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멀티 체인 구현 프로젝트 '이그드라시', 테스트넷 공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가 9월27일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멀티 체인을 구현하는 테스트넷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ynktoLsJXQM 이그드라시는 인터넷 서비스를 블록체인에서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속도와 용량의 문제를 해결한 메인넷 개발 프로젝트다.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해 최종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게 특징이다. 이그드라시는 이번 테스트넷 공개를 통해 이그드라시 메인넷 구조를 비주얼화하고, 멀티 체인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개발자 커뮤니티 내에서 강력한 동의를 이끌어내고, 개발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탐색기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도입했다. 최근 블록과 최신 트랜잭션, 전체 블록, 각 블록의 뷰, 트랜잭션의 뷰, 멀티체인 구현 방향, 스템 체인...

[9월-3주] 블록체인 위클리

한 주간 보고·듣고·받은 국내외 블록체인 관련 소식을 정리합니다. 기업명 기준 가나다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여기 없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메일(izziene@bloter.net)로 제보 기다립니다. 글로스퍼, 블록체인 기업 사내 벤처 1호 ‘블록체인씨엔에스(Blockchain C&S)’를 출범했다.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 기술과 노하우로 블록체인씨엔에스의 실증 프로젝트와 기술 구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하이콘이 개최한 해커톤 ‘하이콘핵스(HYCONHACKS)’가 종료. 대상은 디지털 증거의 블록체인 인증(이하 디지털 증거)팀으로 1등 상금 1천만원과 내년에 개최될 베를린 해커톤의 참가비 일체를 부상으로 받았다. 디지털 증거팀은 블록체인에 파일 해쉬를 저장해 영상을 인증하고 변경 불가한 기록을 남기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두나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서비스 기업 지난 2월 지사 '업비트 싱가포르(Upbit Singapore)'를 설립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KT-뉘앙스, 차량용 음성인식 서비스 공동 개발

KT가 음성인식 솔루션 전문 업체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차량용 음성인식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뉘앙스는 애플의 인공지능(AI) 비서 '시리'를 개발한 회사로 유명하다. 양사는 한국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며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9월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한 컨퍼런스 센터에서 뉘앙스와 한국 시장에 특화된 차량용 음성인식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뉘앙스는 시리의 음성인식 엔진을 공급한 대화형 음성인식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현재 전세계 40개 이상의 언어로 음성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뉘앙스가 보유한 음성인식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뉘앙스의 음성인식 솔루션 '드래곤 드라이브'와 음성 인터페이스 기술...

디케이테크인-빛컨,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 협력

카카오의 IT 개발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과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기업 빛컨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디케이테크인은 지난 20일 빛컨의 '모드링크'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빛컨은 스마트팩토리 하드웨어 개발을, 디케이테크인은 플랫폼 개발 고도화를 맡는다.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의 IT 개발 자회사로,  IT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빛컨은 각종 산업용 기계 장비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는 맞춤형 컨트롤러를 수백종 이상 개발해온 전문기업으로, 지난 7월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디케이테크인 이원주 대표는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개발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가 빛컨의 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접목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시장 환경에 혁신적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디케이테크인은 앞으로도...

카카오, 커머스 사업부문 분사…‘카카오커머스’ 설립

카카오가 9월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커머스 사업부문을 분사해 독립 법인 '카카오커머스'(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는 커머스 사업부문을 분사해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카카오톡 내에서의 범위를 넘어서 본격적인 커머스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의 커머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는 최적화된 쇼핑 정보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사업자들에게는 효율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포부다. 나아가 이용자들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사업자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직 체계를 확립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P2P 금융, 투자자 보호 위한 법적 규제 필요해"

국내 P2P 금융 시장은 2014년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등장 초기 10여곳에 불과했던 P2P 금융 업체는 현재 200여곳에 이른다. 국회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P2P 금융 누적 대출액은 2조원을 넘어섰다. 빠른 성장과 함께 부작용도 늘었다. 사기, 횡령, 부도 등 투자자 피해가 증가했다. 금융 당국은 P2P 대출 가이드라인과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P2P 금융 규제에 나섰으나, 미봉책에 그쳤다. P2P 대출 업체 헤라펀딩은 투자금 130억원을 미상환채로 부도를 냈으며, 또 다른 P2P 업체 아나라츠는 100억원대 사기와 횡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9월13일에는 부동산 P2P 업계 3위 루프펀딩 대표가 투자금을 멋대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P2P 금융거래 관련 민원은 1179건에 이른다. 전년 동기대비...

소프트뱅크벤처스, 3400억원 규모 중국 스타트업 펀드 결성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중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글로벌 벤처캐피탈(VC)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9월20일 3억달러(약 3400억원) 규모의 '차이나벤처스펀드I'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딥테크 분야, 미디어 및 콘텐츠 분야 중국 스타트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다양한 펀드를 통해 IT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를 늘려왔다.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중국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VC로 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번 신규 펀드 조성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총 운용자산은 약 9600억원이 됐다. 이번 펀드 총괄로는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와 주요 출자자인 티피지아시아그로쓰의 제이슨 딩 매니징 디렉터가 참여한다. 티피지아시아그로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사모펀드로, 중소 기업 및 비상장 중견기업 인수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회사다. 제이슨 딩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10여년간...

투믹스, '밤토끼' 운영자에 10억 손배소 제기

네이버웹툰에 이어 웹툰 플랫폼 투믹스도 '밤토끼' 운영자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다. 투믹스는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 허모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 소송을 9월21일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투믹스는 밤토끼를 통해 불법 공유된 자사 연재 작품의 일부 손해 배상금으로 10억원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후 소송 진행 중에 구체적인 손해액을 추가로 확정한다. 투믹스 웹툰 서비스 월간 활성사용자 수는 2017년 5월 약 374만명이었으나 올해 5월에는 약 236만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마케팅 투입 대비 성장률도 현저히 낮아졌다. 투믹스는 원인이 밤토끼의 웹툰 불법 공유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투믹스 불법 웹툰 TF팀의 자체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 밤토끼 등 불법 웹툰 사이트로 인해 입은 경제적인 피해액은 약 400억원에 이른다. (*산정...

애피어, "AI로 고객 비즈니스 성장 돕겠다"

인공지능(AI)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 요소로 모든 산업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전자상거래에서는 개인화된 상품 추천과 가격 결정 최적화가 가능해졌고, 전력 공급 산업에서는 AI를 통해 고장날 설비를 예측해 비용을 줄이는 예방적 유지·보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제조 분야에서는 수요 예측을 통해 재고를 줄일 수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AI 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이점은 분명하지만, 전제 조건이 있다. 바로 데이터다. 데이터가 통합적으로 관리되지 않지 않는다면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은 기대하기 힘들다. 애피어는 9월18일 서울 애피어코리아 사옥에서 미디어 워크숍을 열고 AI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짚고 자사 솔루션을 소개했다. 애피어는 대만에 기반을 둔 AI 기술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제공에...

SK플래닛-ICON재단, 블록체인 기술 협력

SK플래닛이 9월20일 경기도 분당구 판교로 소재 SK플래닛 본사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ICON재단(아이콘)과 블록체인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콘은 다양한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터체인 프로젝트’로, 고성능 블록체인 엔진인 ‘루프체인’을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 및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서비스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플래닛과 아이콘은 이번 협약을 통해 OK캐시백, 시럽 등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서비스와 인프라에 아이콘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 역량을 연계해 새로운 고객 가치와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데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디지털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브랜드들의 마케팅 프레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혁신하거나, 온·오프라인의 모든 소비 영역에서 고객들의 소비 경험을 블록체인 기술로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