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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대림미술관과 '뮤제 드 카카오프렌즈' 전시

카카오프렌즈가 두 번째 전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12월15일부터 내년 5월27일까지 5개월 동안 홍대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에서 '뮤제 드 카카오프렌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림미술관이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전시 프로젝트 테마는 '뮤제 드 카카오프렌즈(Musée de KAKAO FRIENDS)'로, 유명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공간과 고전 작품들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통해 패러디해 누구나 쉽게 다가가고 즐길 수 있는 위트 있는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의 일상에 친숙한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가 미학적 형식으로 확장돼 예술적 감흥을 불러 일으키는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표현했다. 일곱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사진, 그래픽, 조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5명의 국내 아티스트의 손을 거쳐...

확률형 아이템, 어떻게 규제하고 있나

수많은 게임이 확률형 아이템을 비즈니스 모델로 사용하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은 일종의 복권 같은 개념으로, 해당 아이템을 사서 열어봤을 때 특정한 아이템이 일정 확률로 나오는 게임상의 장치를 말한다. 확률형 아이템은 국내 게임업계에 부분 유료화 모델 도입과 함께 활성화된 비즈니스 모델이다. 확률형 아이템은 게임 이용자 사이에서 논란이 무척 크다. 구매하는 입장에서 농락당하는 기분이 든다. 대체 얼마를 쏟아부어야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지 감이 잘 안 온다. 유료로 결제하고, 아이템을 사서 까본 뒤에는 으레 허탈함과 분노가 따라온다. 그래서 '신기한 OO의 월급상자' 같은 농담도 나온다. 게임 개발자들도 월급을 랜덤으로 받아봐야 소비자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가능성을 사고 파는 일은 사행성과 떨어지기 어렵다. 확률형 아이템의 자율규제가...

사람들은 왜 별풍선을 (안) 쏠까?

"별풍선 100개 감사합니다~!" 이 문장이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에 끼친 영향력은 엄청나다. 별풍선이라는 단순한 가상화폐는 글로벌 플랫폼 유튜브가 국내에 안착하기도 이전에 개인 방송의 수익성을 증명해냈다. 누구나 어디에서나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넘어서 1인 미디어 채널의 매력도를 급상승시킨 것이다. '돈도 벌 수 있다'는 장치는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수익만을 최우선에 둔 이슈들이 발생하면서 별풍선에 대한 이미지는 점차 부정적으로 변해갔다. 안 좋은 별명들이 붙었다. 소위 그들만의 수익활동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커졌다. 별풍선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시간이 약간 지나고 나서다. 한창이던 동영상 사업 붐이 별다른 수익 성과를 내지 못했고,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생방송 열풍이 발생했다. 폭풍 속에서 굳건히 자리를...

SK텔레콤, 모바일 학습 서비스 ‘T포켓스터디’로 확대

SK텔레콤이 모바일 영어교육 서비스 ‘T마스터’를 중국어, 공인중개사, 공무원 시험 강의까지 들을 수 있는 ‘T포켓스터디’로 확대한다고 12월12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T마스터는 YBM넷의 ‘인기 新토익·토익스피킹 강좌’와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 강좌’ 등 영어 교육 콘텐츠를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각 분야의 유명 교육 콘텐츠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존 ‘T마스터’에 유명 중국어 강의인 ‘문정아 올패스’, ‘차이나탄 중국어’와 ‘해커스 공인중개사’, ‘에듀윌 공무원 프리’ 등의 강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여기에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SK텔레콤 고객에게 매일 전용 데이터 1GB씩 추가 제공하는(월 최대 31GB) 데이터 패키지도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강의 콘텐츠는 부가세 포함 기준으로 ▲'문정아 올패스 중국어 프리' 월 1만5천원 ▲'문정아...

페이스북, 영상 제작자 위한 무료 배경음악 공개

페이스북이 무료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난 주 공개했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무료 음악은 '사운드 컬렉션' 메뉴에서 볼 수 있다. 페이스북은 이용 전 반드시 이용약관에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엔 사운드 컬렉션 무료 음악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플랫폼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자세한 약관은 오른쪽 하단 '약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운드 컬렉션은 크게 트랙과 사운드효과로 나뉜다. 트랙은 배경 음악으로 장르, 분위기, 길이, 보컬 종류 등을 따로 설정하고, 취향에 맞게 음악을 고를 수 있다. 아티스트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음악을 제공한 가수나 제작사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사운드 효과에선 물 흐르는 소리, 버튼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등 짧은 효과음을...

2017년 인스타그램, 케이팝스타·반려동물이 대세

인스타그램이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화제의 콘텐츠와 계정을 12월12일 공개했다. 케이팝 스타의 강세가 도드라졌다. 인스타그램은 올해 처음 ‘인스타그램 어워드’를 통해 가장 주목받은 계정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 수일 내에 인스타그램 로고 모양의 트로피를 전달받는다. 인스타그램 어워드는 ▲2017년 가장 사랑받은 계정 ▲2017년 톱5 계정 ▲2017년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의 3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2017년 가장 사랑받은 계정은 올 한 해 동안 공유한 피드 게시물에 팬들이 남긴 ‘좋아요’와 댓글 수를 취합해 선정했다. 2017년 톱5 계정 상은 팔로워 수가 많은 계정에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2017년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은 한 해 동안 가장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인 계정이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2017년 가장 사랑받은 계정과...

삼성·아마존, 'HDR10 플러스' 영상 서비스 시작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함께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HDR10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영상은 밝기와 명암비가 풍성해져 보다 자연스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12월12일 영상 스트리밍 앱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2017년형 QLED TV와 UHD TV 사용자다. 서비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HDR10 플러스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화면을 만들어 낸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삼성 TV 사용자는 아마존이 자체 제작한 인기 TV∙영화 시리즈인 ‘더 그랜드 투어’, ‘더 틱’, ‘높은 성의 사나이’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제휴 콘텐츠 100여개를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HDR10 플러스 지원 콘텐츠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레그 하트 아마존 비디오 부문 부사장은 “전 세계의 아마존 비디오 고객들이 HDR10 플러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궁극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HDR10 플러스 기술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조합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음두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섬세한 표현력과 선명한 색채감으로 원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시청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HDR10 플러스 콘텐츠 확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HDR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HDR10 플러스’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20세기 폭스, 파나소닉과 함께 HDR10 플러스 연합 구축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오는 1월 라이선스 기관을 설립하고 인증·로고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인터뷰 영상은 '셀레브' 전과 후로 나뉜다

인터뷰 영상은 많았지만 셀레브 같은 영상은 없었다. 셀레브 이후에는 셀레브를 따라하는 온갖 영상이 돌아다닌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페이스북 인터뷰 영상은 셀레브 전과 후로 나뉜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다. 지난 12월8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CKL 라이브톡'에서 '스타일이 다른 인터뷰, 셀레브'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임상훈 셀레브 대표의 발표를 바탕으로 셀레브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을 항목별로 정리했다. 습관 4B Bugs : 사무실에는 벅스 차트 1-100위까지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어떤 친구는 가요 말고 팝 틀면 안 되냐고 묻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콘텐츠를 만들려면 한국에서 어떤 콘텐츠가 1등을 하고 10등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만들 수 있다. Buzzfeed : <버즈피드> 등 해외에서 성과를 내는...

소속 가수 없는 이상한 음악회사, 스페이스 오디티

짙어져, 그림자, 간단한 말, 있잖아 '도깨비' 이후 드라마 OST가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적이 없다. 하지만 위의 OST는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아직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옐로우'라는 웹드라마의 OST다.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이 강세를 보이는 음원 차트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흥행한 드라마의 OST도 아닌 웹드라마의 OST가 이 정도로 흥행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 심지어 OST에 참여한 '멜로망스', '폴킴'은 대중적 인지도도 부족한 가수였다. 위의 OST를 기획한 스페이스 오디티는 소속 가수 하나 없는 이상한 음악 회사다. 스페이스 오디티는 뮤직비디오 감독, 작사가, 가수 등 음악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음악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 12월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CKL 라이브톡 - 콘텐츠가 먹히는...

유다시티, 구글의 혁신법 '스프린트’ 강좌 공개

유다시티가 '스프린트’라는 문제 해결 방식을 알려주는 온라인 강의를 12월5일 공개했다. 스프린트는 5일 만에 아이디어를 내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구글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알려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다시티가 공개한 강의는 '디자인 스프린트 파운데이션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에이제이앤스마트라는 독일 컨설팅 기업 설립자와 디자이너다. 스프린트를 처음 개발한 제이크 냅 구글 수석디자이너는 강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강의 소개 영상에서 스프린트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유다시티는 그동안 특정 실무 기술을 알려주는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스프린트 강의는 '문제해결법'을 알려준다는 점에 독특하다. 유다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파운데이션’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은 취업을 바로 도와주진 않는다"라며 "하지만 직장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의미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