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주유소 결제에도 아마존 알렉사 투입된다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음성 비서가 가정용 기기와 자동차를 넘어 주유소까지 파고들기 시작했다. 알렉사를 지원하는 기기로 주유소 비용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아마존은 주유소도 운영하는 석유 회사 엑슨모빌, 디지털 커머스 기술 업체 파이서브와 제휴를 맺었다고 1월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알렉사를 지원하는 차량이나 모바일 기기 소유자는 엑슨 모빌이 운영하는 1만1천500개 이상의 주유소에서 음성을 활용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가 "알렉사, 기름 값을 계산해줘"라고 말하면 알렉사가 주유소 위치와 주유 펌프 번호을 확인을 과정을 진행하고 파이서브 솔루션은 펌프 활성화 및 안전한 거래를 위한 토큰을 생성한다. 결제는 아마존 페이를 통해 처리된다. 고객들은 아마존 계정에 저장된 결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알렉사를 활용한 주유소...

젠하이저, CES 2020서 차량용 3D 오디오 시스템 공개

젠하이저가 1월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최첨단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젠하이저는 CES 2020에서 독일의 자동차 부품 기업인 콘티넨탈과 함께 최첨단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 소개한다. 젠하이저의 '엠비오(AMBEO) 사운드 시스템'과 콘티넨탈의 '엑튜에이티드(Ac2ated) 사운드 시스템'을 결합한 방식으로, 차 안에서 3D 몰입형 사운드를 구현한다. 콘티넨탈의 엑튜에이티드 사운드 시스템은 클래식 현악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기술이다. 목재 본체를 공명실로 사용하는 현악기처럼 특별하게 개발된 액츄에이터가 차량 내부 표면을 자극해 사운드를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마치 콘서트홀에 앉아 있는 것 같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양사가 선보인 오디오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보다 무게와 부피를 최대 90%까지 줄여 공간과 무게가 중요한 전기...

[CES2020] AI 발전단계 제시한 LG전자...주도권 잡을까

“LG전자의 미션은 단순합니다. 어떻게 삶을 편하게 만들 것인가. 더 나은 삶은 무엇인가…..”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을 하루 앞둔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LG전자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국내외 1천여명의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행사장에 몰려 들었다. 발표는 단순명료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AI).” 작년에는 캡슐 맥주 제조기 LG 홈 브루를 내놓고, 돌돌 말려 내려가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공개하며 박수 갈채를 받았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 깜짝 발표를 기대했던 일부 참석자들은 아쉬운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LG전자의 AI 로드맵 살펴보니 CES 2020에서 LG전자는 AI가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려면 산업 전반에 명확하고 체계화된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캐나다 AI...

[CES2020] 비행택시부터 뇌파로 하는 게임까지...스타트업도 관심집중

<라스베이거스(미국)=김인경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IT 전시회(CES)’는 각종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신기술 경연의 장이다. 세계 최대 규모 기술 행사로, 전세계 161개국 4천500개여사가 참가한다. 올해 예상 방문객 수만 약 18만명에 달할 정도다. 공식 개막을 이틀 앞둔 1월5일(현지시간), 미디어 및 산업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맛보기’격 사전행사인 ‘CES 언베일드 라스베가스(이하 언베일드)’가 열렸다. 전시에 참여하는 일부 부스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자리다. 현장은 각국의 스타트업과 이를 취재하려는 취재진의 열기로 뜨거웠다.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이번 언베일드에는 2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부스를 둘러보는 데만 2시간여가 걸렸다. 뇌파로 게임, ‘플라잉 곤돌라’...실용적 아이디어도 많아 손 하나 까딱 않고 생각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까. 프랑스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CES2020] 미리 보는 CES, ‘언베일드’ 현장

1월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사전 미디어 행사인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이하 언베일드)’가 열렸다. 언베일드는 전시에 참여하는 일부 부스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맛보기’ 행사다. 각국 스타트업들이 들고 나온 신기술을 함께 구경해보자.  

"화질 논란 접고 AI" 2020년 8K TV 트렌드

지난해 '8K TV' 화질을 두고 논쟁을 벌였던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에서 2020년형 모델을 공개하고 주도권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화질 논쟁은 일단락됐다. CES 주관사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8K TV는 화질 선명도가 50% 이상이어야 한다”라고 정의하면서 LG전자는 물론 삼성전자도 ▲화질 선명도(Contrast Modulation, CM) 기준 최소 50% 이상 ▲3300만개 이상의 화소수 ▲디지털 신호 입력 ▲업스케일링같은 '8K UHD' 인증 요건을 맞춘 신제품을 내놨다. 삼성전자·LG전자가 2020년형 8K TV 신제품에서 미는 핵심 기능은 묘하게 닮았다. 화질과 사운드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한다는 점이다. 삼성, 딥러닝 기반 'AI 퀀텀 프로세서' 탑재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를 공개하며 한층 진화한 인공지능(AI)으로 화질에서 사운드, 스마트 기능까지 혁신을...

상반기 삼성 스마트폰 신제품 쏟아진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10 라이트', '갤럭시노트10 라이트'부터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10', '갤럭시 폴드' 후속작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스마트폰 신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과 중저가 시장 모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갤럭시S10·갤럭시 폴드 후속작 삼성전자는 2월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연다고 1월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S10 후속작과 위아래로 펼치는 '클램셸형' 폴더블폰,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후속 제품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언팩2020과 관련해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초대장에는 신제품에 대한 힌트가 꽤 담겼다. 갤럭시 언팩 초대장 영상에는 갤럭시 영문 철자(Galaxy) 중 a의 자리를 대신해 흰색 사각형이 튀어나와 회전하는 모습이 나온다. 첫 번째 a 자리에는...

"일상 속으로, 더 월" 삼성, 마이크로 LED 대중화 나선다

삼성전자가 가정용 '마이크로 LED' 스크린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 개막을 이틀 앞둔 1월5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20' 행사를 갖고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더 월(The Wall)’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8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더 월', 마이크로 LED 일상 속으로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사장)은 전세계 500여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삼성의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을 강조하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스크린을 최적화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88형과 150형 더...

8K TV부터 플라잉 카, OTT까지…CES가 보여줄 미래는

오는 1월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가 개막한다. 1967년 가전제품 전시회로 출발한 CES는 전세계 기업이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미래자동차, 5G 이동통신 등 신기술을 자랑하는 기술 행사로 성장했다. 한 해 산업 동향을 조망할 수 있는 행사로, 참가 열기도 뜨겁다. 작년 열린 CES 2019에는 4500개 이상의 전시 업체와 17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참석했다. 올해는 세계 161개국 4500여개 업체가 전시에 나서고 약 18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8K TV 두고 맞붙는 LG·삼성전자 작년 8K 화질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던 LG전자·삼성전자는 CES에서 2020년형 ‘8K TV’를 공개, 주도권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LG전자·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의 ‘8K UHD’ 인증을 받은 2020년형 8K TV를 선보인다. 양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