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네이버가 투자한 기술 스타트업들, 어떤 곳?

"기술 스타트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선 기존 기업과 협력이 필수적이다. 네이버는 다른 회사와 동반성장을 생각하며 성장해왔다." 네이버는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를 통해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2015년 개소한 D2SF는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지난 3년간 20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12개팀이 네이버·라인과 협력하고 있으며 10개팀은 후속 투자를 유치했고 1개팀은 네이버가 인수했다. 네이버가 지난 'CES 2018'에서 공개한 동시통역 무선 이어폰 '마스', 'MWC 2018'에서 선보인 키즈폰 '아키' 등이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제작됐다. 네이버와 투자 스타트업 간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투자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지난 5월24일 열린 네이버 D2SF 데모데이는 네이버가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이날 네이버는 그간 투자·지원한 기술 스타트업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했다. 행사에...

네이버랩스-만도, 자율주행기술 업무협약 체결

네이버랩스가 만도와 손을 잡았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인 네이버랩스는 만도와 자율주행기술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25일 밝혔다. 양사는 자율주행기술에 꼭 필요한 차량 센서 관련 부분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협약에 따라 네이버랩스는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SW 기술분야에서, 만도는 레이더 및 카메라 등 차량센서 기술분야에서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및 사업 능력, 자원을 활용하여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랩스 측은 “만도는 자동차부품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차량센서 분야에서도 글로벌 최고 레벨의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율주행차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술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만도 관계자는...

보스코인, 메인넷 검증할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보스코인이 블록체인 연구소 아리스트(ARIST·Advanced Research Institute for Social Trust)를 설립하고 연구소장에 이종환 박사를 임명했다. 아리스트는 보스코인 메인넷의 안정성과 확장성, 보안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해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세워졌다. 보스코인은 백서 2.0을 통해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한 공공금융(Public Financing·PF) 플랫폼 구축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기존 PF에 참여를 통한 신용 창출, 투표에 기반한 임팩트 투자, 실물 자산의 커먼즈화 등 대안을 더한 비전이다. 보스코인은 이를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아이작(ISSAC) 컨센서스 프로토콜 ▲신뢰 계약 ▲의회 네트워크에 의한 동형암호 기반 투표 등 3가지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아리스트 연구소는 각 기술의 안정성과 확장성, 보안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한다. 보스코인은 수학, 물리학, 소프트웨어 공학 등 분야 전문가 20여명을 채용해...

CJ E&M, 싱가포르로 먼저 간다…‘큐텐’과 제휴

CJ E&M이 동남아 진출을 위해 큐텐과 손을 잡았다. 큐텐은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e커머스 기업이다. CJ E&M은 5월2일 큐텐에 콘텐츠-커머스 전용관 ‘K-City’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K-City’ 전용관은 CJ E&M 영상 콘텐츠 영상 시청은 물론 콘텐츠에 노출된 상품의 정보 제공, 구매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CJ E&M의 글로벌 진출 첫 거점지역으로 싱가포르가 낙점된 이유는 동남아시아 내 e커머스 핵심 지역이라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큐텐은 싱가포르에서만 시장점유율 95%를 차지하는 e커머스 1위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에서도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CJ E&M은 이런 큐텐과 제휴를 통해 지역 내 유력 플랫폼 사업자와 협업해 글로벌 신규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이로써 CJ E&M은 오쇼핑과의 새로운 합병법인을 통해...

한빗코, 이오스 블록 프로듀서 출사표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가 이오스(EOS) 블록 프로듀서(이하 'BP')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빗코는 5월23일 '이오세이'(Eossey)라는 이름으로 BP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국내 거래소가 BP 후보로 출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P는 위임지분증명방식(DPoS)을 취하는 이오스에서 지분을 위임받은 일종의 국회의원과 같다. 이오스 생태계 육성, 투자 지원, 개발 등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선거는 오는 6월1일 이오스 메인넷 출시와 함께 진행된다. 이오스 코인 보유자들이 각 BP의 공약을 확인하고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빗코는 이오스 친화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복잡한 BP 투표 시스템을 사용자 시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모든 에어드랍에 대해 지원한다. 한빗코는 "일부 거래소는 스냅샷과 에어드랍에 대해 애매모호한...

서울시, AI·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26억원 쏜다

서울시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은 '2018 서울혁신챌린지'를 개최하고 5월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프로젝트다. 서울혁신챌린지는 2017년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엔 300일 동안 ‘아이디어 및 팀빌딩→예선 평가→시제품 제작→시민평가단이 참여한 결선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16개팀을 선발해 최대 2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했다. 올해 3월에는 지난해 서울혁신챌린지 수상기업 4개팀이 엔비디아 등 서울혁신챌린지의 공식 파트너사가 주최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행사에 초청받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홍보와 장비 지원 등 혜택도 받았다. 2018년 서울혁신챌린지의 주요 키워드는 ‘협력, 혁신, 개방’이다. 온‧오프라인 ‘오픈 플랫폼’을 통해 다른 참가자와 전문 멘토단과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팀을 꾸리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결선 평가를 받는...

KT,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로밍 정산 기술 개발

KT가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을 개발했다. KT는 5월23일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한 달씩 걸리던 통신사 간 로밍 정산을 발생 건 별로 실시간으로 정산 처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통신사들은 '국제 로밍 정산소(DCH/FCH)'를 통해 로밍 정보를 검증하고 요금을 정산해왔다. 국제 로밍 정산소를 거치면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어렵고 오류를 수정하는 등 정산 과정에서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반면 KT가 개발한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은 통신사 간 로밍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통신사 간 교환하는 사용내역 데이터를 스마트 계약으로 각각 자동으로 검증·확인한다. 그리고 오류가 없다면 실시간 정산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유니티, 자동차 산업 전담팀 신설

유니티가 자동차 전담팀을 신설하고 자동차 산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게임엔진인 유니티는 지난해부터 '리얼타임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하는 종합 콘텐츠 제작 도구를 표방하며 비게임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니티는 5월23일 자동차업계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담팀은 폭스바겐, 르노, GM, 델파이, 덴소 등 전세계 자동차업계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자동차 OEM 업체 및 공급업체들이 유니티의 실시간 3D렌더링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유니티는 처음으로 자동차 산업 관련 행사를 열어 유니티 엔진이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과 기술 적용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한다. '유니티 오토테크 서밋'은 오는 6월19-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나이트 베를린'과 함께 열린다. 이 행사에서 유니티는 유니티 실시간 솔루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