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 '태거스'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애드테크 스타트업 태거스가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20일 밝혔다. 태거스는 쇼핑몰 및 커머스 광고주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고주가 동시에 여러 상품에 대한 광고 캠페인을 손쉽게 집행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성과 최적화까지 자동화 했다. 2018년 10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상품 1만7천여개를 광고했다. 태거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진희종 태거스 대표는 "태거스의 솔루션은 성과 데이터 수집을 위한 픽셀 설치에서부터 자동화된 소재 생성, 분석 리포팅과 성과 최적화 관리까지 퍼포먼스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작업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광고 전담 개발인력이 없는 대부분의 커머스 광고주들에게 최선의 대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거스 측은 솔루션 도입 이전과...

현대·기아차, '인도 우버'에 3억달러 투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도판 우버', 올라에 투자하고 인도 모빌리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정체된 국내 모빌리티 시장 대신 공유경제 생태계가 이미 형성된 인도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는 3월19일 인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기업 올라(Ola)에 역대 최대 규모인 3억달러(3384억원)를 투자하고 플릿(법인에 차량을 대규모 판매하는 것을 뜻함) 솔루션 사업 개발, 인도 특화 EV 생태계 구축,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등 3대 분야에서 상호 맞손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측은 "동남아시아 그랩(Grab)과의 협력에 이어 인도 올라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기 위한 역량을 한층 제고하고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는 등 글로벌 공유경제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IBM, 블록체인으로 중계 은행 없는 실시간 송금 시대 연다

IBM이 금융기관을 위한 실시간 글로벌 금융결제 네트워크인 ‘IBM 블록체인 월드와이어(IBM Blockchain World Wire)’의 확대를 공식 발표했다. 월드와이어는 외환 거래 및 국가간 결제와 송금 속도를 높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기존의 복잡한 코레스 뱅킹 같은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고 상대방 은행으로 직접 송금이 가능한 스텔라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암호화폐 혹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불리는 디지털 자산 형태로 금전적 가치를 전송해 사용자 정산 시간을 수초로 단축했다. 결제 메시지 발송, 청산, 정산 절차를 단일 네트워크로 통합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참가자들이 정산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자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리 윅 IBM 블록체인 총괄사장은 “IBM은 송금 절차를 가속화하고 국가간 결제 방식을 혁신하는 금융결제망을 구축해 이를 가장 필요로 하는...

글로스퍼-하이콘, '블록메이슨'과 블록체인 기술 개발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을 추구하는 블록메이슨과 차세대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글로스퍼·하이콘이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뭉쳤다. 디앱(dApps)을 개발할 때, 프로그래머들이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18일 밝혔다. 블록메이슨이 개발하는 '링크'는 블록체인을 다뤄본 경험이 없어도 게임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BaaS)다. 개발자는 웹과 모바일 API를 사용하듯이 링크를 통해 스마트 계약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기능을 게임 서비스에 도입할 수 있다. 암호화폐 서버를 따로 관리하거나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개발자는 단순히 스마트 계약을 링크에 추가하고 API 결과를 게임이나 앱에 사용하면 된다. 링크는 API 트랜잭션 용량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 '블링크'를 사용한다. 블록메이슨 마이클 친이 대표는 “글로스퍼·하이콘과 파트너가 되어...

[블록체인 이슈문답] 美 SEC 위원장, "이더리움 증권 아니다" 주장?

지난주(3월11-17일)는 무엇보다 여러 암호화폐 가격이 들썩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텔라(XLM)는 코인베이스 프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고, 그로스톨 코인(GRS)은 마스터카드와 협약을 통해 직불 카드를 출시한다는 발표에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지요. 퀀텀 역시 유럽에서 애플, 삼성 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단 소식에 지난 14일에 가격이 2.88달러까지 34% 급등했었습니다. 많은 소식이 있었지만, 그 중, 이더리움과 관련된 SEC 위원장의 발언, 스텔라루멘의 코인베이스 프로 상장 소식, 블록체인 저널리즘 프로젝트 시빌의 재도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 SEC 위원장, 이더리움은 증권 아니다 Q SEC 위원장이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고 말했다는데요? A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다’라고 말한 게 아니라, ‘증권이 아니다’라고 말을 했던 위원의 말에 동의했다고 밝혔어요. 다소...

티몬데이, 18일 초특가 타임 세일 진행

모바일 커머스 티몬이 3월18일 진행하는 티몬데이에서 선보일 대표 상품을 공개했다. 16번째 진행되는 이번 티몬데이에는 매 시간마다 초특가 타임 세일 상품이 등장한다. 티몬은 18일 자정 12시에 포털 검색시 13만원대인 삼성무선청소기를 30대 한정 7만9천원에 판매한다. 새벽 1시에는 김포출발 제주 편도 항공권을(50장) 4900원에, 뒤이어 2시에는 크리넥스 화장지 6롤(100개)을 1900원에, 오전 5시에는 SNS에서 랍스터가 들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랍면(100개)을 500원에, 오전 11시에는 전문가용 JMW 헤어드라이기를(1천500개) 3만99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오후 1시에는 폴로키즈 4종 셔츠(100장) 6천900원에, 이어 오후 2시에는 크리스탈 블랙라벨 생수(2L*12, 100개)를 4900원에, 오후 5시에는 동서가구 라텍스 천연가죽 3인 소파(10개) 19만9천원, 마지막 시간대인 오후 11시에는 캐논 포토프린터(10개)를 5만9천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다. 티몬 측은...

홈페이지 구축 솔루션 주요정보 유출 보안취약점 발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홈페이지 제작에 사용되는 애니위즈 솔루션 제품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사용자의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당부했다. KISA가 발견한 이번 보안 취약점은 솔루션을 이용하여 제작된 홈페이지의 주요 저장 정보가 해커의 공격에 유출될 수 있는 취약점이며, 애니위즈에서 개발한 위즈홈, 위즈샵 및 위즈컴 솔루션8.x 이하 버전 제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취약점은 해당 솔루션을 이용 중인 국내 대부업, 자동차 판매업 등 2500개 이상의 기업 홈페이지를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홈페이지에 동시다발적인 주요 정보(개인정보 등) 유출 등의 해킹공격 피해를 야기한다. 이로 인해 보이스피싱, 가상통화 송금협박 등과 같은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KISA 측은 홈페이지 관리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국내 홈페이지 관리자들은 우선 해당...

삼성전자 갤S10으로 블록체인 상용화 앞장설까?

지난 3월7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10을 출시했습니다.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 등 S10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큰 화제를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S10이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S10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기능을 추가한다는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더욱이 삼성전자가 국내와 유럽특허청에 특허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해외 IT 매체인 샘모바일에 S10 블록체인 앱 유출본이 올라오며 호기심은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S10이 출시되며 블록체인 기능과 앱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S10이 제공하는 블록체인 앱은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와  ‘삼성 블록체인 월렛’ 두 가지였습니다. 블록체인 키스토어는 S10에 내장되어 있으며, 블록체인 월렛은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월렛에는 지갑 역할을 하는 월렛과 디앱(dApp)...

삼성전자, 스마트폰 12GB 램 시대 연다

삼성전자가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3월14일 밝혔다. 모바일 D램으로는 역대 최대 용량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은 2세대 10나노급 16기가비트 칩 6개로 구성됐다. 기존 8GB 모바일 D램보다 용량을 1.5배 높였다. 일반적인 슬림 노트북에 들어가는 8GB D램 모듈보다 높은 용량의 메모리를 스마트폰에도 구현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폴더블과 같이 화면이 2배 이상 넓어진 초고해상도 스마트 폰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차세대 스마트폰에 5개 이상의 카메라, 대형 멀티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프로세서, 5G 통신서비스 등이 도입된다는 점에서 고용량 D램의 필요성을 짚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12GB 모바일...

NHN엔터, TOAST 클라우드 일본 리전 서비스 시작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토스트)’가 일본 리전 서비스를 시작하고, 일본 현지 진출을 본격화한다. 도쿄에 마련한 TOAST 일본 리전은 일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김동훈 이사는 “일본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율은 매년 20%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TOAST는 검증된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본 클라우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현지 리전을 확보한 만큼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일본 클라우드 시장 규모(2018년 기준)는 약 6조 6천억 원 수준으로, 국내 시장의 3.5배에 달한다. 특히 일본 시장 내 1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