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리얼블록] ①블록체인이 바꿀 '상호정산' 시스템

‘블록체인’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불러왔던 가상자산 투기 열풍의 부작용 탓일까요? 사실, 블록체인이 어디에 쓰이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 시리즈는 기술적 관점에서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변화,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알아보고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재조명합니다. 블록체인, 구조적으로 투명성 및 신뢰성 확보 쉬워 도공-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상호정산에 블록체인 도입 나서 각기 다른 정산 체계, 과오수납, 조작 문제 블록체인으로 해결한다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는 꽤 단순합니다. 어떤 데이터를 생성할 때, 기록에 참여하는 집단(노드)은 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장부(원장)를 나눠 갖습니다. 그리고 과반수 이상이 ‘데이터가 올바르다’는 점에 서명(합의)하면 해당 데이터는 절대 건드릴 수 없는 상자(블록)에 밀봉되는데요. 그런 데이터가 기록된 상자를 길게...

"얼어붙은 채용, 블록체인은 달라"...미디움, 블록체인 인재 양성 나선다

블록체인 기술전문기업 미디움이 적극적인 인재 양성 및 기술인력 채용 의지를 밝혔다. 지난 5월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취업연계·멘토링 기관으로 선정된 미디움은 기업 프로젝트 중심형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과 인턴십 같은 채용연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의 기술적 다양성과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취지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AI블록체인.SaaS클라우드'프로그램 수행기관이다. 졸업 예정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신규 융합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목표로 총 5개 과정이 실시된다. 미디움은 "최근 국내 SI 대기업을 통해 고속 블록체인 솔루션의 성능을 검증받았다”며 “민간과 공공부문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 전문인력의 충원과 양성을 심도있게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디움은...

"블록체인으로 정품 인증, 복제도 불가"…탑스 GPK 디지털카드 24만장 판매돼

굿즈 제조사 탑스(Toops)가 제작한 디지털 카드 GPK(Garbage Pail Kids)가 블록체인 기반 아이템 거래 플랫폼 왁스(WAX)에서 24만장 판매되며 좋은 성과를 올렸다. 약 20만달러(한화 2억 4000만원) 상당이다. 블록체인 NFT 기반으로 판매된 각 카드들은 복제가 불가능하고 주요 정보들도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기록된다. NFT(Nu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는 블록체인상에서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는 고유의 토큰이다. 토큰별로 각기 다른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주로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 거래에 활용된다. GPK 디지털 카드도 이를 이용해 각 카드마다 고유한 특징을 부여했으며 복제가 불가능하도록 정품 인증도 블록체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에반 반덴버그(Evan Vandenberg) 왁스 사업 개발 팀장은 “이번에 판매된 GPK 시리즈는 복제나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블스원샷] 깜짝 등장한 클레이튼의 New GC '오지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원샷! 잠재력 충만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찾아갑니다. 그들의 목표와 성과, 가치관 등의 면면을 살피고 블록체인 생태계에서의 역할을 조명해봅니다. 오지스(Ozys)는 최근 주목받는 블록체인 개발 스타트업이다. 지난 3월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플랫폼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합류한 뒤 5월엔 데브툴 파트너로, 지난 2일엔 생태계를 공동 운영하는 거버넌스 카운슬(GC)의 자리까지 단기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런 ‘미친 존재감’에 비해 오지스에 대해 알려진 건 대부분 단편적인 사실들이다.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 박태규 오지스 대표를 만나 오지스의 과거, 클레이튼 생태계에 참여한 이유, 향후 계획 등을 물었다. 오지스는 어떤 팀인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게임 개발자, 기타 창업 경험을 지닌 임원들을 포함해, 대부분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다. 오지스는 원래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디파이 구축도 클라우드로"…델리오 클라우드 개시

델리오가 가상자산 렌딩 및 예치 등의 디파이(DeFi) 서비스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델리오 클라우드’를 서비스를 개시했다. 델리오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델리오 클라우드를 도입함으로써 △쉽고 빠른 디파이 서비스 구축 △렌딩 시 필요한 자금 확보 △렌딩금 입금에 따른 예치량 증가 △외부자산 유입으로 유동성 확대 △사업자 수익쉐어에 따른 부가수익 창출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델리오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렌딩, 예치 서비스는 회원가입 없이 기존 거래소 아이디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는 빗썸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델리오 이용 시 담보물은 델리오에 전송하지 않고 빗썸 내 회원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데이터 유실방지(Data Loss Prevention, DLP)와 신원확인 및 접근제어 관리(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기능을 도입해...

그라운드X, 클립·클레이 활용한 기부 프로그램 개시

그라운드X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을 활용한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코로나19 취약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 현황은 블록체인 시스템상에서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번 프로그램 굿네이버스가 진행 중인 ‘굿워터 프로젝트(Good Water Project)’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깨끗한 물의 중요성도 덩달아 높아졌지만 실제적인 관심과 지원은 줄어든 상황이다. 굿워터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한 그라운드X는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Klip)’에서 기부금을 모금한다. 카카오톡 모바일 앱 우측 하단의 ‘더보기’ 탭 내 ‘전체 서비스’ 메뉴에서 클립에 접속한 뒤, 메인 화면에 안내된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두나무, 8월까지 모바일/플랫폼 개발자 채용 접수

두나무가 2020년 하반기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주식앱 '증권플러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회사다. 이번 채용에서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산업을 함께 키워 나갈 안드로이드, iOS, 서버, 플랫폼 개발자를 모집한다. 지원은 오는 8월까지, 두나무 채용 공식 이메일 (jobs@dunamu.com)로 희망 직군을 기재한 자유 양식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 순이며, 직군에 따라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면접 전형 시 지원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지급한다. 또 필요할 경우 협의 하에 비대면 인터뷰도 병행한다. 아울러 채용 시간 단축을 위해 원서 접수 기간 중에도 지원서 접수 순으로 개별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나무 입사자에게는 최대...

빗썸커스터디, 신민철 신임대표 선임...B2B 커스터디 서비스 7월 중 개시

빗썸커스터디(법인명 볼트러스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신민철 빗썸 신사업실장을 선임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 신 대표는 2018년 빗썸코리아에 입사해 해외사업과 신사업 확장에 기여해온 인물이다. 빗썸커스터디는 지난해 빗썸코리아의 사내 벤처로 설립돼 펜타시큐리티, 핵슬란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이달 중 B2B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커스터디는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통제된 절차를 통해 전송하는 서비스다. 빗썸커스터디는▲비접속식 터널링 기반 프로토콜 통신 ▲암호화 키 매니지먼트 솔루션(KMS) ▲멀티시그(Multi-signature) 기술 적용 ▲다중인증체계지원(Grade A~D단계) ▲고객신원확인(KYC)·자금세탁방지(AML) 적용 등 금융권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층은 기업과 개인을 비롯해 가상자산을 보유한 모든 사용자다. 빗썸커스터디는 기업별, 금액별 맞춤형 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이고 크립토 파이낸스, 장외거래(OTC), 스테이킹(Staking), 스마트 에스크로 등 기존 금융권의 수탁 서비스와 가상자산의 특징을 고려한 융합 서비스를...

트위터 대규모 해킹... 바이든·워런버핏·베조스 계정에 “돈 내놔”

트위터가 털렸다. 해킹당한 트위터 인사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해커는 비트코인을 보내주면 두 배로 부풀려주겠다는 근거 없는 글을 올린 상태다. 1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에는 비트코인을 보낼 경우 보낸 금액의 2배를 되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주로 유명인들의 트위터가 털렸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등 정치인은 물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블룸버그 통신 창업자인 마이크 블룸버그 전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등이 보인다. 유명인 중에선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 위즈 칼리파,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등의 트위터가...

애플도 머스크도 당했다...대대적인 트위터 계정 해킹 발생

비트코인 관련 스캠 메시지를 유포하기 위한 대대적인 트위터 계정 해킹이 이뤄졌다고 7월 1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와 <폰아레나> 등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해킹된 계정은 "우리는 크립토포헬스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커뮤니티에 5000BTC를 돌려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킹 대상은 @bitcoin, @ripple 등 주요 암호화폐 이름의 계정부터 @coindesk, @coinbase, @binance 등 암호화폐 관련 업체도 대상이 됐다. 뿐만 아니라 애플 공식계정, 제프 베조스(아마존 CEO),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전 미국 부통령) 등도 피해 대상이 됐다. 또 일부 계정을 이용해서는 투자금을 보내면 두배로 불려주겠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다양한 사기 행각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한 언론의 문의에 "(사안을)들여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