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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상공인 이커머스 지원할 오프라인 거점 확대"

네이버는 몇년전부터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를  지원해왔다. 2016년 스몰비즈니스, 창작자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응원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시작한 프로젝트 ‘꽃’이 대표적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600억원 규모의 분수 펀드를 조성했다. 네이버는 스몰비즈니스 사업자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할 수 있는 ‘D-커머스 프로그램’,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결제 도구 ‘네이버페이’, ‘검색광고 체험 프로그램’, 초창기 소상공인 사업자의 판매를 도와주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와 ‘퀵에스크로’ 등을 제공 중이다. 네이버의 스몰 비즈니스 지원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아우른다.  네이버는 2013년부터 오프라인 공간인 '파트너스퀘어'을 통해서도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를 지원해왔다. 소상공인 끌어안기…'공간'에서 시작하다 “네이버가 온라인 커머스 영역을 단순히...

뉴 키드, 북남미·유럽 11개국에 K콘텐츠 쏜다

북남미와 유럽 11개국에 케이팝 등의 Z세대 콘텐츠 전문 채널이 전파를 탄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NEW는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뉴 아이디(NEW ID)’를 설립하고, 북미·남미·유럽 11개국 1억 가구 대상 글로벌 방송 플랫폼에 채널 ‘뉴 키드(NEW K.ID)’를 론칭했다고 2월24일 밝혔다. 뉴 키드는 국내 디지털 제작, 방송, 엔터테인먼트 분야 16개 파트너사와 손잡고 케이팝 뮤직 쇼, 리얼리티 쇼, 뉴스, 예능은 물론 K푸드, 시트콤, 틴드라마 등 24시간 K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방송 채널이다. 글로벌 스트리밍 TV 플랫폼인 ‘쥬모’, ‘뷰드’를 통해 방송된다. 뉴키드는 다양한 K콘텐츠 제공과 시청자 참여형 UX가 특징이다. 첫 방송 지역(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LG·소니·비지오·파나소닉 같은 스마트TV, 모바일, 웹, 스트리밍 박스...

"웨이브, 한국 1위 찍고 글로벌 시장 도전하겠다"

지난해 가을, 지상파 방송사(KBS·MBC·SBS)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푹(POOQ)’과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oksusu)’가 손을 잡고 통합 OTT ‘웨이브(wavve)’를 내놨다. 국내 시장에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OTT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미디어 사업자들이 뭉쳐 만든 웨이브의 등장은 그 자체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저마다의 이해관계를 가진 여러 기업이 단일 브랜드 아래 뭉치는 것은 말은 쉬워 보여도 행동으로 옮기기는 만만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혼자서는 상대하기 버거운 글로벌 OTT에 대응해야 한다는 공통의 이해관계가 각사 의사 결정 과정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면서, '빅딜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웨이브는 탄생의 명분에 걸맞는 ‘넷플릭스 대항마’로 거듭날 수 있을까. 출범 초기 푹과 옥수수 이용자로부터 불만도 나왔지만 숫자만 놓고 보면 일단 상승세다.  올해는 좀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2월20일...

[친절한 마녀의 B컷] 제주의 다음을 잇는 ‘제주다움’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K드라마, K팝, 이제 K무비까지 K-콘텐츠는 전세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히 K-컬처 쇼크라 할만합니다. 우리는 로컬리티(locality)의 글로벌 경쟁력을 생생하게 지켜보며 우리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우리만 몰랐던 것은 아닌지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통해 깨닫는 과정을 겪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로컬리티는 지리학적인 제약으로 여겨져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있었죠.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생각도 달라지며 우리가 살고 경험하고 느끼는 지역적 특색이 세계에 통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본격적인 글로컬리즘(glocalism)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세계화와 지역화의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글로컬리즘은 다양성을 극대화하며 비즈니스 생태계에서도 시장의 경쟁 우위로 떠오르고...

한국와콤-코믹스브이, VR웹툰 교육 확대

타블렛(Tablet) 전문기업 와콤의 한국법인인 한국와콤은 가상현실(VR)웹툰 플랫폼 업체인 코믹스브이와 함께 VR 웹툰을 활용한 창작교육 확대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와콤과 코믹스브이는 VR웹툰 및 일러스트 등 VR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등 교육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코믹스브이는 누구나 창작과 배포가 가능한 VR웹툰 및 일러스트 플랫폼 기업으로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VR과 웹툰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학생들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각종 디지털 도구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창작해보는 메이커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와콤은 창의 교육에 더욱 특화된 타블렛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교육기관, 아카데미, 플랫폼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선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빅데이터,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사례로 알아보는 정부와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데이터 3법(개인정보 보호법, 신용 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데이터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 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본격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빅데이터의 전쟁이라고 할 만큼 빅데이터의 활용성과 그 가치가 중요시되면서 이번 계기로 데이터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부 정책부터 기업까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 남양주시는 기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문제점인 분석 소요시간이 한 달 이상이 걸렸던...

콘진원, 올해 게임 제작 지원 사업에 147억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올해 게임 제작지원 사업에 147억원을 투입한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지난 2월11일 '2020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17일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우려해 콘진원 유튜브 채널 실시간 방송을 통해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 게임 시장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 게임 콘텐츠 육성을 목적으로 기능성, 차세대, 첨단융복합, 실감형 총 4개 부문 147억원 규모로 마련됐다. 기존 사업에 실감형 부문을 신설한 점이 특징으로, 콘진원 가상현실(VR) 게임 시장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능성’ 부문은 총 20억 원의 규모로 게임의 재미요소와 사회적 기여가 결합된 형태의 기능성 게임콘텐츠를 지원한다. 과제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하며, 세부 분야인 지정 분야에서는...

'매출 3조원 돌파까지'...다음 합병 후 카카오의 타임라인

카카오가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4년 다음과 합병해 2089억원을 기록한 이래 가장 많았다. 카카오톡 중심의 사업 구조가 자리를 잡은 덕분이다. 카카오톡 채팅목록에 적용된 광고 ‘톡보드’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투자 등 지출이 컸던 신사업에서도 수익모델이 확대됐다. 다음과 합병하고 3조원을 돌파하기까지, 카카오가 내놓은 성적표를 모아봤다. 2014년 : 모바일 덕 본 카카오 2014년 10월1일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한 이후 첫 실적발표였다. 네이버 성장을 라인이 이끌었듯 카카오도 모바일 덕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연매출 8984억원 가운데 모바일 매출이 비중이 49%를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2013년보다 42% 늘어난 2092억원이었다. 매출은 주로 △광고 △게임 △커머스 △기타 등에서 나왔다. 카카오톡 B2C 이모티콘, 카카오뮤직, 카카오페이지 등...

박의빈 라인 CTO "메신저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주도"

메신저는 언제부터인가 채팅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신했다. 시작은 메신저였지만, 지금은 모바일 포털에 가까워졌다. 검색, 광고, 송금, 보험, 증권 등의 서비스가 메신저에 속속 장착되고 있다.  중국 대형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메신저 ‘위챗’은 주문, 쇼핑, 대출, 투자, 신용평가,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슈퍼앱을 표방하기는 한국 업체들이 제공하는 메신저들도 마찬가지다. 카카오톡은 콘텐츠, 검색, 광고 서비스를 넘어 송금, 보험, 투자, 증권 등 금융 영역까지 파고들었고 네이버 역시 일본 자회사인 라인을 통해 메신저 플랫폼 기반 간편결제, O2O 배달, 증권, 보험, 암호화폐 거래소, 게임, 웹툰, 여행 서비스 등에 진출했다. 라인은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열린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9’에선 라인을 메신저 기반 생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비전도...

[꼬마수의 주간 인슈어테크] 핀테크 앱과 손잡는 보험사들

실적 쇼크에 빠진 보험사들이 판매채널 및 고객 확대를 위해 핀테크 업계와 협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행보다 높은 이율을 앞세운 저축성보험에 무턱대고 가입했다가는 예상보다 적은 수익률에 실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며, 보험설계사 10명 중 6명은 1년 이내 퇴사하거나 이직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아 계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적쇼크 보험사들, 핀테크 앱과 손잡자 지난해 보험업계의 저성장이 이어져 실적이 급감하면서 각 보험사들은 국내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기업들과의 협업을 돌파구로 삼고 있습니다. 국내 빅3 생보사 중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517억원, 57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9.3%, 87.1% 감소한 수치입니다. 손해보험사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인데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의 2019년 당기순이익은 6478억원, 269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9.5%, 27.9% 하락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