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엔비디아-에릭슨, GPU로 가상화된 5G 무선접속망 구현한다

엔비디아가 에릭슨과 함께 가상화된 고성능 5G 무선접속망(RAN, Radio Access Network) 구현에 나섰다. 엔비디아는 10월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 앞서 21일(현지시간) 에릭슨과의 5G RAN 협력에 대해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구현될 가상화된 네트워크로 이동통신사들이 새로운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빠르고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협력은 에릭슨의 RAN 기술, 엔비디아의 GPU 가속 컴퓨팅 플랫폼, AI, 슈퍼컴퓨팅 분야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엔비디아는 "기존에 구축된 RAN 네트워크 대비 비용과 규모는 물론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으로 RAN 솔루션을 가상화하는 것이 업계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양사의 목표는 가상화된 RAN 기술을 상용화해 증강현실(AR),...

유니티, "실시간 기술이 미래를 변화시키고 있다"

게임 엔진으로 시작한 유니티가 다양한 산업군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건축, 자동차, 디자인 등 다양한 비게임 분야에 유니티가 활용되고 있다. 유니티는 이제 게임 엔진을 넘어 ‘리얼타임 3D 개발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팀 맥도너 유니티 산업 총괄 매니저는 "내부에서도 유니티에 대한 사고방식이 변하고 있으며, 현재 유니티를 리얼타임 3D 엔진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실시간 기술은 여러 가지로 미래를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유니티가 게임 엔진 이상의 미래를 내다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유니티 코리아는 10월22일 '유니티 인더스트리 서밋 2019'를 열고 유니티의 산업 분야 기술 및 사례를 소개했다. 유니티가 국내에서 산업 분야 관련 행사를 단독으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티는 2017년부터 종합 콘텐츠 제작 도구를...

SK텔레콤, 스타트업 도와 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SK텔레콤이 ‘소셜임팩트’(Social Impact∙긍정적 사회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협력에 나선다. SKT는 10월22일 을지로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11개 혁신기술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론칭 행사를 열었다. 임팩트업스는 소셜임팩트와 스타트업을 합친 말로, 사회적가치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뜻한다. 이날 SKT타워에서 열린 ‘임팩트업스 컨퍼런스’에는 임팩트 투자자, 벤처캐피탈과 SK 등 대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민관 지자체 등 약 150여명의 사회적가치 추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타트업이 설정한 소셜임팩트 목표에 관심을 표했다. 11개 스타트업 성장 지원...목표는 사회문제 해결 지난 6월 SKT는 11개 혁신기술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각자의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회문제와 이를 통한 사회적가치 목표를 설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사회혁신 컨설팅 회사 ‘MYSC’와 함께 11개 스타트업의 사회문제 해결 과정과 궁극적인 변화...

후후-금감원, 보이스피싱 차단 맞손

후후앤컴퍼니와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보이스피싱 차단에 함께 나선다. 보이스피싱 차단 앱 '후후'를 통해 금감원이 접수한 위험 전화번호 정보를 함께 안내하는 식이다. 후후앤컴퍼니는 금감원과 '전기금융통신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22일 밝혔다. 기존 후후 앱은 114 번호안내 서버 내의 데이터와 이용자가 직접 신고한 전화번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걸려오는 전화의 위험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증했다. 여기에 이번 협약으로 금감원이 접수한 위험 전화번호 데이터를 더해 더 정밀하고 신속한 위험전화 안내가 가능해졌다. 후후앤컴퍼니 측은 이달 초부터 후후 앱에 금감원 신고 전화번호 데이터를 추가하고 더 정밀한 차단 기능을 적용한 결과, 전화번호 위험 여부 검증 및 이용자 안내 시점을 이전보다 최대 3일까지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후후앤컴퍼니는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사기범들이 ’02-‘,...

클루커스-MS, 클라우드 맞춤형 SOS 센터 오픈

클루커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고객이 사용 중인 클라우드에 이상이 발생하면 15분내 빠르게 응답을 수행하는 SOS(Special Operation Service) 서비스를 중소 게임 업체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10월22일 밝혔다. 클라우드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클루커스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1차 검증을 거친 후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어 SR(Service Request)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요청하면 이에 대한 응답을 15분 이내에 처리한다. 이번 SOS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루커스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서비스다. 전에는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을 들여야 했다. 이번 SOS서비스는 고객이 사용한 클라우드 비용의 2%를 추가 지불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 서비스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OS서비스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루커스는 게임 고객사를 대상으로 SOS서비스를 실시한 후...

정부, 블록체인 신동력으로 활용한다

이번 이슈 문답(10월14일-20일)에서는 한국 정부가 밝힌 블록체인 활용 방안과 USDC로 버뮤다 제도에서 세금 납부가 가능해진 소식 그리고 페이스북 리브라와 텔레그램 톤(TON) 진행 상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부, 블록체인 신동력으로 활용한다 Q. 정부가 무역에 블록체인을 접목하겠다 밝혔다는데요? A. 지난 10월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혁신성장전략 회의 겸 제25차 경제관계장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 자동차, 디지털 무역, 한국 영화산업,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중 디지털 무역 안건을 논할 때 블록체인이 언급됐습니다. 정부는 "ICT와 제조기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한류 확산 등을 결합하여 디지털 무역을 촉진해 나간다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에 새로운 기회 요인이 될...

LGU+, AI 음성인식·5G 적용된 치안 드론 시연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음성인식·5G 기술을 적용한 치안용 드론을 선보였다. 5G망으로 연결된 드론을 비행 시작부터 정찰, 복귀, 착륙까지 음성으로 제어하는 식이다. LGU+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시흥시 시흥경찰서·배곧파출소 관계자들과 함께 AI 음성인식과 실시간 풀HD 영상 전송 기술을 탑재한 5G ‘U+스마트드론’을 공개 시연했다고 10월21일 밝혔다.   이날 시연에서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최대 고도 50m, 시속 36km로 이동하는 드론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음성명령으로 제어했다. "비행 시작" 등의 명령어를 외치면 U+스마트드론이 5G망의 초저지연성을 기반으로 즉각 반응하는 식이다. 시연자는 드론의 호버링(제자리 비행), 임무재개(정찰), 복귀, 착륙까지 음성으로 제어했다. 드론 카메라를 통한 고화질 실시간 영상 전송 기술도 선보였다. LGU+에 따르면 5G 기반 조이스틱으로 카메라를 좌우상하로 실시간 조작하고, 줌 인·아웃 기능을...

NHN, 부산서 '토스트 클라우드 세미나' 개최

NHN 클라우드 서비스 TOAST(토스트)가 오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TOAST 클라우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부산·경남 지역 소재 공공기간,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여는 첫번째 토스트 지역 세미나다. 토스트의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는 기회이자 지역 파트너사와의 직접 교류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토스트 클라우드 세미나는 ‘맞춤형 멀티 클라우드 도입 A to Z’를 주제로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 공유는 물론, 국내 대표 클라우드 사업자인 NHN 토스트의 주요 고객 사례 및 클라우드 전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클라우드 트렌드 및 토스트 소개, ▲금융&공공 부문 클라우드 도입과 전환 전략,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협업 전략과 ‘Dooray!’, ▲금융과 공공 부문을 위한...

솔트룩스-인피닉, AI·데이터 응용 분야 맞손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가공 전문기업 인피닉과 AI 및 데이터 응용 시장 분야 등 관련 산업에 대한 공동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17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전·음성·문자인식 등 AI 및 데이터 응용 분야 보유 역량을 결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민간·공공 분야 신규 사업 모색과 사업 확대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피닉은 AI 개발에 필수 요소인 학습용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수집·가공하는 회사다. 특히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자동 객체 감지 솔루션’을 통해 자율주행 등 비전인식 분야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작업 진척도와 결과물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작업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박준형 인피닉 대표는 "이번 협력은 비슷한 기술을...

NHN고도-와이앤아처 맞손, 이커머스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NHN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는 10월21일 이커머스 온라인 창업자 양성을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와 이커머스 창업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투자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터 기업이다. 국내를 포함해 미국, 중국, 스위스,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데모데이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스타트업의 성장 및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커머스 온라인 창업자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하고 창업기업 투자를 공동 지원하여 이커머스 분야의 창업 시장 확대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NHN고도 및 산하 교육기관 고도아카데미는 국내 벤처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자사의 솔루션 기반 인프라를 지원하고, 와이앤아처는 창업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