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하이퍼커넥트, 2020년 경력직 채용 실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올해 전 직군 경력직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대표 서비스 ‘아자르’를 확장하고 ‘하쿠나 라이브’ 등 신규 서비스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이퍼커넥트는 1월22일 개발, 데이터, PM, 사업, 전략, 디자인 등 전 직군에 걸친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직무별 채용 인원에 구애 받지 않고 영입한다는 계획에 따라 채용 규모에는 따로 제한을 두지 않았다. 채용 방식은 재직 중인 지원자들을 최대한 배려하는 ‘지원자 중심 채용’에 초점을 맞췄다. 하이퍼커넥트는 일과시간 중에 면접 참석이 어려운 지원자들을 위해 1차 면접은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진행하고 2차 대면 인터뷰는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늦은 저녁 등 후보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시간대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아프리카TV, 콘텐츠 IP 강화 위해 KTH와 맞손

아프리카TV와 KTH가 콘텐츠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아프리카TV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배급사 KTH와 '콘텐츠 IP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월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유한 '프리콩'의 강점과 다양한 콘텐츠 IP를 확보한 'KTH'의 강점을 살려 많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IP의 기획·개발·제작은 물론 투자·배급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Source Multi-Use, OSMU)'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아프리카TV는 전했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콩은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개발·제작·유통하고 있으며 국내 지상파 3사 및 케이블 채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K인포섹, 미쓰비시전기 해킹조직 ‘틱’ 추적 정보 공개

SK인포섹(대표 이용환)의 보안전문가그룹 EQST(이큐스트)는 일본 미쓰비시전기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진 ‘틱(Tick)’ 해킹조직과 관련한 침해사고지표를 공개했다고 1월22일 밝혔다. 침해사고지표(이하 ‘IOC’, Indicator of Compromise)란 해킹사고에 나타나는 침해 흔적을 말한다. 해커가 악성코드를 유포하거나 경유하기 위해 활용하는 도메인을 비롯해 악성코드 해시, 공통보안취약점공개항목(CVE, 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등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SK인포섹에 따르면 EQST그룹은 그동안 틱 해킹조직을 추적해왔다. 글로벌 사이버위협연합(CTA)과 공유한 해킹 정보, 시큐디움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 정보를 활용했다. 여기에 침해사고대응팀의 포렌식 분석까지 더해져 틱 해킹조직의 공격 흔적으로 특정했다. EQST그룹이 이번에 공개한 IOC에는 틱 해킹조직이 최근 6개월간 공격에 활용한 도메인 5개, 악성코드 해시정보 138개, 보안취약점 2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들은 IOC 정보를 참고해 보안시스템 정책...

알리바바 클라우드, 美영화협회 보안 인증 통과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디즈니, 넷플릭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이 회원으로 있는 미국영화협회의 TPN 보안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업계 최초다. TPN(Trusted Partner Network)은 미국영화협회(MPAA)와 콘텐츠 전송 및 보안 협회(CDSA)가 운영하는 보안 기술 인증 제도다. 개봉을 앞둔 영화, TV 프로그램 유출 방지를 목표로 한다. 유안빈 정 알리바바 클라우드 보안 컴플라이언스총괄은 “TPN 보안 인증 획득을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보유한 기술력의 보안성, 유연성과 확장성을 입증했다"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보안 기술을 강화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PN 평가 과정을 통과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물리적으로 작업 환경이 분리돼 아티스트와 개발팀 협력을 돕는 등 보안 강화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어디서든 안전하게...

멀지 않은 미래 'DDR5'

현재 메모리 시장 주력 제품은 DDR4다. 국제 표준화 기구인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 규격에 따라 DDR4 D램 속도는 1600-3200Mbps로 규정돼 있다. 주요 D램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은 최고 속도 DDR4-3200 D램을 출하하고 있다. 3200Mbps를 넘는 제품은 오버클록 메모리로 분류된다. 다음은 DDR5다. DDR4 공정이 '최종 진화' 단계에 들어서며 DDR5 메모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EDEC이 DDR5 최종 규격 발표를 미루고 있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이미 일부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DDR5 샘플 출하를 진행 중이다. 규격이 최종 제정되면 본격적인 양산은 올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메모리 플랫폼이 DDR4에서 DDR5로 이동되는 만큼 CPU 제조사 인텔, AMD도 대응에 나선다. 인텔은 타이거레이크, AMD는...

보다폰도 페이스북 주도 암호화폐 리브라 동맹 탈퇴

영국 대형 통신 회사인 보다폰이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할 업체간 연합체인 리브라 어소시에이션을 탈퇴한다. 리브라 어소시에이션에 참여하기로 했다가 발을 빼는 8번째 회사다. 1월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보다폰 대변인들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해줬다. 보다폰의 이같은 행보는 리브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상징한다. 리브라는 백서가 공개된 이후 각국 정부 규제 당국과 정치권으로부터 거센 비난에 직면한 상황. 프라이버시 침해부터 정부 통화 정책 및 글로벌 금융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페이스북은 금융 혁신과 포용을 강조하면서 2020년 리브라를 선보인다는 방침이지만, 정책 당국으로부터 폭넓은 지지 기반은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출시가 가능하겠느냐는 회의론이 커지는 상황이다....

젠틀파이, 롯데쇼핑 AI 스피커 UX 설계

인공지능(AI) 서비스 기획 전문 회사 젠틀파이가 롯데쇼핑이 선보인 AI 스피커 '샬롯홈'의 사용자경험(UX) 및 대화 설계 작업을 진행했다고 1월21일 밝혔다. '샬롯홈'은 롯데쇼핑이 내놓은 디스플레이 탑재형 AI 스피커다. 국내 유통 업계에서 AI 스피커를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터치와 음성을 통해 롯데의 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워킹맘과 1인 가구를 겨냥했다. 음악을 들으면서 쇼핑하거나, 레시피를 보면서 식재료를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등 멀티태스크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지난 6일부터 롯데쇼핑 임직원 가족과 VIP 고객을 대상으로 보급됐으며, 사용자의 이용 경험을 반영해 가장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방식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젠틀파이는 샬롯홈 제작 초기부터 참여해 UX, 대화 엔진 등 주요 기능을 개발했다. ▲터치와 음성이 결합된 음성...

AI 스타트업 에이아이트릭스, 8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월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키움증권, JX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AI 헬스케어 분야에서 병원 내 응급상황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VitalCare)’와 만성질환 예측 솔루션 ‘리스크케어(RiskCare)’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병원들과 데이터 검증을 진행 중이다. 또 금융, 리테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아이트릭스가 보유한 AI 원천기술은 NeurIPS 및 ICML 등 국제 AI 학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에이아이트릭스는 AI 헬스케어 제품을 고도화하고, 연구 개발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

25년차 SW 기업 CEO, 왜 B2B SaaS에 올인하려 하나

지란지교시큐리티와 지란지교소프트 등 30개 가까운 계열사를 거느린 소프트웨어 기업 지란지교를 이끄는 오치영  CDO(Chief Dream Officer) 사무실. 연초를 맞아 오랜만에 방문해 보니 매직으로 쓴 'B2B SaaS'라는 단어가 화이트보드 상단에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가장 윗부분에 가장 굵은 글씨체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게 오 CDO 설명.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지란지교 패밀리는 물론 한국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가야할 방향을 상징하는 키워드란다. 소프트웨어 사업 25년차인 그는 최근 고민 끝에 소프트웨어 회사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려면 B2B SaaS가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앞으로 조금씩 실행에 옮기겠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상황은 지란지교 패밀리 전체적으로 큰폭의 변화를 동반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직 디테일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방향은...

델-메가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겨냥 서비스 사업 동맹

한국델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와 국내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인 메가존 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개발과 공동 대고객 활동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월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등 국내 기업들의 빠르고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DMZ 클라우드(가칭)’ 서비스를 3월 공동 출시할 예정이다. 델-VM웨어-피보탈-메가존 클라우드 역량 융합 ‘델 EMC V엑스레일(xRail)’ 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보호 솔루션 등 델 테크놀로지스 주요 솔루션과 메가존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노하우, 델 관계사인 VM웨어의의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이하 VCF) 등을 결합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가 협력해 제공할 하이브리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Cloud Managed Service)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