월, 6개월간 삭제된 계정만 37만7천건이다. 이는 트위터가 최근 들어 테러 위협과 관련된 게시물에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트위터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두 차례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이 10번째다. 투명성 보고서에는 트위터에게 들어온 정부의 법적 요청, 개인정보 관리, 소비자 보호 등에 대한 대응 내용이 담긴다. 이번 보고서에서 트위터는 그동안 정부가 언론인의 콘텐츠 삭제를 수차례 요구해왔음을 밝혔다. 제레미 케셀 트위터 글로벌 정책 담당 이사는 트위터를 통해...

SNS

페이스북 댓글, '말풍선' 형태로 바뀌나

페이스북은 주기적으로 기능을 업데이트 해왔다. 뉴스피드 게시, 영상, 메신저에 기능을 조금씩 추가하고 바꿔가면서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댓글창만큼은 지난 10년 동안 별 변화가 없었다. 이제 변화가 시작될 모양이다. 페이스북이 댓글창 디자인을 시험 중이다. <버즈피드>는 3월2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모바일 앱 댓글창에서 ‘말풍선’을 시험 적용 중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항상 소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능 업데이트를 시험하곤 한다. ‘말풍선’ 기능은 사용자가 이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댓글에 말풍선이 추가된 모습을 보면 페이스북 메신저나 채팅 앱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https://twitter.com/MattNavarra/status/843896908745773057 https://twitter.com/MattNavarra/status/843948896086822913 또 다른 사용자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사용자의 이름이 말풍선 위에 위치하고 있다. 말풍선 안에 이름을 넣을지, 밖에 넣을지 시험 중인 듯하다. 아직은 iOS 사용자 중...

19대대통령선거

네이버, 19대 대선 특집 페이지 공개

네이버가 19대 대통령 선거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월22일 밝혔다. 네이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대선 특집 페이지를 운영하는 동시에 매체에서 검증한 ‘팩트체크’ 콘텐츠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집페이지에서는 달라진 투표 시간, 사전 투표, 투표소 정보 등 다양한 선거 관련 정보들을 선관위로부터 받아 소개한다 또, 선관위와 함께 투표 독려 및 조기 대선 정보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종 선관위 정보 페이지로 이동하는 배너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가짜뉴스와 관련해 이슈인 ‘팩트체크’ 관련 코너도 이번 달 내에 공개할 계획이다. 팩트체크 코너는 제휴 매체가 검증한 대선 후보자 관련 이슈 확인 결과를 일자별, 매체별로 제공한다. 서울대학교 등 외부 기구나 기관의 팩트체크위원회의 검증시스템과 연계해 제공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사용자 참여 증진한다 홈 화면엔...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네이버, 기초과학 콘텐츠에 100억원 투자한다

네이버가 국내 기초과학 분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3월21일 국내 다양한 학문 분야의 지식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의 일환으로,먼저 기초과학 분야에 앞으로 4년 동안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네이버 커넥트2017’ 컨퍼런스에서 밝힌 콘텐츠 기술 분야 투자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기초과학 분야 12개 학회와 협약을 맺고 표제어 1만5천여개 분량의 기초과학 분야 지식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기초과학 분야의 지식 생산 및 유통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사용자들에게는 더욱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색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네이버는 전문가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 편집 관리할 수 있는 저작도구도 제공한다. 지식이 전문가 중심으로 생산, 유통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전문가들은 콘텐츠에 대한 통계나 사용자들의 피드백 등을...

생방송

인스타그램, 이제 라이브 동영상도 '저장'

이제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게 됐다. 인스타그램은 3월21일, 개인 방송이 끝나도 라이브 영상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는 옵션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말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페이스북 라이브'는 실시간 방송 종료 후에도 영상이 남아 있어 시청자들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저장도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이와 달리 생방송이 끝나면 영상이 사라졌다. 인스타그램은 '어느 때나, 어떤 것이든 더 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만큼, 꼭 남기고 싶은 중요한 순간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방송이 끝나면 오른쪽 상단에 '저장' 버튼이 표시된다. 탭을 누르면 동영상이 카메라 롤에 저장된다. 좋아요, 시청자 수, 댓글은 저장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