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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증 배지' 신청제 도입

사진·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인증 배지'로 가짜 계정을 근절에 나서고, '질문받기 스티커'로 사용자들 간 소통 방법을 추가했다. '인증배지' 도입으로 가짜 계정 골라내기 인스타그램이 앱 내에서 공식 계정 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인증 배지’ 신청 제도를 도입한다. 투명한 계정 인증 절차로 가짜 계정 생성을 방지하고 더욱 안전한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전에도 인증 배지는 있었으나 일부 공인, 유명인, 브랜드에만 표시됐고 별로도 요청하거나 구매할 수 없었다. 인증 배지가 없는 곳은 공식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계정 등에서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링크하는 방법으로 인증을 했지만 이제 이 부분이 바뀌어 신청제로 변환된다. 절차는 1차적으로 인스타그램이 공식 계정을 확인한다. 인증을 한 사용자는...

네이버, AI 콘텐츠 추천 시스템 글로벌 실험 나선다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콘텐츠 추천 시스템 '에어스(AiRS)'가 글로벌 서비스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술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는 7월5일 AI 콘텐츠 추천 시스템 에어스를 라인플러스가 개발·운영하는 글로벌 콘텐츠 포털 서비스 '라인 투데이'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라인 투데이는 라인 플랫폼을 통해 경영, 경제, 세계, 생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뉴스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대만,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라인 투데이에는 에어스 시스템을 적용한 AI 추천 콘텐츠 영역이 별도로 구성된다. 이 영역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과 개인별 관심사를 분석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한다. 라인 투데이 모바일에 우선 적용한 후 PC 버전에도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한콘진, 일산에 '뉴콘텐츠센터' 개관

'뉴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6월27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뉴콘텐츠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개관식은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제1차관을 비롯, 뉴콘텐츠 분야 협·단체장,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뉴콘텐츠센터는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을 이루는 창작 허브로 다양한 입주사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가상현실콘텐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모집 및 선정평가를 거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관련 스타트업 총 20개사를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 뉴콘텐츠센터는 앞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제작·유통 환경을 마련해 나가는 등 콘텐츠 제작 장벽을 낮추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회의실과 장비실, VR스튜디오 등이 갖춰진 업무공간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빛마루의 스튜디오,...

[현장] 세계 최대 동영상 축제, '비드콘 2018'을 가다

미국에서 열린 '비드콘 2018'에 다녀왔다. 비드콘은 비디오(Video)+컨퍼런스(Conference)를 합친 이름답게 말 그대로 전 세계 온라인 비디오에 관한 모든 것이 모이는 자리다.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LA 인근, 그것도 디즈니랜드로 알려진 애너하임 지역에서 열린다.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애너하임에서 마주한 사람들은 두 분류로 나뉘었다. 알록달록한 비드콘 목걸이를 걸고 다니거나, 디즈니랜드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다. 컨벤션센터를 걸어가며 보이는 디즈니랜드 놀이기구를 보면 '콘텐츠 세상이구나'가 절로 느껴진다. 비드콘은 올해로 벌써 9회째를 맞았다. 동영상 산업이 물꼬를 트고, 산업의 규모와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하려는 자리가 생긴 지 벌써 9년이 됐다는 것이다. 비드콘은 동영상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매년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을 확장해 호주와 네덜란드에서도 비드콘을 개최했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까지...

어도비, 올인원 동영상 편집기 '프로젝트 러시' 공개

어도비가 새로운 동영상 편집도구를 준비 중이다. 이른바 '프로젝트 러시'(이하 '러시')다. 어도비는 6월19일, '비드콘 2018'에서 러시를 처음 공개하겠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러시는 '통합 동영상 편집도구'를 지향한다. 영상 편집 작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앱 하나에 담겠다는 뜻이다. 기존 어도비 제품인 '프리미어 프로'(동영상 편집기), '애프터 이펙트'(시각효과 편집기), '오디션'(오디오 편집기)을 한데 모은 제품이다. 러시는 유튜브 창작자를 직접 겨냥했다. 영상 녹화부터 편집, 소셜 플랫폼 공유까지 한 앱에 넣었다. 어도비는 러시 앱을 어떤 기기에서든 쓸 수 있다고 밝혔다. 데스크톱 PC부터 스마트폰까지 끊김 없는 편집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편집 중인 파일은 어도비 클라우드 서비스로 동기화된다.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챗, 비메오 등 주요...

CJ E&M, "연간 4천편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CJ E&M이 디지털 전문 스튜디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더욱 힘을 싣는다. CJ E&M은 6월15일 tvN, 엠넷 등 방송 채널 산하에 디지털 전문 스튜디오 조직을 두고, 전문 인력들을 배치해 각 스튜디오별 컨셉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겠다고 밝혔다. CJ E&M은 디지털 전문 스튜디오를 통해 연간 4천 편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하루 10편 이상의 디지털향 콘텐츠를 선보이는 꼴이다. 3-5분 분량의 CJ E&M 방송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과 MCN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생성하는 영상까지 합하면 디지털 콘텐츠는 연간 19만편에 달한다. tvN은 지난 5월25일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를 론칭했다. 흥베이커리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28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 수를 확보했으며, 갓 구워낸 빵처럼 신선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영화 불법 유통, 인공지능으로 원천봉쇄한다"

"사람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이미지의 색깔 분포, 밝기의 분포가 아닌 내용, 등장인물, 옷을 통해 콘텐츠를 인식한다. 이를 도입해보자는 게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지능형 마이크로 식별 기술이다." 인공지능(AI)이 영상 콘텐츠에 등장하는 배우를 보고 영화나 드라마를 알아맞힌다. 이를 통해 저작물의 불법 유통을 사전에 쉽게 차단할 수 있다. 기존처럼 이미지 색깔이나 밝기 분포 등 신호학에 기반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지 않아도 콘텐츠를 식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뿐만 아니라 음성도 식별한다. 이 기술을 활용해 TV 프로그램에서 빈번하게 불거지는 음악 저작권료 분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저작권을 단순히 보호하는 일 외에도 AI를 통해 저작물 관리를 쉽게 해 저작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AI와 저작권 기술의 만남이...

"MCN 2.0 시대는 '커머스'와 함께"

MCN 산업이 2.0 모델로의 확장·발전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미디어 커머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디어 커머스는 미디어 콘텐츠와 커머스 상품의 결합으로 MCN 기업은 물론 1인 미디어 창작자, 플랫폼 등 다양한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수익화 모델이다. 한국엠씨엔협회(KMCNA)가 이같은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엠씨엔협회는 6월14일 한국전파진흥협회 대강당에서 '미디어 커머스 현황과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와 AI 빅데이터, 인플루언서, 글로벌 전략, 소셜 플랫폼 등 미디어 커머스의 핵심을 이루는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 분야 실전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산업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인 전략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는 1부 세미나와 2부 토론회로 구성된다. 1부 세미나는 커머스 실매출 예측 모델을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