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한국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안' 발표

‘비트코인’이라는 말은 한 번씩은 다 들어봤을 정도로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을 위한 적절한 규제나 제재가 없었기에 투기 과열, 안정성 및 범죄 위험 등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등장하고 있다. 이에 빗썸, 코인네스트, 코인원 등이 참여한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는 12월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안 설명 및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율규제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60조원 규모 암호화폐 시장, 합리적 규제 불가피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공동대표는 “블록체인은 탈중앙적이고 분산적이나 이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에 투자자가 거래할 때 있어서는 중앙 집중적인 거래소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게 지금 기술의 모습”이라며 “규모가 작을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현재 60조원 가량으로 커진 규모 앞에 중앙...

[ICT2017] 한국 에듀테크 트렌드 5가지

교육업계는 다른 그 어느 분야보다 보수적인 성격이 강한 곳이다. 학생, 학교, 학부모, 공교육, 사교육 등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변화는 어렵고, 어떤 것이 정답인지 찾기 어렵다. 이 가운데 에듀테크는 교육 문제를 해결하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에듀테크는 낯선 용어였다. 최근엔 분위기가 달라져 많은 관계자들이 에듀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고 있다. 민간과 공교육 영역에서 동시에 투자가 이뤄지고, 영어교육과 코딩교육, 온라인 교육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1. 에듀테크 용어의 확산 올해 교육 업계에는 에듀테크라는 용어가 많이 확산됐다. 전통 교육 기업은 자신을 '에듀테크 기업'라고 소개하며 신사업을 추진했다. 에듀테크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컨퍼런스도 유난히 많이 보였다.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모나코 'MCO' 토큰, 12월15일 국내 거래소 추가 상장

결제 및 암호화폐 플랫폼 모나코가 국내 및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추가 상장 소식을 들고 왔다. 모나코는 자사의 암호화폐인 MCO 토큰이 코인네스트, 코인레일, 크립토스 3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12월 15일을 기해 추가로 상장될 예정이라고 12월14일 발표했다. 최근 MCO 토큰은 빅원, 비트렉스, 바이낸스, 이더델타, 리퀴, 라이브코인, 요빗 등에 상장됐다. 모나코는 이번 거래소 등재를 두고 "모나코 MCO 토큰의 유동성과 접근성을 확대하고, 모두가 암호화폐를 사용하도록 한다는 모나코 비전 실현에 한 발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각 거래소에서 MCO 토큰 입금 및 인출은 2017년 12월14일부터 가능하며, 거래는 2017년 12월15일부터 시작된다. 크리스 마자렉 모나코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한국과 일본은 거래 규모 면에서 선도적인 암호화폐 시장"이라며 "모나코는 MCO 토큰 활용을 확장할 수...

뤼이드, 제1회 ‘4차 산업혁명 대상’ 장관상 수상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가 제1회 ‘4차 산업혁명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월1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4차산업혁명 대상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에듀테크, 핀테크, 스마트시티, 가상현실(VR), 5G 등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다. 장관상을 수상한 뤼이드의 산타토익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각 개인에게 최적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토익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에 50여개 기업과 기관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독창성 ▲실용성 ▲선도성 ▲완성도 ▲진보성 등의 항목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 위원팀은 “산타토익은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25만명의 2천만건이란 방대한 풀이 데이터를 수집해 사용자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최단 기간에 최고 점수를 내는...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시제품 넘어 완제품으로"

"3D 프린팅 적용이 더딘 이유는 혁신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3D 프린팅 기술이 세상에 나온 지 30년이 지났지만 시장 성장 속도는 더디다. 시제품 제작 분야에서는 3D 프린팅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지만, 완제품 제조나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도구를 만드는 제조용 툴링 분야에 있어서 적용률은 낮다. 기존의 제품 제조 과정 전반을 통째로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기술 혁신이 일어나기 위해선 기존 관성을 깨는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하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확신이 수반돼야 한다. 3D 프린팅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12월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신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국 시장 사업 확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황혜영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지사장은 3D 프린팅 도입이 더딘 이유를 기업들이 기존의...

구글코리아, 신입·경력·인턴 개발자 모집

구글코리아가 글로벌 제품 개발에 참여할 소프트웨어 분야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검색, 안드로이드, 사물인터넷(IoT), 구글 어시스턴트 등 현재 개발 중인 구글 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아래와 같이 신입 및 경력, 인턴 직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구체적인 모집 분야는 다음과 같다. 구글은 보도자료를 통해 "구글 엔지니어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탐색해 잘 정의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풀어나가는 적극적 자세가 중요하다"라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빠른 학습 능력을 가진 역량 있는 지원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준성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팀 총괄 디렉터는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팀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위해 상시적으로 채용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폭넓은 구글 서비스의 기술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자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국내 개발자들을...

"중소사업자 서비스 돕자"…자비스·제로웹·푸른밤 맞손

중소사업자의 경영을 돕기 위한 한마음으로 자비스앤빌런즈, 제로웹, 푸른밤이 힘을 합쳤다. 자비스앤빌런즈가 제로웹, 푸른밤과 중소사업자 대상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비스앤빌런즈, 제로웹 및 푸른밤은 중소사업자의 사업 경영을 더 편리하게 돕기 위해 만들어진 각 사의 서비스 간 기능을 연동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각각 ‘세무’, ‘급여계산 자동화’, ‘모바일플랫폼’ 서비스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공동으로 시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스타트업 및 소규모 법인을 위한 온라인 세무지원 서비스인 ‘자비스 세무지원’을 운영한다. ‘자비스 세무지원’은 기존 세무기장 서비스에 IT시스템을 접목해 간편하게 세무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제로웹은 중소상공인이 스마트한 경영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카풀 앱 '풀러스', 탑승옵션 추가…피곤할 땐 '조용한 성격' 선택하세요

차량 공유 매칭 서비스 '풀러스'가 이용자 편의를 위한 탑승 옵션을 추가했다. 풀러스는 12월13일 드라이버와 라이더가 카풀 매칭을 이용할 때 서로에게 더 편한 환경을 선택·제공할 수 있는 '탑승옵션'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혔다. 이번에 추가된 탑승옵션은 카풀을 이용할 때 모두가 한 번쯤 신경 썼던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예를 들면 카풀 이용 시 동승자끼리 대화를 나누며 이동해야 한다든가, 차량 내 뒷자리 착석 여부도 설정할 수 있게 됐다. 드라이버와 라이더가 매칭 후 서로 정한 옵션에 맞게 풀러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탑승옵션은 드라이버와 라이더 모두 4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드라이버의 옵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옵션, ‘조용한 성격’으로 카풀의 장점 중 하나인...

가트너, "전세계 서버 매출 16% ↑"

전세계 서버 매출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017년 3분기 전세계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출하량은 2016년 2분기 이래 5.1%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제프리 휴잇 수석연구원은 “2017년 3분기 글로벌 서버 매출은 두드러진 지역별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졌다"라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이 이 기간 서버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x86 서버 출하량은 올해 5.3%, 매출은 올 3분기 16.7% 증가했으나, RISC/아이테니엄 유닉스 서버는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은 23.5%, 벤더 매출은 18.3% 하락해 전반적인 감소세가 두드러졌다”라고 덧붙였다.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매출 기준으로 전세계 서버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2017년...

엘라스틱, 한국시장 본격 진출

엘라스틱이 엘라스틱 스택, 엑스팩, 머신러닝, 엘라스틱 클라우드 등 주요 솔루션을 한국에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엘라스틱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오픈소스 기반의 실시간 로그분석 및 검색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소스 검색엔진 '엘라스틱서치'로 성장한 엘라스틱은 2015년부터 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고 입지를 넓히고 있다. 창립자인 샤이 배논 엘라스틱 CEO는 '서울 엘라스틱온 투어’ 컨퍼런스에 앞서 별도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업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엘라스틱은 국내 사용자 3500명 이상이 활동하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각 산업군별 특화된 마케팅, 영업활동을 전개 중이다. 앞으로 기술 파트너 등으로 세분화된 국내 영업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샤이 배논 CE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