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진영 합류

함께 하기로 했다가 발을 빼는 업체들이 계속 나오고 정부 차원의 우려도 확산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져가던 페이스북 주도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에 새로운 파트너가 등장했다. 캐나다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쇼피파이다. 쇼피파이는 2월21일(현지시간) 회사 블로그를 통해 리브라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업체간 연합체인 리브라 어소시에이션 회원사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쇼피파이는 리브라 어소시에이션 멤버 중 하나로서 화폐에 보다 쉽근할 수 있고, 어디서든 상인들과 소비자들을 지원하는 결제 네트워크 개발에 공동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브라가 모든 곳에서 이커머스를 어떻게 향상시킬지에 대한 기대감도 공유했다. 쇼피파이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솔루션 외에 도메인 등록, 주문·배송·결제관리, 마케팅 등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들도 탑재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중소 상인들이 자체 쇼핑몰을 운용하는데 필요한...

이더리움 기반 VR 게임 '디센트럴랜드' 공개됐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가상현실(VR) 게임인 디센트럴랜드가 2월20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됐다. 디센트럴랜드는 사용자들이 이더리움 지갑과 연결해 가상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는 개념의 게임이다.  랜드(LAND)로 불리는 가상 부동산을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NFT는 ERC-721과 같은 표준 기술 등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다른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기존 암호화폐와 비슷하다. 그러나 NFT는 일반적으로 어떤 토큰과 같은 가치로 대체될 수 없다. NFT가 저마다 고유한 식별자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대부분의 NFT는 크립토키티 처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수집을 할 수 있는 유형의 게임에 사용되고 있지만 이제 시작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게임 제작사가...

반독점 규제 속 거대 테크 기업 전술 변화 움직임 확산

거대 테크 기업들을 상대로한 미국 의회와 규제 기관의 반독점 조사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들이 먼저 사업 구조에 변화를 주려는 행보가 속속 포착되고 있다.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사업 방식을 바꾸겠다고 최종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외부 시선을 의식해 이런저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외신들에 따르면 대형 테크 기업 중 현재 미국 의회와 정부 규제기관의 안테나에 많이 잡히는 회사들은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이다. 90년대까지 반독점의 대명사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에는 반독점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비켜서 있다. 2월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경쟁사 애플리케이션도 기본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홈팟 스마트 스피커와 관련해선...

"5G 생태계 활성화"…화웨이, 5년간 2천만달러 투자

중국 화웨이는 2월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새로운 5G 제품과 솔루션, '5G 파트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라이언 딩 화웨이 사장은 기조 연설에서 "화웨이는 91건 이상의 5G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 5G 생태계 강화와 5G 상업적인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글로벌 5G 선도 공급업체로서 모든 시나리오를 지원하는 업계 최고 성능의 5G 기지국과 블레이드 중계기 등 최상의 엔드-투-엔드 5G 솔루션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레이드 중계기는 6GHz 이하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하며 2G, 3G, 4G 및 5G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한다. 이를 통해, 통신사는 안테나 설치 시 공간 제약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솔루션을 사용할 때보다 총소유비용(TCO)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16출시...커뮤니티쪽 혁신 연동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 레드햇이 서비스형 인프라(IaaS)용 클라우드 플랫폼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16을 출시시한다고 2월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에는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기업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워크로드를 지원할 1천개 이상의 개선 또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IaaS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발자 클라우드, 프로덕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엣지 컴퓨팅, AI 및 머신러닝을 비롯한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레드햇은 설명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에 기반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은 롱라이프(long-life) 지원 수명주기와 포괄적인 기능 통합을 지원한다. 커뮤니티에서 만들어내는 기능들을 기업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모듈식으로 설계돼 기존 애플리케이션에서 IT 운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5G폰을 위한 UFS 3.1 스토리지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는 'LPDDR5+UFS3.0' 조합의 고성능 메모리와 낸드 플래시를 탑재한다. 올해 나오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표준 사양이 될 가능성이 크다. 웨스턴디지털이 공개한 ‘iNAND MC EU521'는 최대 800MB/s 쓰기 속도를 갖는 5G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FS(Universal Flash Storage) 스토리지다. UFS3.0에서 2배(410MB/s) 가량 성능이 향상됐다. 신제품은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에서 발표한 차세대 업계 표준인 UFS 3.1 쓰기 부스터 기술을 적용한 업계 최초 UFS 3.1 상업용 스토리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개발자들이 UFS 3.1 인터페이스의 높은 대역폭(Gear 4/2 레인)과 SLC(Single Level Cell) 낸드 캐싱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96단 3D낸드와 UFS 인터페이스 기반의 최대 800MB/s의 순차 쓰기 속도는 4K 및 8K 콘텐츠 다운로드, 클라우드로부터 대용량 파일 전송,...

‘2020 모빌리티 인사이트 데이’, 24일 열린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차량공유, 자율주행, 택시 등 국내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진단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인사이트연구소는 2월24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2020 모빌리티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인벤션랩이 협력하고 한국모빌리티디자인협회와 (사)한국공유경제협회 및 KCREN에서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과 정책방향에 대해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메시지를 발표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피유엠피(PUMP) 윤문진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이재호 소장 ▲쏘카 김혜영 변호사(정책연구팀장) ▲토르드라이브 계동경 대표이사,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이경현 소장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차두원 전략연구실장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씽씽'을 서비스하는 피유엠피 윤문진 대표는 씽씽의 설립에서 현재까지 1년여 간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이재호 소장은 카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이동의 특성을 분석하는 세션을 마련, 새로운 모빌리티의 시대 빅데이터의 역할을 소개한다. 또 쏘카 정책연구팀장인 김혜영 변호사는 사용자 설문을 기반으로 한 차량공유 이용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토르드라이브 계동경 대표는 미국 팔로알토(Palo Alto)에서 하셋 에이스 하드웨어(Hassett ACE Hardware)와, 또 여의도에서는 이마트와 함께 자율주행 물류서비스를 선보였던 경험을 토대로 자율주행의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차두원 전략기획실장은 CES 2020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심도 깊게 분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 및 사전 등록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209526)에서 가능하다. 컨퍼런스 당일 현장 등록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로페이, 누적 결제액 1천억 돌파

제로페이 누적 결제액이 2월19일 기준 1천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 2개월여만이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누적 결제액은 1003억5484만5183억원으로 최근 5개월간 누적 결제액은 약 67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은행앱과 간편결제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이다. 소득공제 30%를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 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할 수 있다. 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한 앱은 간편결제앱 15개, 은행앱 19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최근 제로페이 사용 가능 앱과 가맹점 수 확대에 총력을 쏟았다"라며 "그 결과 2019년 1월 대비 2019년 12월 결제 건수는 1만5915건에서 43만2808건으로 약 27배 증가했고, 결제액은 2억8천여만원에서 142억원으로 50배 가량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제로페이 결제 현황을 살펴보면...

베이스인베스트먼트, 2호 펀드 설립...377억원 규모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신규 펀드인 ‘베이스 에이스트링 창업벤처전문 PEF’ 설립을 완료했다고 2월21일 밝혔다. ‘베이스 에이스트링 창업벤처전문 PEF’(이하, ‘2호 펀드’)는 시드부터 시리즈A 단계까지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총 377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286억원 규모였던 1호 펀드와 마찬가지로 100% 민간 자금으로 조성됐다. 출자자는 성공한 1세대 스타트업, 성장 및 엑싯을 경험한 창업가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출자자로는 카카오 2대 주주인 케이큐브홀딩스, 컴투스 등이 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1호 펀드의 투자기업인 번개장터 장원귀 창업자가 최근 엑싯과 함께 2호 펀드 출자자로 참여하는 등 선배 창업가가 후배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강준열 파트너는 “1호 펀드에 이어 2호 펀드에 합류한 창업가, 기업인 출자자들과 함께 투자 뿐 아니라 초기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어도비 애크로뱃 PDF SW, 구글 드라이브와 통합

어도비는 구글 사용자들이 효율적으로 PDF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글 드라이브용 어도비 애크로뱃을 선보인다고 2월21일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쓰는 애크로뱃 사용자 PDF 툴을 사용하기 위해 앱을 전환하지 않아도 된다. 어도비에 따르면 이번 통합으로 누구나 무료로 PDF 파일을 열람 및 검색하고, 주석을 달 수 있다. . 글꼴, 서식 및 레이아웃을 유지하는 PDF 제작, 삭제, 순서 변경 및 회전을 통해 기존 PDF 수정 및 구성이 가능하다. PDF, 구글 독스, 구글 시트, 구글 슬라이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이미지, 텍스트 및 어도비 디자인 파일 등을 포함한 여러 파일 형식을 단일 PDF로 결합해 저장 또는 공유할 수 있다. PDF를 편집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