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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쳐]판 다시 짜는 판타지오, 게임사업 노크할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의 새 판짜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연예 매니지먼트, 드라마·영화 제작, 공연에 이어 새로운 먹거리로 '게임 사업'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블로터> 취재 결과, 판타지오가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타지오의 게임 사업 진출 여부는 다음달 10일 열릴 주주총회 이후 가려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13일 판타지오는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사내이사 선임 건을 공개했다. 해당 의안에는 김수미(본명 김영옥), 정명호, 박문해, 나성수, 김광일 등 5인의 사내이사 선임 건이 명시돼 있다. 박문해 후보자의 경우 게임업체 쿤룬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냈고 그라비티의 글로벌 사업본부장직을 수행하는 등 게임업계의 큰 손으로 알려져 있다. 쿤룬코리아는 지난 2015년 한국에서 모바일 AOS 게임 '난투'를 서비스한 데...

라인스튜디오, 2021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라인의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오늘부터 2월1일까지 2021년 상반기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과 게임 기획 직군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1월19일 부터 2월1일까지다. 개발 분야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 기획 분야는 서류·과제 전형을 거쳐 1,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고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각 개발팀 3개월, 기획팀 6개월 간의 인턴십 기간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각 6월 중, 9월 중에 입사하게 된다. 지원자격 및 직무·채용 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인스튜디오 홈페이지 커리어스 페이지(https://linestudio.com/#care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채용된 지원자들은 글로벌 라인 계열사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한국인, 작년 넷플릭스에 5200억 썼다

지난해 한국인의 ‘넷플릭스(NETFLIX)’ 결제추정금액이 517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08% 증가한 숫자다. 19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한국인 만 20세 이상 개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2018년 657억원이었던 넷플릭스 연간 결제금액은 2019년 2483억원으로 278% 증가했다.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517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0년 12월 넷플릭스 결제금액은 58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유료 결제자수도 410만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세대별로는 20대가 전체 결제자의 35%를 차지했다. 30대가 26%, 40대가 20%, 50대 이상이 19%였다. 통신사를 통해 넷플릭스 요금을 합산 지불하거나 아이튠즈(iTunes) 등을 이용한 경우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결제금액 등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월간활성이용자 수에서도...

[콘텐츠뷰]만화 '아일랜드', 그리고 모바일 게임

모바일 RPG '아일랜드M'을 바라보는 시선은 두 가지다. '갓 오브 하이스쿨' 이후 만화나 웹툰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이렇다 할 흥행을 거두지 못할 만큼 냉정한 시장의 평가. 윤인완·양경일 작가의 만화 '아일랜드'라는 원작의 가치와 이에 대한 기대감. 각기 다른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지표상으로 본 수치도 이를 방증한다. 지난 13일 출시한 아일랜드M은 다운로드 수를 포함한 '인기 순위' 항목에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1위를 달리고 있다. 퇴마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만화의 기본 서사에 웹툰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의 캐릭터까지 담아내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3일 출시 후 약 이틀 만에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달린 아일랜드M은 18일 오후 6시...

방통위·중수본·경찰청, 코로나19 가짜뉴스 대응…"신속 삭제"

정부 기관들이 코로나19 관련 허위조작정보(가짜뉴스) 발견 시 신속하게 삭제하거나 차단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8일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가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관계부처와 기관 간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의 팩트체크 기능 활성화를 지원하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방송통신심의위원회·경찰청 등과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해 중수본과 질병청 등의 가짜뉴스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심의 후 삭제·차단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민간의 팩트체크 기관도 지원한다. 현재 방송기자연합회‧한국기자연합회 등 4개 기관은 국민의 제안이나 제보사항에 대해 기자나 전문가 등이 팩트체크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팩트체크넷'을 운영 중이다. 방통위는 올해 예산 중 민간 자율 팩트체크 지원용으로 총 27억4000만원을 책정했다. 방통위는 팩트체크넷에서 코로나, 백신 등...

'콘텐츠웨이브'도 서비스 안정 의무화…과기부, 6개 사업자 지정

정부가 2021년 부가통신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 사업자로 구글과 네이버 등 주요 인터넷 기업 외에 '콘텐츠웨이브'를 지정했다. 콘텐츠웨이브는 SK텔레콤과 지상파 방송사 3사가 함께 만든 합작사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운영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개정안(이하 개정안)에 따라 2021년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 사업자로 구글 LLC·페이스북 Inc·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네이버·카카오·콘텐츠웨이브 등 6개사를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직전년도 3개월간 일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이면서 국내 발생 트래픽 양이 국내 총 트래픽 소통량의 1% 이상인 사업자를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자로 지정하도록 했다. 구글 LLC·페이스북 Inc·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네이버·카카오 등 5개 사업자는 앞서 개정안에 따른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자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됐었다. 하지만 콘텐츠웨이브는 이용자 수와 트래픽...

토종 SNS '미투데이' 부활? 네이버 "상표권 연장"

서비스를 중단한 토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미투데이(me2day)'가 부활한다면? 결과적으로 이는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신규 상표권이 출원되면서 '부활설'에 무게가 실렸지만 이는 상표권 기간 만료로 인한 연장 수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블로터> 취재 결과 네이버가 최근 미투데이 상표권을 연장했다. 지난 14일 네이버는 특허청에 '미투데이'와 'me2day'라는 이름의 한·영 상표권을 등록했다. 관련 상표설명에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용 소프트웨어' 항목이 포함된 만큼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SNS로 리뉴얼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실제로 미투데이의 부활 가능성은 지난해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도메인 등록사이트 가비아에 따르면 미투데이 서비스 당시 도메인인 'me2day.net'은 지난해 10월 21일 업데이트 됐다. 도메인 만료기간도 올해 11월 29일까지로 약 10개월 이상의 여유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트렌드리포트]CES2021이 제시한 5G의 5가지 트렌드

올해 CES2021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5G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전자와 통신 등 IT 기업 외에도 자동차·헬스케어·드론 등을 비롯한 거의 전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자사의 미래 먹거리에 필요한 인프라로 5G를 제시했다. 주요 기업들이 5G 상용화 전에는 통신기술이 LTE에서 5G로 넘어가는 것 자체에 주목했다면 5G 상용화 이후에는 5G를 활용한 기술들의 진화에 초점을 맞췄다. 5G가 첨단 기술들의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인 셈이다. 5G는 한국이 지난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미국과 중국이 5G 상용화 대열에 합류했고 주요 기업들도 5G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몰두했다. 각국의 주요 기업들은 CES2021에서 5G를 활용하면 소비자들의 일상이나 산업현장이 어떻게...

[오~컬쳐]'킹덤' 제작사, 100억대 드라마 계약 체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KINGDOM)'을 제작한 에이스토리가 한국방송공사(KBS)와 100억원대 드라마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2일 시작한 KBS2 수·목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대한 계약이다. 15일 에이스토리는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계약 내용을 밝혔다. 에이스토리는 이날 KBS와 총 101억6000만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회당 계약금은 6억3500만원이며 총 16부작이다. 이 외 바람피면 죽는다의 OST와 중국(본토) 방송권·복제 및 배포권·전송권은 에이스토리가 갖는다. 회당 제작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SBS)'나 '허쉬(JTBC)'보다 작지만 OST와 중국 서비스 등 부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에이스토리가 맺은 계약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보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등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드라마가 6억원 중반대의 회당 제작비를 책정하고 있다. 실제로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즐겨찾는 장소’는 개인정보 아니라는 카카오

카카오의 지도앱 ‘카카오맵’을 통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줄줄이 새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카카오는 “즐겨찾는 장소는 개인정보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정보공개 기본 설정을 ‘공개’로 해둔 것만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5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맵 이용자들이 이름, 가족, 직장 등 자신의 신상정보를 즐겨찾기로 설정해놓고 이를 전체 공개로 해둔 것이 다른 이용자들에게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MBC 보도를 통해 이용자 가운데 일부는 자녀의 학교와 직장을 등록한 채로 개인 성생활을 기록해두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자녀 사진을 공개하고 성매매 업소 목록을 저장해 놓거나, 군부대 이름과 훈련위치를 그대로 올려둔 사례도 있었다. 즐겨찾는 장소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정보 공개 여부를 묻는 기본 설정이 ‘공개’로 돼 있는 데다가, 폴더 이름 설정 시...